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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0. 17:21

족양명위경(좌우 모두 90개 혈) 경맥침혈2016. 5. 30. 17:21

« 경맥과 침혈(經脈穴)

족양명위경(좌우 모두 90개 혈) »여태( 兌, 2개 혈ST45) 내정(內庭, 2개 혈ST44) 함곡(陷谷, 2개 혈ST43) 충양(衝陽, 2개 혈ST42) 해계(解谿, 2개 혈ST41) 풍륭(豊隆, 2개 혈ST40) 하거허(下巨虛, 2개 혈ST39) 조구(條口, 2개 혈ST38) 상거허(上巨虛, 2개 혈ST37) 족삼리(足三里, 2개 혈ST36) 독비(犢鼻, 2개 혈ST35) 양구(梁丘, 2개 혈ST34) 음시(陰市, 2개 혈ST33) 복토(伏兎, 2개 혈ST32) 비관(脾關, 2개 혈ST31) 기충(氣衝, 2개 혈ST30) 귀래(歸來, 2개 혈ST29) 수도(水道, 2개 혈ST28) 대거(大巨, 2개 혈ST27) 외릉(外陵, 2개 혈ST26) 천추(天樞, 2개 혈ST25) 활육문(滑肉門, 2개 혈ST24) 태을(太乙, 2개 혈ST23) 관문(關門, 2개 혈ST22) 양문(梁門, 2개 혈ST21) 승만(丞滿, 2개 혈ST20) 불용(不容, 2개 혈ST19) 유근(乳根, 2개 혈ST18) 유중(乳中, 2개 혈ST17) 응창(膺窓, 2개 혈ST16) 옥예(屋 , 2개 혈ST15) 고방(庫房, 2개 혈ST14) 기호(氣戶, 2개 혈ST13) 결분(缺盆, 2개 혈ST12) 기사(氣舍, 2개 혈ST11) 수돌(水突, 2개 혈ST10) 인영(人迎, 2개 혈ST9) 두유(頭維, 2개 혈ST8) 하관(下關, 2개 혈ST7) 협거(頰車, 2개 혈ST6) 대영(大迎, 2개 혈ST5) 지창(地倉, 2개 혈ST4) 거료(巨 , 2개 혈ST3) 사백(四白, 2개 혈ST2) 승읍(承泣, 2개 혈ST1)


족양명위경의 순행[足陽明胃經流注]

족양명경맥은 콧마루뼈 속에서 시작하여 옆으로 수태양경맥에 연락하고 코 밖(영양혈)을 따라 아래로 내려와 윗잇몸 가운데로 들어갔다가 나와 입술을 돌아서 아래로 내려가 승장(承漿, 혈이름)에서 교차되고 다시 턱을 따라 뒤로 돌아가서 대영혈로 나와 협거(혈이름)를 에돌아 위로 올라가 귀 앞의 객주인(客主人, 혈이름)을 지나 머리털이 돋은 경계를 따라 이마로 갔다.

○ 그 한 가지는 대영혈에서 인영혈 앞으로 내려가 울대를 따라 결분에 들어갔다가 가름막을 뚫고 내려가 위에 속하고 비에 연락되었다. 그 곧은 가지는 결분에 젖 안쪽 변두리를 거쳐 배꼽을 끼고 다시 내려가 기충혈속으로 들어갔다. 그 한 가지는 위의 유문 부위에서 시작하여 뱃속을 따라 기충혈 속에 이르러 곧추 가는 가지와 합쳐 비관혈로 내려가 복토혈에 이르고 다시 내려가 종지뼈(넙적다리뼈와 정강이뼈가 맞닿은 곳을 종지뼈라고 하는데 슬개골을 말하는 것이다) 속으로 들어가서 정강이뼈의 바깥쪽 변두리(즉 상렴, 하렴, 해계 혈이다)를 따라 발등(충양혈)에로 내려가 가운뎃발가락 안쪽 사이(함곡혈)로 들어갔다. 그 한 가지는 무릎 아래 3치 되는 곳에서 갈라져 내려가 발잔등 가운데 뼈 사이(내정혈)로 들어갔다. 다른 한 가지는 발잔등에서 갈라져 두번째 발가락으로 들어가서 그곳(여태혈이다. 여기에서 족태음경맥과 연락되었다) 끝으로 나갔다. 시동병은 오싹오싹 춥고 떨리며 기지개를 잘하고 하품을 자주 하며 얼굴(이마를 말한 것이다)이 거멓게 된다. 병이 들면 사람과 불을 싫어하고 나무가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려서 문을 닫고 혼자 있으려 하며 심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며 발가벗고 달아나며 배가 끓으면서 불러 오른다. 이것을 한궐(한은 정강이뼈의 별명이다)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혈과 관련된 병이다. 소생병은 광증, 학질, 온병, 땀이 나며 코가 메고 코피가 나며 입이 찌그러지고 입술에 구진이 돋으며 목안이 붓고 후비가 생기며 배에 물이 차고 무릎이 부으면서 아프다. 그리고 가슴, 젖, 기가혈 부위, 다리, 복토혈 부위,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 발등이 다 아프며 가운뎃발가락을 쓰지 못하게 된다. 이 경맥의 기가 실하면 몸 앞쪽에 열이         나며 그 기가 위에 몰려 실해지면 음식이 잘 소화되어 배가 자주 고프며 오줌빛이 누르고 기가 허하면 몸 앞이 다 차며 뱃속이 차고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른다. 실할 때에는 인영맥이 촌구맥보다 3배나 크고 허할 때에는 인영맥이 도리어 촌구보다 작다[영추].

○ 이 경맥의 경기는 매일 진시(7-9시)에 영향혈로부터 시작하여 승읍혈에서 교차되고 위로 올라가 두유혈에까지 간다. 다른 가지는 인영혈로 내려와 가슴과 배를 따라 내려가 발가락의 여태혈에서 끝난다[입문].

○ 족양명경맥은 여태에서 시작되어 상대( 大)에서 끝났다. 상대는 감이(鉗耳, 귀)이다[영추].



족양명위경(좌우 모두 90개 혈)

여태( 兌, 2개 혈ST45)

두번째 발가락 발톱 바깥모서리에서 부추잎만큼 떨어져 있다. 족양명경의 정혈이다. 침은 1푼을 놓고 뜸은 1장을 뜬다[동인].



내정(內庭, 2개 혈ST44)

두번째 발가락 바깥쪽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두번째 발가락과 가운뎃발가락이 갈라진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입문].

○ 족양명경의 형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10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함곡(陷谷, 2개 혈ST43)

두번째 발가락 바깥쪽 밑마디 뒤 우묵한 곳에 있으며 내정혈에서 2치 위에 있다. 족양명경의 유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충양(衝陽, 2개 혈ST42)

일명 회원(會原)이라고도 하는데 발등에서 위로 5치 올라가 뼈 사이 맥이 뛰는 곳, 함곡에서 3치 뒤에 있다[동인].

○ 내정혈에서 위로 5치 올라가 뼈 사이 맥이 뛰는 곳에 있다[입문].

○ 발등에서 위로 5치 올라가 우묵한 가운데 있으며 발을 쳐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잡는다. 족양명경맥의 원혈(原穴)이다. 침은 5푼을 놓고 10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충양

함곡

내정

여태


해계(解谿, 2개 혈ST41)

충양혈에서 뒤로 1치 5푼 나가 발목 위의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충양혈에서 위로 1치 5푼 올라가 우묵한 곳에 있다[영추].

○ 발목 위의 짚신끈을 매는 곳에 있으며 내정혈에서 6치 5푼 올라가 있다[입문].

○ 족양명경맥의 경혈이다. 침은 5푼을 놓으며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해계


풍륭(豊隆, 2개 혈ST40)

바깥쪽 복사뼈에서 위로 8치 올라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

○ 족양명경의 낙혈이며 여기서 갈라져서 족태음경맥으로 간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하거허(下巨虛, 2개 혈ST39)

일명 하렴(下廉)이라고도 하는데 상렴혈에서 3치 아래에 있다[동인].

○ 족삼리혈에서 6치 아래에 있으며 발을 들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상렴혈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두 힘줄과 뼈 사이 우묵한 곳에 있으며 걸터 앉히고 침혈을 잡는다[자생].

○ 침은 8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조구(條口, 2개 혈ST38)

하렴혈에서 위로 1치, 상렴혈에서 아래로 1치 되는 곳에 있다[동인].

○ 족삼리혈에서 5치 아래에 있으며 발을 들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입문].



상거허(上巨虛, 2개 혈ST37)

일명 상렴(上廉)이라고도 하는데 족삼리혈에서 3치 아래에 있다[동인].

○ 무릎에 있는 독비혈에서 정강이뼈 바깥쪽으로 6치 아래에 있으며 발을 들고 침혈을 잡는다.

○ 족삼리혈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두 힘줄과 뼈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자생].

○ 침은 8푼을 놓고 뜸은 3장을 뜬다. 또는 나이수만큼 뜸을 뜨기도 한다[동인].

상거허

        조구  풍륭

하거허


족삼리(足三里, 2개 혈ST36)

무릎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큰 힘줄 안쪽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무릎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의 두 힘살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내경].

○ 독비혈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의 살 사이에 있다[입문].

○ 자기 손바닥으로 무릎뼈를 싸쥘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이다[득효].

○ 꾹 누르면 발의 부양맥(趺陽脈)이 나타나지 않고 조금 누르면 태충맥(太衝脈)이 뛰지 않는 곳이다[자생].

○ 족양명경맥의 합혈이다. 침은 1치를 놓으며 뜸은 7장을 뜬다(또는 3장을 뜨기도 한다)[동인].

○ 『명당경』에는 사람이 30살이 지나서는 족삼리혈에 뜸을 뜨지 않으면 기가 눈으로 치밀어 오르게 된다고 하였다.

○ 족삼리혈에서 3치 아래가 상렴혈이고 거기서 다시 3치 아래가 하렴혈인데 대장은 상렴혈에 속하고 소장은 하렴혈에 속하며 다 족양명위경과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대장과 소장은 다 위에 속한다[영추].

○ 족삼리혈을 잡는 데는 부양맥을 눌러서 뛰지 않아야 제대로 침혈을 잡은 것이다[단심].



독비(犢鼻, 2개 혈ST35)

무릎 아래 정강이뼈의 윗쪽 뼈마디와 큰 힘줄 사이에 있다[동인].

○ 무릎 아래 정강이뼈 사이, 큰 힘줄 사이에 있다[자생].

○ 슬안혈 밖에 큰 힘줄이 우묵하게 들어간 곳에 있다. 침은 6푼을 놓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입문].

독비

족삼리


양구(梁丘, 2개 혈ST34)

무릎에서 위로 2치 올라가 두 힘줄 사이에 있다. 족양명경의 극혈이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음시(陰市, 2개 혈ST33)

일명 음정(陰鼎)이라고도 하는데 무릎에서 위로 3치 올라가 복토혈 아래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무릎 안쪽 보골 뒤 큰 힘줄 아래 작은 힘줄 위에 있는데 무릎을 구부리고 침혈을 잡는다[자생].

○ 무릎 위 복토혈에서 아래로 2치 내려가 무릎을 기준으로 하여 잡는다[강목].

○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뜨지 않는다[동인].

음시

양구


복토(伏兎, 2개 혈ST32)

일명 외구(外丘)라고도 하는데 무릎에서 위로 3치 올라가 살이 두드러진 곳에 있다. 또는 무릎뼈에서 7치 위에 있다고도 한다[동인].

○ 무릎에서 넙적다리로 6치 올라가 안쪽으로 향해 있으며 바로 앉아 침혈을 잡는다[입문].

○ 침은 5푼을 놓으며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비관(脾關, 2개 혈ST31)

무릎 위 복토혈 뒤 사귄 금의 가운데 있다[동인].

○ 무릎 위 복토혈 뒤 넙적다리뼈에서 가로간 금 가운데 있다[입문].

○ 침은 6푼을 놓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비관

복토


기충(氣衝, 2개 혈ST30)

일명 기가(氣街)라고도 하는데 귀래혈 아래, 자개미에서 위로 1치 올라가 맥이 뛰는 곳에 있다[동인].

○ 배꼽 아래 횡골(橫骨)의 양쪽 끝 자개미 위에 있다[자생].

○ 천추혈에서 아래로 8치 내려가 맥이 뛰는 곳에 있다[입문].

○ 뜸은 7장을 뜨며 침은 놓지 말아야 한다[동인].



귀래(歸來, 2개 혈ST29)

수도혈에서 2치 아래에 있다[동인].

○ 천추혈에서 7치 아래에 있다[입문].

○ 침은 8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수도(水道, 2개 혈ST28)

대거혈에서 아래로 3치, 천추혈에서 5치 아래에 있다. 침은 2치 5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대거(大巨, 2개 혈ST27)

외릉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5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외릉(外陵, 2개 혈ST26)

천추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8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천추(天樞, 2개 혈ST25)

일명 장계(長谿) 또는 곡문(谷門)이라고도 하는데 대장경의 모혈(募穴)이다. 황유혈( 穴)에서 옆으로 1치 5푼, 배꼽에서 2치 옆에 있다[동인].

○ 혼백이 있는 곳이므로 침을 놓지 못하며 배꼽까지 합하여 각각 3치 옆으로 나와 있다[자생].

○ 배꼽에서 3치 옆에 있다[입문].

○ 침은 8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100장까지 뜰 수 있다[동인].

천추

외릉

대거

수도

귀래

기충


활육문(滑肉門, 2개 혈ST24)

태일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8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태을(太乙, 2개 혈ST23)

관문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8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관문(關門, 2개 혈ST22)

양문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8푼 놓고 뜸은 5장 뜬다[동인].


양문(梁門, 2개 혈ST21)

승만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8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승만(丞滿, 2개 혈ST20)

불용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동인].

○ 거궐혈(巨闕穴)에서 옆으로 1치 5푼 나가 있다[자생].

○ 침은 8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불용(不容, 2개 혈ST19)

유문혈(幽門穴)에서 옆으로 1치 5푼 나가 있다[동인].

○ 유문혈에서 옆으로 각각 1치 5푼, 임맥(任脈)에서 2치 옆으로 나가 네번째 갈비뼈 끝에 있다[강목].

○ 거궐혈에서 옆으로 3치 나가 있으며 몸을 똑바로 하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구미혈(鳩尾穴) 옆의 젖꼭지에서 3치 아래에 있다[자생].

○ 침은 5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불용

승만

양문

관문

태을

활육문


유근(乳根, 2개 혈ST18)

유중혈에서 아래로 1치 4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침혈은 몸을 뒤로 젖히고 잡는다[동인].

○ 젖꼭지에서 1치 6푼 아래에 있다. 『입문』과 『자생』에는 다 1치 6푼에 있다고 하였다[강목].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유중(乳中, 2개 혈ST17)

젖꼭지의 가운데이다[동인].

○ 즉 젖꼭지의 가운데에 있다[입문].

○ 침은 2푼을 놓으며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입문].


응창(膺窓, 2개 혈ST16)

옥예혈에서 1치 6푼 아래에 있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옥예(屋 , 2개 혈ST15)

고방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는데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고방(庫房, 2개 혈ST14)

기호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기호(氣戶, 2개 혈ST13)

거골혈 아래 유부혈에서 옆으로 2치 나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기호혈로부터 유근혈까지 6개 침혈은 임맥에서 각각 옆으로 4치 나와 있으며 이 6개 침혈은 각각 1치 6푼씩 떨어져 있다[자생].



결분(缺盆, 2개 혈ST12)

일명 천개(天盖)라고도 하는데 어깨 앞의 꺾쇠뼈 위 우묵한 곳에 있다. 뜸은 3장을 뜨고 침은 놓지 말아야 한다[동인].

○ 어깨 앞쪽 6개 침혈 가운데서 뇌호[ 會]가 제일 밖에 있고 그 다음이 견우혈이며 가장 안쪽에 있는 것이 결분혈이다[강목].

결문

기호

고방

옥예

응창

유중

유근


기사(氣舍, 2개 혈ST11)

목을 곧게 한 다음 인영혈 아래, 천돌혈 옆의 우묵한 곳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수돌(水突, 2개 혈ST10)

일명 수문(水門)이라고도 하는데 목의 큰힘줄 앞 인영혈에서 곧추 내려가 있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인영(人迎, 2개 혈ST9)

일명 오회(五會)라고도 하는데 목동맥이 뛰는 곳에 있으며 울대 끝에서 옆으로 1치 5푼 나가 있다.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으며 5장의 기가 모이는 곳이다. 침은 4푼을 놓는다. 만일 너무 깊이 놓으면 죽는다.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인영

수돌

기사


두유(頭維, 2개 혈ST8)

이마의 모서리 털난 경계에서 위로 올라가 본신혈에서 1치 5푼 옆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두유


하관(下關, 2개 혈ST7)

상관혈(上關穴) 아래에 있다[동인].

○ 객주인혈(즉 상관혈)의 아래, 귀 앞의 맥이 뛰는 아래 변두리에 있다[강목].

○ 입을 다물면 우묵하게 들어가고 입을 벌리면 없어지는데 옆으로 누워서 입을 다물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침은 4푼을 놓는데 침감이 오면 빼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 얼굴 옆과 귀 앞에 있는 12개 침혈 가운데서 두유혈이 제일 위에 있고 다음에 화료혈과 객주인혈이 있으며 그 다음에 이문혈(耳門穴)이 있고 또 그 다음에 청회혈(廳會穴)이 있으며 하관혈이 제일 아래에 있다[강목].



협거(頰車, 2개 혈ST6)

일명 기관(機關)이라고도 하는데 귀 아래 턱자개미 끝의 앞에 있는 우묵한 곳에 있다. 옆으로 누워 입을 벌리고 침혈을 잡는다[동인].

○ 귀에서 아래로 8푼 내려가 약간 앞으로 나가 턱자개미 끝 우묵한 곳에 있다. 입을 벌리면 우묵하게 들어간다[입문].

○ 침은 4푼을 놓는데 침감이 오면 곧 뺀다. 뜸은 7-49장까지 뜬다[동인].



대영(大迎, 2개 혈ST5)

턱자개미에서 앞으로 1치 2푼 나가 뼈가 우묵한 가운데의 맥이 뛰는 곳에 있다. 또는 목을 돌릴 때에 어깨와 아래턱뼈가 닿는 곳이다. 침은 3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하관

협거

대영


지창(地倉, 2개 혈ST4)

일명 위유(胃維)라고도 하는데 입귀에서 4푼 옆에 있다[동인].

○ 침혈의 아래에서 맥이 약하게 뛰는 것 같은 곳이다[강목].

○ 침은 3푼을 놓고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14-49장까지 뜬다. 뜸봉을 크게 하면 입이 비뚤어진다. 그럴 때에는 다시 승장혈에 49장 뜨면 곧 낫는다[동인].



거료(巨 , 2개 혈ST3)

콧구멍에서 옆으로 8푼 나가 눈동자와 직선 되는 곳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7장을 뜬다[동인].



사백(四白, 2개 혈ST2)

눈에서 아래로 1치 내려가 눈동자와 직선 되는 곳에 있다. 침은 3푼을 놓는다. 만일 침을 깊이 놓으면 눈이 거멓게 된다. 뜸은 7장을 뜬다[동인].



승읍(承泣, 2개 혈ST1)

눈에서 아래로 7푼 내려가 눈동자와 직선 되는 곳에 있다. 침은 놓지 말아야 한다. 침을 놓으면 눈이 거멓게 된다.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승읍

사백

거료

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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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