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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분야/보양'에 해당되는 글 6

  1. 2016.07.09 간 건강은 올바른 한약 처방으로 - 간독성 유발 한약 식물
  2. 2016.06.10 성장
  3. 2016.06.10 수험생
  4. 2016.06.10 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5. 2016.06.10 만성피로 스트레스
  6. 2016.06.10 맞춤보약 1

임상적으로 또는 경험적으로 간독성을 유발하는 한약으로는 창이자, 천련자, 황단, 연분, 마황, 반하, 황금, 곡기생, 감초, 백선피, 황금, 현호색과 백굴채 등이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기전은 명확하지 않다.( 박영철, 박해모, 이선동, 독성학적 측면에서의 한약에 의한 간독성 유발과 기전, 대한한의학회지, 2011; 32 4)

탕제에 의한 간독성의 대표적인 것은 소시호탕이다.( Itoh S, Marutani K, Nishijima T, Matsuo S, Itabashi M. Liver injuries induced by herbal medicine, syo-saiko-to(xiao-chai-hu-tang). Dig Dis Sci.1995;40:1845-1848.)

장뇌, 양귀비, 마황, 고련피, 하수오, 그리고 뱀톱(Lycopodium serratum) 백굴채(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등의 조합으로 조제되는 Jin-Bu-Huan(千層塔등이 있다.( 안병민, 생약재에 의한 간독성, 대한의사협회지, 2007;특집:318-324., Richard T. Tovar, MD. Herbal Toxicity Diseasea-Month, 2009;55(10):592-641., Stickel F, Patsenker E, Schuppan D, Herbal hepatotoxicity. Journal of Hepatology. 2005;43:901-910., Vassiliadis, T, Anagnostis P, Patsiaoura K, Giouleme O, Katsinelos P, Mpoumponaris A, et al. Letters to the Editor: Valeriana hepatotoxicity, Sleep Medicine. 2009;10:935-936.)

심장독성을 유발하는 마황 역시 간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독성을 유발할 있는 한약 식물성 생약은 대부분 pyrrolizidine alkaloid 함유 하고 있다.( Fu PP, Xia QS, Lin G, Chou MW. Pyrrolizidine alkaloids-genotoxicity, metabolism enzymes, metabolic activation, and mechanisms. Drug Metab Rev. 2004;36:1-55., Mattocks AR. Chemistry and toxicology of pyrrolizidine alkaloids. London Academic Press, 1986.

Symphytum속의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Senecio속의 개쑥갓(S. vulgaris), 금방망이(S. nemorensis), 삼잎방망이(S. cannabiofolius), 국화과의 관동화 (Tussilago farfara), 무산곰취(Ligularia japonica), 머위(Petasites japonicus),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불꽃씀바귀(Emilia flammea), 붉은서나물(Erechtites hieracifolia),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불로화(Ageratum houstonianum) 신강자초(Arnebia euchroma) 등이 pyrrolizidine alkaloid 함유하고 있는 식물들이다.

 

황련(Rhizoma Coptidis), 뱀톱(Lycopodium serratum, Jin-bu-Huan) berberine levo-alkaloid 함유하여 간독성을 유발한다.( 안병민, 생약재에 의한 간독성, 대한의사협회지, 2007;특집:318-324.)

 

간독성을 유발하는 한약으로 해외에서 보고된 한약재는 마황, 백굴채, 황금, 감초, 창출, 작약, 천층탑, 소시호탕, 대시호탕 등이 있고 국내 의학계에서 보고된 한약으로는 보골지, 하수오, 유근피, 백선피, 갈근 등이 있으며, 한의학계에서 보고된 처방으로는 열다한소탕, 태음조위탕, 육미지황환, 오적산 등이 있으나 정확한 간독성 유발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선동, 한약 안전성 독성에 관한 기초연구보고서, 대한한의사협회,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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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9

성장

우리 아이 얼마나 더 클까?

- 유전에 의한 예상 키 -

남자 = (아버지 키 + 엄마 키 + 13)/2

여자 = (아버지 키 + 엄마 키 – 13)/2 

- 키 결정 요인 –

유전 23%, 영양 31%, 운동 20%, 기타 환경 26% * 약 77% 후천 결정 요인 

저성장 5가지 유형 

1. 소화기 허약(비위, 간)

- 편식, 급체, 멀미, 소화 장애, 구토, 복통, 설사, 변비

2. 호흡기 허약(폐)

- 잦은 감기, 기침, 편도선염, 기관지염, 비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3, 정신 허약(심, 간)

- 두통, 편두통, 잦은 놀람, 울음, 밤에 자주 깨고 못 잠, 야뇨증, 틱 장애

4. 근골격 허약(간, 비위, 신)

- 자주 삐거나 넘어짐, 쥐가 잘 나고 쉽게 피곤해

5. 비뇨생식기 허약(신, 폐)

- 잦은 소변, 아침 눈 주위 부기, 부종, 생리통, 생리불순, 냉대하

성장 발육 치료 대상

- 만 2세~사춘기 전까지 1년에 키가 4cm 이하 성장

- 또래 평균치보다 10cm 가량 작을 때

- 지나친 비만

- 충분히 크지 않았어도 사춘기 징후 보일 때

- 부모 키 아주 작은 경우

성장치료 시기

성장판이 닫히기 전 사춘기 전

남 = 2세 ~ 18세

여 = 2세 ~ 16세(초경 전)

성장클리닉

첫째 비만, 알레르기 질환, 비염 등 성장 부진 원인 질환 교정과 성장 치료 병행

둘째 성장하기 적합하게 전체 건강 상태를 조절하여 균형 성장

셋째 정확한 진단과 맞춤 처방

여자 7살과 남자 8살에는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며, 머리카락이 무성해지고 연한 머리가 굵어져 검어지면서 빽빽해지는 때이다. 이는 신기(腎氣)가 성(盛)하고 실(實)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그렇지 않으면 몸이 허약하고 성장이 더디어진다.

신기(腎氣)가 성(盛)하고 실(實)하다함은 허리아래에 기운이 넘쳐나는 것을 뜻하므로 이 때 마음껏 뛰놀게 하여 몸에 기운을 고르게 함이 좋다. 만약 신기(腎氣)가 허(虛)하여 성장이 더디면 신기(腎氣)를 보(補)해 성장을 돕는 치료를 하며, 체질에 따라 비위(脾胃)가 약해 잘먹지 않아 피로와 싫증을 내며 성장이 더딜 때에는 보중익기(補中益氣), 건중(建中) 등을 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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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8

수험생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8

수험생

수험생 질환 개선 – 면역기능을 돕고 저항력을 키워 질병 근본적 예방

피로회복과 체력 증진 – 몸을 보하여 체력 증진시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피로 회복 심신안정

학습 능력 향상 – 집중력 지구력 키워 두뇌 회전 머리 맑힘

한의학에서는 수험생에게 학업에 지장을 주는 주요질환들에 대한 검진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통해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맞추어 정상적으로 심신이 발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

만성두통 / 불면증 / 집중력저하 / 주의력 결핍

비염 / 축농증 / 여드름 / 아토피 / 시력저하

요통 / 견비통 / 척추 즉만증

변비 / 위장장애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리통 / 생리불순 / 생리전 증후군

한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 암기력 저하

- 불안감, 집중력 저하

- 체력 저하, 장기 학습 지구력 저하

- 신경 과민, 스트레스

- 머리 무겁고 맑지 못함

- 식욕 저하 

총명탕은 원래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고 건망증을 다스리는 약으로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처방이다. 총명이란 말은 ‘귀를 밝게 하고 눈을 맑게 한다’는 뜻이다. 전신으로 기혈 순환이 촉진되고 심신이 안정되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감각기관 기능이 최적 상채를 유지하여 학습효율이 자연스럽게 극대화 된다. 
총명탕은 지친 심신을 보강해주고 학습에 지장을 주는 질환들을 치료함으로써 학습에 필요한 최상의 심신환경을 조성하여 학업과 시험에 도움을 준다.

공부는 정신력이라 하지만 체력이 따라 주어야 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체력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수험생은 머리를 많이 쓰는 대신 육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기혈이 정체되는 울체 현상이 나타나 각종 증상을 보이게 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와 얼굴, 가슴에 열기가 느껴지고, 머리가 무거워져 집중이 안될 때가 많다는 것. 또 눈이 침침해지거나 어지럽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나 설사 등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기기 쉽다. 여학생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기혈순환을 도와 이런 증상을 개선 시키기 위해선 적절한 운동과 영양 공급이 최우선책이다. 공부 중간중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목돌리기, 허리펴기 등을 하면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또 목 뒤와 귀 밑, 어깨 위로 분포돼 있는 각종 혈을 가끔씩 눌러주면 피로가 한결 가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농구나 축구 등 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로가 쌓여 역효과가 나기 쉽다. 

원지나 인삼, 당귀, 오미자, 백복신, 창포, 대추, 귤 껍질 등을 차로 만들어 마셔도 체력보강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 또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 만든 즙은 머리를 많이 써 나타나는 허열로 잠이 잘 오지 않고 코피가 자주 터지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원료들을 적절히 혼합해 달여 만든 귀비탕이나, 사물안신탕, 가미보심탕, 보중익기탕을 복용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경이 예민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수시로 설사를 하는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보이는 경우 곡말 죽을 쑤어 먹는다. 신곡을 찧어 물을 붓고 달여 약즙을 짠 후, 여기에 멥쌀을 넣고 다시 죽을 묽게 쑤어 따뜻하게 먹는다. 곡말 죽은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력을 증가 시키며, 설사증상에도 효과적이다.

변비 때에는 다섯가지 씨앗(五子)죽을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효과가 좋다. 깨, 잣, 호도, 복숭아씨(볶아서 껍질을 깐것)그리고 살구씨 각각 10g과 쌀 200g을 넣어 묽게 죽을 끓인다. 고구마 250g에 쌀 50~100g 비율로 함께 죽을 끓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파뿌리 달인 물을 먹인다. 파 3뿌리, 대추 3알, 생강 1쪽에 물 두 대접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루에 한번 먹인다. 파뿌리는 기침을 멎게 하며 생강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감기에 걸려 춥다 더웠다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명치끝 부분, 배꼽 바로 위, 배꼽과 명치끝을 이은 중간부분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해 준다. 

기억력을 높이려면 검은 참깨죽을 쑤어 먹는다. 검은 참깨 80g, 쌀가루 50g, 흑설탕 한 스푼이 재료. 검은 참깨를 볶아 곱게 간 뒤 물을 부어 죽을 쑤다가 끓으면 쌀가루, 흑설탕을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깨는 뇌세포 구성을 돕는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소년들의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머리를 좋게 하는 핵심은 단백질과 비타민. 그 중에서도 레시틴, 비타민 B. C등이 대표적인 콩과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 있다.

몸이 무거울 때 손목 등쪽(외관)과 엄지와 검지가 갈라지는 손등쪽(합곡)을 꾹 눌러준다.

고개를 숙이고 책을 오래 들여다 보거나 긴장으로 목 부근 근육이 경직 되면서 뒷머리가 무겁고, 목이 뻣뻣하며, 팔이 저리기도 할 때, 가볍게 주먹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 아랫부분 (후계)과 아랫입술 바로 밑(승장)을 꾹 눌러 준다.

속이 더부룩 할 때 아랫배를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먹거리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며 얼굴과 가슴에 열기까지 느껴지면서 집중이 안되 암기력과 이해력, 집중력이 모두 떨어지는 현상은 앉아서 머리만 쓰고 기운을 발산하지 못해나타나는 기혈울체 때문이다. 기혈을 순환시키며 비장을 보하는 한약재를 바탕으로 처방한다.

소화력을 높이는 먹거리 : 콩, 두부, 감자, 야채, 귤, 무, 대추차, 인삼차

기억력 높이는 먹거리 : 연자육, 연근, 옥수수, 새우, 생선류

눈이 피로한데 좋은 먹거리 : 결명자차, 구기자차

코와 목에 좋은 먹거리 : 도라지, 더덕, 귤, 김, 해삼, 시금치, 호도, 석류차, 유자차, 모과차

한약식

연자육죽 (재료 = 연자 20g 쌀 20g 흑설탕 1~2찻술)
만드는 법
연자육을 뜨거운 물에 불려 붉은 속껍질과 푸른 심을 제거하고 믹서에 간 뒤 쌀과 섞어 죽을 끓인다. 흑설탕으로 맛을 낸다.

호도죽 (재료 = 호도알 10개 대추 6개 찹쌀가루 약 50g 흑설탕 1~2찻술)
만드는 법
호도알을 뜨거운 물에 담아 속껍질을 벗긴 뒤 분쇄기에 간다. 대추를 삶아 호도와 함께 간 뒤 찹쌀가루에 물 500cc, 흑설탕을 섞어 중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인삼우유 (재료 = 인삼 작은 것 한 뿌리(약 10g) 우유 200ml 꿀 1큰 술)
만드는 법
인삼을 깨끗히 씻어 토막낸 뒤 우유와 함께 믹서에 넣고 간다. 인삼 입자가 고와질 때까지 간다. 컵에 꿀을 넣고 인삼 우유를 부어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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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6

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누구나 예외일 수 없는 ‘중풍’ 

중풍은 예방이 중요 

어떤 사람이 잘 걸리나? 

- 부모 또는 직계가족 중에 중풍환자가 있었던 사람

-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 질환이 있는 사람

- 기름지거나 지나치게 짠 음식을 즐기는 사람

- 선천적으로 화, 습담, 어혈이 많은 사람

이런 사람에게 과중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과음, 흡연 등의 요인들이 더해질 때 

중풍 위험 질환 위험 인자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음주, 운동부족, 과로 스트레스 

이럴 땐 의심해 보세요. 

- 갑자기 한 쪽 팔다리가 힘이 없거나 저리고 무감각

-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횡설수설

- 말할 때 어눌함

- 멀미처럼 어지러움

- 걸을 때 취한 듯 휘청거림

- 갑자기 한 쪽 눈이 흐려지거나 잘 안 보임

- 갑자기 심한 두통

환자 마음까지 치료 해야… 

중풍 발병 시 신속하고 효과적 치료 중요

회복속도 느려 꾸준하게 재활치료 중요

한의에서는 전신적인 기혈순환을 바르게 해주는 침 뜸 한약 치료와 운동치료 병행

정신건강 건전하게 우울증 등 신경성 질환 극복 

중풍 재발 

중풍 재발률 높고 심한 후유증 남기게 되므로 지속하여 원인에 맞는 예방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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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2

만성피로 스트레스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2

만성피로
스트레스
혈관 노화  


피로는 푹 자거나 쉬면 풀릴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피로는 병이다. 피로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일시적 피로(일주일 이내) △급성 피로(한 달 이내) △지속성 피로(1∼6개월) △만성 피로(6개월 이상•원인 있음) △만성피로증후군(6개월 이상•원인 모름)으로 나뉜다. 과로, 수면부족으로 인한 일시적 피로, 한 달 가량 지속되는 급성피로는 푹 쉬면 저절로 회복된다. 하지만 한 달 이상 이어지는 지속성 피로부터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루 6∼8시간 숙면을 취하고 커피나 음주를 피한다. 단백질, 무기질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도 중요하다.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권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카페인, 당분, 지방질이 많은 식사는 금물이다. 식물성 기름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사이토카인,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분비를 막아주므로 조금씩 먹는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보통 주 5일씩 석 달간 매번 5∼15분씩 운동하도록 한다. 몸의 상태에 따라서 매주 1, 2분씩 운동 시간을 늘려 하루 최대 30분이 되도록 한다. 운동 강도는 최대 산소 소비량의 60% 정도로 한다.

스트레스 검사와 혈관 노화도 검사
- 수양명경락 손 끝 모세혈관 맥파분석을 통한 심박동 분석으로 모세혈관 나이와 스트레스(HRV, 자율신경 균형) 검사

사람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이 효과기에서 방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반대작용을 한다.
교감신경은 대개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한다.
교감신경은 심장박동을 촉진하고 부교감신경은 이를 억제한다.

교감신경은 신체가 위급한 상황일 때 이에 대처하는 기능을 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며 근육의 세동맥은 확장되고 소화관과 피부의 세동맥은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한다. 이를 통해 피부나 위장관의 혈액이 뇌, 심장, 근육으로 집중되며 동공은 확대되고 항문과 방광의 수축이 일어나며 땀이 분비되고 피부 털이 일어서게 된다.
교감신경계는 척수부터 혈관, 장기, 땀샘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효과기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동공

팽창

수축

α

 침샘

점액, 효소분비

물 분비

α,β

 심장

수축력, 맥박 증가

맥박 감소

β₁

 세동맥

수축 혹은 확장

-

α,β₂

 

세기관지 확장

세기관지 수축

β₂

 소화관

운동성, 소화효소 분비 감소

운동성, 소화효소 분비 증가

α,β₂

 췌장

소화효소, 인슐린 분비 억제

소화효소, 인슐린 분비 촉진

α

 부신수질

카테콜아민 분비

- 

- 

 신장

레닌 분비 증가

- 

β₁

 방광

오줌 방출 억제

오줌 방출 촉진

α,β₂

 지방조직

지방 분해

-

β

 땀샘

땀 분비 촉진

-

α

 생식기

사정 촉진

발기 촉진

α

 자궁

주기에 의존

주기에 의존

α,β₂

 림프조직

일반적으로 억제성

-

α,β₂


  •   LF – Low Frequency (교감신경을 반영함, 범위 내 낮을수록 좋음)-육체적인 피로도 체내 에너지손실 수면부족무기력 

<간기능 저하> 체내 에너지 소실

신경긴장,흥분상태에서 높게 나타남, 급성스트레스, 피로,에너지저하,불면,수면부족,무기력


  •   HF – High Frequency(부교감신경을 반영함, 범위 내 높을수록 좋음)-정신적 심리적 피로도, 노화 만성스트레스 

<위장,소장,대장 기능저하,소화기 장애> 정신적

음식물, 영양소가 골고루 흡수가 안됨, 만성스트레스, 심장의 전기적인 안정도,노화피로도


  •   LF/HF – Low Frequency / High Frequency (교감과 부교감의 균형비율)

<면역력> (과로형, 급성스트레스, 불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표준범위를 벗어나기 쉬움 (자율신경의 실조현상)


  •   Mean HRT(bpm) : <심장질환>  60~90(분당 평균 심박수)

 서맥(피로,어지럼증)갑상선 저하 / 빈맥(심장질환 의심)갑상선 항진 


  •   SDNN –Standard Deviation of N-N Interval(표준편차, 범위 내 높을수록 좋음) 육체적 복잡도-피로도

<육체의 복잡도> 항 스트레스 지수, 항상성, 면역능력, 자연치유력, 좌심실 기능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과의 관계, 스트레스가 질병으로 발전,  

<신체적 피로도> 신체의 힘을 다 사용 못한다- 나머지 부분은 독소로 남는다.


  •   RMSSD –Root Meas Square of Standard Deviation(평균편차, 범위 내 높을수록 좋음) 심장의 안정도 

<심장기능 안정도> 심장의 부교감신경 조절 능력 평가. 

부교감 활성도를 확인 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분노, 근심, 정신적  공포상태 

(스트레스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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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
2016. 6. 10. 17:21

맞춤보약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1

맞춤보약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건강을 유지하는 수 많은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질병의 예방이다.

맞춤 보약은 생명력을 보강하고 병에 대한 자연치유능력을 증강시킨다.

맞춤보약

- 약해진 장기 기능을 높여주며,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물질을 보충해 준다.

- 정신과 육체 활동 능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 병에 대한 생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 노화 과정을 늦추며 세포 재생과정을 촉진해 준다.

- 몸의 전반적 기능 조화 조절과 여러 앓는 질병을 낫게 한다.

어르신

음액부족, 양기부족 등에 적절한 처방으로 정상적 체력과 기력 유지 도움

보약이 필요한 경우

- 몸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 기운이 떨어져 매사 의욕이 없어진 경우

- 소화력이 떨어져 입맛을 잃은 경우

- 전반적 심신 기능이 떨어져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 병을 앓으면 회복이 느린 경우


남성

스트레스, 과로, 과음 등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 간염 만성 질환, 성인병 예방

보약이 필요한 경우

- 정력이 부족하거나 약해진 경우

-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 시리고, 오한을 느끼는 경우

-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조루 증세가 오는 경우

- 정자 수 부족이나 활동력 저하로 난임인 경우

- 무기력하고 성적 의욕이 없는 경우

-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자주 보는 경우    ⚫▅▇█▇ส็็็็็็็็็็็็็็็็็็็็็็็็็็็็็็็็็็็็็็็็็็็็็็็็็▅▄▄▇

여성

생리주기에 맞춰 신체조건이 자주 변화하기 때문에 자궁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를 보충

보약이 필요한 경우

- 혈액순환 장애, 손 발 저리거나 붓는 경우

- 소화기능이 약하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는 경우

-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 몸 여기저기 쑤시고 저리며 아픈 경우

-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

- 출산 후 부기가 빠지지 않은 경우

- 갱년기 증상,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경우

수험생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체력 저하, 피로 호소할 때 기운 보강으로 집중력, 기억력 회복

보약이 필요한 경우

- 암기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이 떨어진 경우

- 불안정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경우

-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 많은 경우

- 머리가 무겁고 맑지 않은 경우

-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는 경우 

어린이

균형 잡힌 신체 발달, 총명한 정신 발달을 위해 좋은 습관 기르고 규칙적 관리

보약이 필요한 경우 

- 감기가 자주 걸리고 허약한 경우

- 밥을 잘 먹지 않고 차가운 것을 입에 달고 사는 경우

- 아침 저녁으로 기침을 자주 하는 경우

- 땀을 많이 흘리거나 조금만 뛰어도 힘들어 하는 경우

-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

- 비만하면서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

- 말이 늦거나 정신발달이 지연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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