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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분야/피부'에 해당되는 글 7

  1. 2016.09.19 동안 피부
  2. 2016.07.11 여드름 흉터 없애기
  3. 2016.07.05 지루 피부염
  4. 2016.06.15 한포진 양진
  5. 2016.06.10 아토피 피부염
  6. 2016.06.10 동안 피부
  7. 2016.01.21 아토피 피부염
2016. 9. 19. 10:42

동안 피부 진료 분야/피부2016. 9. 19. 10:42

콜라겐 섭취


        북어 물김치

1. 북어 대가리와 껍질을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2. 주머니에 북어 대가리 5개, 껍질 2움큼, 말린 표고버섯 5개, 생강 1개를 넣는다.

3. 냄비에 만들어둔 주머니와 마늘 20알, 양파 2개, 무 1개, 물 2L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시간을 우려낸다.

4. 무 1개, 양파 1개, 배추 1/2통, 당근 1개, 사과 1개, 미나리 1/2단을 1cm 두께로 잘라준다.

5. 3스푼 분량의 현미찹쌀로 풀을 쑨다.

6. 믹서에 북어 육수 1국자, 현미찹쌀 풀, 새우젓 2스푼, 양파 1개를 넣고 갈아준다.

7. 북어 육수 1리터와 함께 썰어놓은 채소에 부어준다.

8. 잘 섞인 북어 육수와 채소 위에 배춧잎을 덮어 상온에 4~5시간 1차 숙성한다.

9. 물 2리터를 넣고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

각종 채소, 과일과 함께 물김치를 만들면 콜라겐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효과적으로 흡수되기 위한 유황, 비타민C가 많다.

북어 콜라겐 묵

1. 북어 한마리 분량의 껍질을 깨끗이 손질한다.

2. 물 1리터에 북어 껍질 200g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중불에 약 1시간 정도 졸여준다.

3. 내용물이 걸쭉해지면 체에 북어 껍질만 거른 후 굳혀준다.

파래에 풍부한 아연이 콜라겐 흡수를 돕는다.

(1) 준비된 북어껍질200g을 깨끗이 세척해 물1000ml에 청주100cc를 넣어서 1시간정도 불려(이 때 지느러미는 제거)

(2) 껍질이 녹아 없어질때까지 끓여

- 압력 솥에서 소리나기 시작하면 10분 후에 불을 꺼

a.일반 냄비=3~4시간

b.압력 솥=1~2시간    

- 압이 빠지면 뚜껑을 열어 뒤적거려

- 한 번 더 압력 가열

- 완전히 흐물흐물

(3)용기에 담아서 식혀서 굳혀주면 끝


북어의 하루 적정량

약 100g 정도, 북어 2/3 정도.


동안 피부 _ 노니 블루베리


동의보감에서는 '기운이 바다로까지 뻗친다' 하여 해파극 이라하며 기력증진,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노니에는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또한 노니에는 플라보노이드나 타닌, 사포닌, 스테로이드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를 통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을 보호하고 홍반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특히 여름철 비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노니를 원액으로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물질들이 위나 장에 더 많이 흡수된다.


노니 블루베리 주스

소주잔 기준 노니 원액 9잔과 블루베리 15알을 같이 넣어 곱게 갈아준다.

아침마다 소주잔 1잔 정도 섭취.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노니의 이리도이드 성분은 식물이 상처를 받았을 때 치유하기 위해서 나오는 성분.블루베리에는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피부에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이 둘을 같이 섭취하면 노니 특유의 쓴 맛을 중화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노니 비누 만들기


1. 일반 비누를 끓는 물에 20분 정도 중탕한다.

2. 중탕된 비누 4 : 노니 원액 1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오트밀 가루 두 스푼을 넣어 섞어준다.

4. 잘 섞어준 비눗물을 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3시간 정도 굳혀주면 완성.

노니 속에 프로제로닌 성분으로 인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하지만 비누는 피부 타입에 따라서 자극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때 오트밀을 섞어서 쓰게 되면 자극도 줄이면서 각질제거도 해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만약 민감성 피부인 사람은 천연비누를 녹인 다음에 중탕으로 녹여서 사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노니 섭취 시 주의할 점


노니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병이 있는 사람은 조심히 섭취해야 한다.또 자극적인 성질이 있어서 자칫 과하게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공복 시에 소주잔 기준 2컵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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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
2016. 7. 11. 16:44

여드름 흉터 없애기 진료 분야/피부2016. 7. 11. 16:44

여드름 흉터 없애기 


※ 준비물 : 당근 3개, 굵은 소금 1티스푼, 화장솜, 작은 그릇


1. 당근을 믹서에 간 후 소금과 섞는다.
2. 당근 거른 찌꺼기를 얼굴 위에 올리고 부드럽게 문지른 후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다 마르면 찬물로 씻어준다. 이 과정은 각질이 제거되면서 새살이 돋게 세포를 자극해준다.
3. 남은 당근 액을 화장솜에 적셔 여드름 흉터 부위 올려놓는다.
최소한 12주 이상 하게 되면 현저히 옅어진 여드름 흉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elitedaily.com/envision/how-to-get-rid-acne-scars-carrots/1535458/


The Surprisingly Easy Way To Get Rid Of Acne Scars Using One Vege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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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out most of my life, I’ve had a serious love-hate relationship with my skin.  I struggled with acne as a teen and always thought that my persistent pimple problems would eventually become a thing of the past once I reached adulthood.

But at the ripe age of 24, it seems that my skin is still bombarded with super inconvenient breakouts on the reg. And if dealing with acne as an adult isn’t bad enough, I also happen to have a major face-picking problem.

I mean, don’t get me wrong, I’m fully aware that you’re not supposed to pop your pimples. But for some reason, I literally have zero self-control when it comes to keeping my damn fingers off my face.

So I tend to make my skin woes a million times worse by picking at all of the pimples on my face and leaving the occasional acne scar behind in the process.

If you’re familiar with my face-picking problems and also happen to have a few battle wounds left over from annihilating your own blemishes, you might want to pay attention. We’ve just found an awesome beauty hack that will help you get rid of those acne scars once and for all.

Apparently, carrot juice is the secret weapon you never knew you could use in the war against acne scars. That’s right. It turns out that carrot juice is packed full of beta-carotene, which is known to help your body heal scars.

If you’re down to try this skin remedy, let me fill you in on some of the deets.

All you have to do is apply a daily dose of carrot juice to your skin for at least 12 weeks and you should start to see those pesky scars begin to disappear into oblivion.

When possible, it’s best to use freshly juiced carrots as they seem to have the highest amount of beta-carotene, but if you don’t happen to have a juicer on hand, you can also find carrot juice at most grocery stores.

Check out the steps below for a closer look at the whole process.

First, gather up your supplies. You’ll need sea salt, cotton pads, a small bowl and carrot juice, which you can buy at the store or make yourself by throwing three carrots in a juicer.

Kylah Benes-Trapp

Pour 1 tbsp of carrot juice into a small bowl followed by 1 tsp of sea salt.

Kylah Benes-Trapp

Stir the mixture until it forms a paste.

Kylah Benes-Trapp

Apply it to your face using circular motions to massage the paste into your acne scars. Leave the paste on your face until it dries, then wash it off with cool water. This helps to exfoliate the skin and encourages the growth of new skin cells.

Kylah Benes-Trapp

After that’s done, you’ll need to fill another bowl with a small amount of carrot juice.

Kylah Benes-Trapp

Dip a cotton ball into the juice, dab this orange elixir onto your acne scars and you’re all done. Repeat this process once a day for at least 12 weeks and you’ll be on your way to better skin in n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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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
2016. 7. 5. 17:15

지루 피부염 진료 분야/피부2016. 7. 5. 17:15

지루 피부염


1. 발생원인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의 학설이 있다.


첫째,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인 두피, 눈썹, 눈꺼풀, 코입술주름, 입술, 귀, 복장부위, 겨드랑부위, 유방 하부, 배꼽, 서혜부 등에 잘 발생하므로 그 병인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피지(sebum)가 관여할 것이라는 이론이 제기되어 왔다


둘째, 박테리아와 효모균이 원인이 되리라는 보고도 있다. 지루피부염의 임상 정도가 포자수와 상관관계가 있고 항진균제로 P. ovale를 억제할 때 증상과 병변의 호전을 볼 수 있다는 점과 동일 균주로 실험적 감염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지루피부염의 원인에 말라세지아가 관여할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셋째, 지루피부염이 신경계 장애 환자에서 호발한다는 점은 이 질환이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과 연관되는 것임을 추정하게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지루피부염을 악화시키며, 전쟁 시 전투부대 병사에서 지루의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넷째, 온도와 습도의 계절적인 변화가 본 질환의 경과와 연관되어 있다. 가을과 겨울의 낮은 온도와 중앙난방에 의한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증상이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루피부염에서 건선과 유사하게 표피증식이 증가하여 있으며, 세포증식 억제성 약물을 사용할 경우 증상이 호전된다는 점에서 표피증식의 이상을 병인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2.  주요 증상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헐거운 인설(scale)이 특징이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분홍색 혹은 황색의 반을 형성하고,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하며 약간의 소양감을 동반한다.


안면의 지루피부염은 뺨(cheeks), 코, 이마부위에 구진성 발진을 나타낼 수 있고, 코와 뺨 사이의 지속성 홍반은 이상지루(dyssebacia)이라 한다. 입술과 점막도 침범될 수 있으며, 입술에서 특히 뚜렷하여 홍순 표면(vermillion surface)에 건성의 인설과 균열로 인해 탈락 입술염(cheilitis exfoliativa )이 생길 수 있다.


3. 효과적 치료법


치료원칙은 병변부위의 인설과 딱지의 제거, 효모균의 증식 억제, 그리고 홍반과 가려움증의 완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성인에서 발생된 지루피부염의 경우에 만성경과를 취한다. 즉,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선, 얼굴에 너무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며 비누의 사용 횟수를 줄이고, 또한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의 면도용 로션을 금해야 한다.


안면부에는 부작용이 적은 0.5-1%의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간의 사용을 금한다.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구순주위염이나 스테로이드에 의한 주사와 여드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단 후 반동성 재발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국소 케토코나졸(ketoconazole)과 기타 항진균제의 도포가 효과가 있으며, 특히 스테로이드제 사용에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안면부위에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보다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비듬과 지루피부염은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나 그 원인, 발생기전, 양자의 상호관계 등 모든 것이 확립되어 있지 않고 치료방법도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이다. 


가렵고 아픈 것은 피모에서 생긴다.

○ 『내경』에 “여러 가지의 가려운 증은 모두 허증(虛證)이다”고 씌어 있다. 혈이 살과 주리를 잘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렵게 된다. 이때는 반드시 몹시 보하는 약으로 음혈을 보양해서 혈이 고르게 되면 살이 윤택해지면서 가려운 증이 저절로 멎는다[단심].

○ 가려울 때 긁으면 멎는 것은 긁는 것이 화(火)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간 긁으면 오히려 더 가렵고 몹시 긁으면 가려운 것이 멎는 것은 피부가 얼얼하게 되면서 금(金)의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얼얼한 것이 화의 작용을 멎게 하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작용하면 화의 기운이 풀린다[하간].

○ 불기운을 가까이 할 때에 약간 뜨거우면 가렵고 몹시 뜨거우면 아프며 불에 닿으면 데어서 헌데가 생기는 것은 모두 화의 작용이다. 여름에 화기가 왕성하면 만물이 번영하고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가려운 증은 아름다운 병이라고 한다. 혹은 아픈 것은 실증이고 가려운 것은 허증이라고 하는데 이 허증이라는 것은 한증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바로 열증이 약간 심한 것을 말한 것이다[하간].

○ 온갖 통증은 다 화(火)에 속한다[내경].

○ 피부가 아픈 것은 심(心)이 실(實)한 데 속한다. 『내경』에는 “여름 맥은 심의 맥이다. 여름 맥이 너무 지나치면 몸에서 열이 나고 피부가 아프며 헌데가 난다”고 씌어 있다[강목].

○ 몸이 허해서 가려운 증이 나는 데는 사물탕에 속썩은풀(황금)을 더 넣어 달인 물에 개구리밥가루를 타 먹는다[단심].

○ 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가려운 것은 혈허(血虛)한 것이므로 사물탕의 양을 많이 먹으면서 겸하여 씻는 약으로 씻는다[단심].


4. 아토피피부염과 지루피부염


지루피부염과 아토피피부염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각각 지성 피부와 건성 피부를 동반하므로 이들이 정반대 개념의 질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동일인에서 두 가지 질환이 동시에 있거나 혹은 두 질환의 소인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간과하기 쉬우며, 이와 함께 이에 대한 연구도 비교적 드문 실정이다.


다만, 소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아 지루피부염이 아토피피부염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어 소아 지루피부염이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변형이라는 보고와 함께 소아 지루피부염 환자에서 가족 내 알레르기의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는 보고 및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말라세지아에 대한 접촉 감수성이 증가한다는 보고 등이 있어 두 질환은 정반대의 질환이 아닐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루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를 나타내는 21개의 항목 중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정상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비듬, 두피 소양증, 비듬의 가족력 등 7개 항목이었다. 그리고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를 나타내는 22개 항목 중 지루피부염 환자군에서 정상대조군보다 높게 관찰된 경우는 모공 각화증과 손발의 습진의 2개 항목으로서 아토피피부염 군에서 흔히 지루피부염의 증상이라고 알려진 것이 많이 관찰된 반면, 지루피부염 군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들이 많이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로 알려진 것 중 지루피부염 군에서 아토피피부염 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관찰된 경우는 없었으나, 지루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로 알려진 21개의 항목 중 아토피피부염 군에서 지루피부염 군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두피 소양증, 탈락입술염, 눈꺼풀염, 두피 홍반 및 삼출, 외이도염의 5개 항목이었다. 이로 인해 아토피피부염 군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는 물론, 동시에 지루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도 많이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비듬과 지루피부염


비듬(dandruff)은 임상적으로 염증 없이 두피에 각질세포가 쌀겨모양으로 심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두피의 각질층은 정상적으로 한 꺼풀씩 서서히 탈락하나, 그 양이 증가하면서 큰 덩어리로 떨어지는 것을 통상 비듬이라 칭하는데 가끔 가려움을 동반한다.


지루피부염은 흔한 습진성 피부질환으로, 피지선이 풍부한 부위에 발생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인설과 홍반이 특징이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양상은 두피에 기름기 없는 쌀겨모양의 각질층 탈락으로, 이것을 건성잔비늘증(pityriasis sicca) 혹은 비듬이라고 한다.


그러나 비듬과 두피의 지루피부염 간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비듬은 지루피부염의 가장 흔하면서 가장 경미한 양상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비듬은 정상보다는 심한 표피탈락일 뿐 지루피부염에 속하는 질환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 비듬의 효과적 치료법


비듬 치료는 황화 셀레늄, 타르 혹은 아연제제가 포함된 샴푸로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진균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항진균제가 포함된 샴푸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바르는 약으로는 항진균제, 그리고 두피에 염증증상이 있거나 습진 혹은 건선과 구분이 애매한 경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steroid), 항생제 및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calcineurin inhibitor)를 사용할 수 있으며, 케토코나졸(ketoconazole), 시클로 피록스(ciclopirox) 등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듬과 지루피부염은 단시일 내에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치료하면서 조절하여야 한다.


6. 지루성 피부염 관리 예방


정신적 스트레스는 지루성 피부염의 발생, 악화 요인 중 가장 관련이 깊다.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해소는 지루성 피부염 치료, 관리,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기름진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나치게 강한 세정제의 사용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킨다. 적절한 세정제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는 혈관을 확장시켜 불필요한 혈액을 피부로 공급하여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흡연 또한 많은 독소들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증상이 악화된다.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은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을 피하는 생활을 하도록 한다.


불규칙한 수면은 피부의 재생 및 면역활동을 저하시키므로,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통해 피부의 정상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한다.


운동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피부의 면역기능이 향상되므로 지루성피부염에 도움이 된다.


반신욕, 족욕, 환부에 스팀타올로 찜질 해주는 것을 매일 해주면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하에 울체된 열을 땀으로 배출시켜 지루성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발생부위

피지선 분포가 풍부한 부위
(
두피안면부귀 뒤겨드랑이흉부견갑부치골부 및 서혜부)

일정하게 잘 발생하는 부위가 있음

형태

모낭을 중심으로 하는 붉은색 소구진(小丘疹)이고 아울러 점차 이것들이 담황색 반편(斑片)이 형성되며 가장자리 경계가 분명함
피부손상 위에는 기름기가 있는 인설 혹은 딱지가 덮여 있고대부분 머리부터 시작해서 점차 아래로 만연되고 가려움

피진이 다형성을 띠며 기름기가 있는 인설과 딱지가 없고 가장자리 경계가 불분명함

가족력

지루성피부염에 비해 분명한 가족력이있음

영아기

주로 생후 1달 내에 발생하며 진행될 경우 겨드랑이에 병변이 발생하는 특징이있음
피부병변이 기저귀 부위에만 국한되어 있거나 가려움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지루피부염을 의미함

가족력이 분명하며 호발부위는 양쪽 뺨이고 두피에는 발생이 비교적 적음
아토피피부염은 대개 생후 1달 이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팔과 다리로 병변이 진행됨


지루성피부염

건선

피부홍반 주위 인설이 공통적으로있음

발생부위

피지선 분포가 풍부한 부위
(두피, 안면부, 귀 뒤 겨드랑이, 흉부, 견갑부, 치골부 및 서혜부)

호발 부위가 있음
-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앞머리나 두피 가장자리에 많이 생기고 이 외에 손발바닥, 성기, 정강이 부위, 손발톱

증상

탈모, 통증, 가려움증

특징적인 소견이 있음
- 일반적으로 비늘이 두꺼우며 비늘을 제거할 경우 출혈점 (점상출혈 : 신체의 조직 사이에 일어나는 내출혈, 혈관계)에서 혈액 성분이 나와 피부 표면에 무늬가 짐(petechiae. Auspits sign) - 손발톱오목 (nail pitting)
- 건선의 다른 호발 부위에 병변이 출현하며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면 그 부위에 건선증상이 나타나는 특징 (퀘브너현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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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docstory
2016. 6. 15. 16:32

한포진 양진 진료 분야/피부2016. 6. 15. 16:32

한포진(pompholyx, 한의학에서 ) 주로 손발바닥에 생기며 표피내 잔물집이 잡힌다. 표피가 벗겨지는 경우는 드물다.

양진(prurigo simplex, 한의학에서 粟瘡) 손등, 상완 외측(양경락), 정강이 앞쪽에 호발하며 물집이 터지면서 표피가 벗겨지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한포진은 손등에 생기고, 양진은 손바닥에도 생기지만 거의 드물다

결정성 양진(prurigo nodularis) 흔해서 동글동글한 결절 모양으로 약간 부풀어오른 모양으로 발진 주소가 가려움증이다.

결절성 양진(결절성 가려움발진). 질환의 특성상 풍열에 해당. 가려움을 진정시키는게 가장 중요. 소양인이면 [자초한련초탕]

 

동의보감, 諸瘡 <腎臟風瘡>, 활혈구풍산, 당귀점통탕, 신기환.

"血風瘡이 腎臟風瘡과 비슷하다. 腎臟風瘡은 "肝腎虛爲風濕" 원인이다." 

 

初起兩足 時熱 脚跟作痛 多於內脛 上生瘡 如癬漸大 失治則延及 脛股遍身者有之...

○腎臟風 宜服 活血驅風散 外用鷄心散(<得效>)

[活血驅風散] 腎臟風瘡痒痛 此由肝腎虛爲風濕所侵也

蒼朮炒 杜冲薑汁炒 肉桂 天麻 薏苡仁 橘紅 檳郞 厚朴 枳殼 各五分 當歸 川芎 白芷 細辛 白蒺藜炒 桃仁 白芍藥 半夏 五靈脂 甘草 各五分

右剉作一貼 薑五片棗二枚 同煎入乳香末 少許空心服(<得效>)

 

내탁산(內托散)F[처방] 의종금감(醫宗金鑑)(1742) 편집두진심법요결(編輯痘疹心法要訣)-두중잡증 (痘中雜證 )

길경(桔梗): 당귀(當歸)A: 목향(木香)A: 굽는다. 방풍(防風)A: 백지(白芷)A: 육계(肉桂)A: 인삼(人蔘)A: 천궁(川芎)A: 황기(黃芪)A: 후박(厚朴)A: 생강과 볶는다. 생강 대추를 넣고 물에 끓여서 복용(引用薑棗水煎服)


속창(粟瘡)

온몸에 생기는 빨간 싸라기 같은 두드러기. () 허하고 화사(火邪) 안에 뭉친데다 밖에서 풍사(風邪) 받아 () () 서로 엉겨 살갗에 막히므로 일어난다. 온몸에 싸라기 같은 두드러기가 돋아 빨가면서 가려운데, 긁으면 부스럼이 된다. 오래되어 혈액(血液) 소모되면 살갗이 거칠어지고 두툼하여 뱀가죽처럼 된다. 치료는 소풍청열(疏風淸熱)하여야 한다. 지금의 구진성습진(丘疹性濕疹; papular eezema) 또는 양진(痒疹) 해당한다


제풍청비음(除風淸脾飮) 의종금감(醫宗金鑑)(1742)

길경(桔梗).대황(大黃)A .방풍(防風)A .생지황(生地黃)A .연교(連翹)A .원명분(元明粉) .지모(知母) .진피(陳皮)A .현삼(玄蔘)A .형개수(荊芥穗) .황금(黃芩) .황련(黃連)A .


조각고삼환(角苦蔘丸) 의종금감(醫宗金鑑)(1742)

감초(甘草)A: 112.5 g.강활(羌活)A: 112.5 g.고삼(苦蔘)A: 300 g.구기자(枸杞子)A: 187.5 g.당귀(當歸)A: 187.5 g.대풍자(大風子)A: 225 g.독활(獨活)A: 187.5 g.두중(杜仲): 112.5 g. 연유를 발라서 굽는다.만형자(蔓荊子)A: 112.5 g.방풍(防風)A: 225 g.백부자(白附子)A: 187.5 g.백지(白芷)A: 225 g.백화사(白花蛇)A: 75 g. 조각으로 잘라 매끄러운 기름으로 노랗게 될때까지 굽는다.연교(連翹)A: 112.5 g. 심을 제거한다.우방자(牛蒡子): 187.5 g. 볶는다.위령선(威靈仙)A: 187.5 g.인삼(人蔘)A: 37.5 g.전갈(全蝎): 187.5 g.조각(): 187.5 g.질려자(蒺藜子): 187.5 g. 볶아서 가시를 제거한다.창출(蒼朮)A: 112.5 g. 미감수에 담근 볶는다.천궁(川芎)A: 187.5 g.천마(天麻)A: 112.5 g.천오(川烏)A: 112.5 g. 끓는 물에 담근후 껍질을 제거한다.천우슬(川牛膝): 187.5 g.하수오(何首烏)A: 187.5 g. .해풍등(海風藤): 112.5 g.형개(荊芥)A: 450 g.호마(胡麻): 187.5 g.축사인(縮砂仁): 75 g. 볶는다. 갈아서 식초와 쌀로 만든 풀로 오동나무 크기의 환을 만든다. 매번 30-40환을 복용한다.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細末, 醋打老米糊爲丸, 如梧桐子大.每服三四十丸, 溫酒食前後任下)


청비양혈탕(淸脾凉血湯의종금감(醫宗金鑑)(1742)

감초(甘草)A: 1.875 g. .대황(大黃)A: 5.625 g. 술로 씻는다.방풍(防風)A: 3.75 g.백선피(白鮮皮): 3.75 g.선태(蟬蛻): 3.75 g.연교(連翹)A: 5.625 g. 속부분을 제거한다.적작약(赤芍藥)A: 3.75 g.진피(陳皮)A: 3.75 g.창출(蒼朮)A: 3.75 g. 볶는다.현삼(玄蔘)A: 3.75 g.형개(荊芥)A: 3.75 g.후박(厚朴)A: 1.875 g. 생강으로 볶는다.죽엽30편을 넣고 달여 식후에 복용한다(竹葉三十片,水煎,食遠服).

 

과창()

손발에 생기는 습진(濕疹). (), (), () 살갗에 침입하여 일어난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35권에서과창()은……흔히 손과 발의 틈에 서로 대칭되는 부위에 생겨 새로 수유(茱萸)처럼 생겼으며, 아프기도 가렵기도 하여 긁으면 부스럼이 되어 누런 진물이 흐르고, 스며 퍼지는 곳마다 생기고 쭉쭉 갈라지며, 가끔 나았다 더했다 한다.(瘡者……多著手足間, 遞相對, 如新生茱萸子, 痛癢搔成瘡, 黃汁出, 浸淫生長拆裂, 時劇.)’라고 하였다. 스스로 가려워하여 긁어 터뜨려 누런 진물이 스며 퍼지면 습과창()이라고 하고, 차츰 말라붙어 노랗거나 갈색을 띠는 딱지가 생기며, 몹시 가려우면서 더디게 도지면 조과창()이라고 한다. 또한 거듭 도져 살갗이 거칠고 두툼하며 갈라지고 몹시 가려우면서 오래도록 낫지 않으면 구과창()이라고 한다.


여로고(藜蘆膏)B 의종금감(醫宗金鑑)(1742)

여로(藜蘆)A: 3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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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docstory
2016. 6. 10. 17:27

아토피 피부염 진료 분야/피부2016. 6. 10. 17:27

아토피 피부염


몸이 건강하다함은 위쪽 심(心)에 있는 불(火)같은 따뜻한 기운이 아래쪽 신(腎)에 있는 물(水)같은 차가운 기운을 데워서 김(蒸氣)을 만들고 이 김은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 심화(心火)를 적셔 서로 어울려 기혈(氣血)이 고르고 치우침이 없다.

심신(心腎) 수화(水火)가 서로 어울리지 않으면 불이 위로 치솟고 물이 아래로 흐르듯 기운이 나뉘어 얼굴 쪽으로는 열이 오르고 아랫배와 손발은 차가워져 기혈(氣血)이 잘 흐르지 못하여 얼굴에는 여드름과 같은 꽃이 나타나고 아랫배는 차갑고 굳어 설사나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얼굴 쪽으로 열이 올라 여드름이 오르면 청상방풍(淸上防風)등을 하여 열을 식히고 아랫배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면 아랫배를 자주 주물러 쓸어주고 복근운동과 함께 냉적(冷積)을 풀 수 있는 온운이중(溫運理中) 등으로 아랫배를 따뜻이 데워주는 치료를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 얼굴(面) 얼굴 잡병[面上雜病]에서 더 찾아 볼 수 있다.

1. 아토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피부염, 건조성피부염, 건선, 태열 모두 원인이 같고 치료방법이 똑같다.

라틴어 "alos"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른다"는 뜻이다. 즉 왜 아토피가 생기는지 원인을 확실히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2. 증세

① 아토피피부염

흔히 피부가 꺼칠한 듯 건조하면서 가려움증이 많다.

그 외에도 마른버즘모양 허연가루처럼 생기거나, 붉으스레한 모양도 있으며, 팔꿈치, 무릎주위에 생기기도 하고 얼굴, 눈, 목에 생기기도 한다. 공통점은 피부가 매우 건조하다.

② 알레르기피부염

체질이 알레르기 체질이 되어 버리면 특정물질(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털, 곰팡이...등등)에 예민하게 피부염증 또는 습진을 일으킨다.

햇빛, 금속, 섬유 등에 직접 닿아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때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도 한다.

③ 건조성피부염

최근엔 어린아기부터 건조한 피부가 꽤 많다.

팔/다리/등/배 할 것없이 온몸이 꺼칠꺼칠 하기도 하고 엉덩이에 넙적한 딱지처럼 심한 건조증이 있기도 하다.

몹시 긁을 때는 진물이 나서 습진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근본은 피부건조증이다.

어릴 때 건조증은 어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은 아토피피부염과 같이 보아도 무방하다.

④ 건선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비늘이 일어나는데, 건조성 피부병이 최고로 악화되고 고질화되어서 심하게 고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⑤ 태열

생후 1~2개월에서 가볍게 났다가 사라지면 다행인데, 첫돌이 넘도록 계속 나타나고, 없어지지 않는다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조성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수가 많다.

3. 서양의학적 원인 및 치료법

 유전성 요인이 조금 있다든지 환경이 나쁘다든지 특정물체(꽃가루, 먼지, 진드기, 곰팡이...등)가 피부염을 일으킨다.

치료는 항히스타민제, 부신피질 호르몬 그리고 집안청소, 피부청결, 특정물질 피하기... 등 소극적 대증요법을 쓴다.

가려움을 덜하게 하는 항히스타민 요법의 문제점은 졸음이 오는 것 외에도 강한 항히스타민제가 코나 입을 바짝마르게 하듯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임시효과는 상당히 있으나 부종, 위궤양,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에는 부적합할 뿐만아니라 끝내는 그나마 스스로 만들어내던 부신피질호르몬마져 못 만들어내도록 한다.

또 환경개선 문제는 피부염과 관계없이 당연히 청결히 해야겠지만 근본적으로 피부면역을 강화시키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못 되고 있다. 


4. 한의학적 원인 및 치료법

한의학에서는 '피부는 내장(오장육부)의 거울이다'라고 말한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영양을 흡수하여 필요한 구석구석에 재분배하여 주는데 이때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튼튼한 세포를 구성하게 하려면 결국은 내장이 튼튼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토피든, 알레르기든, 건조성이든, 건선이든 간에 일차로 가려움증 등을 해소하는 약은 가급적 아주 적게 쓰고 근본적으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튼튼한 세포를 만드는 한약을 쓴다.

黃帝內經 素門大要 第四篇 陰陽應象大論에 보면 "肺主皮毛"라 하여 '피부는 肺가 만들고 직접 관리한다.'

그러나 폐(肺)역시 다른 오장육부의 도움없이 건강할 수 없으므로 모든 내장을 도와서 피부에 영양이 많이 가도록 하면 어떤 피부염이라도 쉽게 이겨 낼 수 있게 된다.

태열(아토피성 피부염)을 한의학에서 유선, 태선, 태렴창, 내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태열이란 우리나라 사람만이 사용하는 순수한 우리 용어다. 거의 모든 한의서에 나타난 태열(胎熱)은 대부분 신생아 감염증을 표현한 것이지 아토피성 피부염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태(胎)에서부터 열(熱)을 받아 태어났다는 의미로 유전성을 강력하게 시사한 용어다.

한의학에서는 태열이 임신 중에 어머니가 파, 마늘, 부추, 산초 등 더운 성질의 맵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 본다. 또 아버지가 평소에 구운 고기를 너무 즐기던 중 임신한 경우에도 어머니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태아의 혈(血;혈액을 포함한 음적 요소들)속에 열이 쌓이게 되고, 출생과 함께 바람기운같은 나쁜 기운을 만나게 되면 몸 속의 열기운과 어우러져 피부의 이상이 나타난다. 아토피성피부염을 오래전부터 태열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처럼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부터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산부는 늘 음식섭취에 유의하고, 특히 알레르기 체질인 임산부들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 빵, 계란, 생선 등 특정한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그 식품들을 삼가 해야 한다. 

태열을 치료할 때 당장 나타나는 피부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를 할뿐만 아니라, 폐를 강화해 오장장부의 균형을 맞추고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이 맑고 전신이 깨끗해지도록 하고, 또 부족한 것이 있으면 보충하고 정체된 것이 있으면 잘 순환되도록 하는 체질개선요법도 함께 하고 있다. 이렇게 해야만 아토피성피부염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열은 몸 속까지 깨끗해질 때 완전히 나을 수 있는 병이다. 그렇지 않은 치료법은 잠시 증상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크게 건조형과 습윤형으로 나누어 치료한다.

건조형은 대개 좀 큰 아이한테 오는데, 피부가 건조하고 많이 벗겨지며 가려운 증상이 있는 경우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악화되기 쉬우며 몸이 마른 아이들에게 많다.

습윤형은 주로 영아기때 많이 나타나는데, 붉고 물집이 있으며 진물이 흐르는데 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악화되고 뚱뚱한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한약 

진물이 나는 경우는 황련해독탕, 변화가 심한 경우는 패독산, 진물이 나며 변화가 심하면 소풍산, 붉은 기가 심하고 화농하면 청상방풍탕, 피부건조가 심해 비듬같은 것이 많이 떨어지면 자음강화탕, 긁으면 피가 나고 변비나 열감이 심하면 대황목단피탕을 쓴다.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있으면서 어지럼증이 있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고 손톱이 잘 부러지면 사물탕·당귀음자, 성장발육이 늦으면 육미지황탕, 입술이나 혀가 푸르스름하면 당귀수산, 신경질적인 경우는 용담사간탕, 잘 먹지 않고 감기도 잘 걸리는 경우는 보중익기탕과 육미지황탕 합방을 쓴다.

체질에 따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육미지황탕, 보중익기탕, 보폐양혈탕 등을 써서 근본적으로 체질개선을 시켜 준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치료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치료될 뿐 아니라 천식, 비염, 축농증 등 다른


심하게 가려울 때 대증요법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은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자극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그로인한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

밤이나 새벽에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긁고 싶어하는 아이들로 인해 실랑이를 벌이면서 아이도 부모도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많다. 아직 자기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잠들지 못하고 칭얼대면서 얼굴이나 몸을 쉴 새없이 비벼대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이 더한다.

아이들이 심하게 가려워할 때는 씻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 목욕을 소홀히 한 날, 아이 몸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가려움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려우면 냉찜질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도록 하면 혈관이 수축되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약탕목욕이나 식품을 이용한 목욕재 또는 바르는 약을 만들어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히 사용하는 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고 가려움증도 가라앉힐 수 있다.

쑥탕목욕: 탕에 쑥을 넣은 베주머니를 넣고 뜨거운 물에 우려 목욕을 하거나 쑥물을 달인 다음 그 물을 계속 발라준다. 피부가 가려울 때 빨리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삼백초잎: 썰어서 말린 것을 한 줌 약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서 욕탕에 넣고 목욕을 한다. 이 방법은 아이들의 땀띠에도 효과적이다.

차조기 목욕: 차조기는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적인 약재로 이용될 수 있다. 20g 정도 차조기를 잘게 썰어 자루에 넣은 뒤, 욕조에 담궈 우려낸 뒤 그 물로 목욕을 한다. 차조기는 반드시 잎이 자주색을 띄어야 효과가 있다.

연교·형개즙: 400㎖의 물에 연교와 형개를 각각 10g씩을 넣고 끓여 물이 반으로 줄면 식혀서 거즈에 적신 후 발라준다. 마른 뒤에는 맑은 물로 닦아낸다.

수세미: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이 심할 때는 싱싱한 수세미 1개의 즙을 내어 거즈에 적셔 환부에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밤나무 잎: 밤나무 잎, 밤의 떫은 속껍질, 밤송이 껍질 중 어느 것이든지 좋다. 날 것이나 말린 것을 물에 넣고 우려 목욕을 하면 좋다. 밤송이 1개를 껍질째 3대접 정도의 물에 넣어 푹 삶은 뒤, 그 물을 발라 주어도 효과적이다.

동백기름: 건조형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피부에 바르면 엷은 막이 생기고 이 막이 수분손실을 막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줄일 수도 있다.

동백씨를 구해 볶지 않고 직접 짜서 쓰는 것이 좋고, 동백기름 대신 올리브 기름을 구해 발라도 된다.

생지황: 생지황을 찧어서 낸 즙을 피부 부위에 바르는데, 하루에 두 번 30분 정도씩 바른다.

식초: 심하게 가려워할 때는 천연 식초를 탄 소금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학식초가 아닌 천연 사과식초나 현미식초를 1큰술 준비하고, 볶은 소금 1작은 술, 물 1컵을 섞어서 발라주면 가려움이 가라앉는다.

알로에즙: 알로에를 생으로 썰어 미끈미끈한 부분을 피부에 문지르기를 1일 3회정도 한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

우유, 계란 흰자, 땅콩 등 증상을 악화시키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다. 또, 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때는 커피, 홍차, 술 등 자극적인 기호품, 라면이나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화학조미료 등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식단에서는 동물성 지방이나 방부제가 든 음식, 사탕, 초콜릿, 케익, 과자 등 단 음식, 햄버거, 피자, 닭튀김 등 패스트푸드,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아이스크림, 콜라 등 찬 음식 등을 제외시켜야 하고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찬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의 식사는 충분히 열을 가하여 장에서 재발효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에서는 열증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있는 식품과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 식품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성분이 있는 식품은 기름에 튀긴 요리, 포테이토칩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 생강, 마늘, 고추 가루 등이 너무 많이 든 자극적인 음식 등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는 과식이나 편식하는 습관, 지나치게 간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지나친 간식이나 편식, 과식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고 특정 식품을 치우치게 먹는 편식은 아토피성피부염을 부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데 많은 원인이 되는 것이 우유나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다.

요즈음은 과자나 빵에 계란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밥은 잘 먹지 않고 과자나 빵으로 거의 끼니를 떼우는 아이들은 아토피성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 1L짜리 우유 한 통을 하루에 다 마셔 버리는 아이들도 많고 어머니들 중에는 성장에 좋다고 물 대신에 우유를 마시게 할 정도로 우유를 많이 먹이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너무 한가지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아토피성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기 쉽다. 

한편, 일반적으로 태열은 사상체질에서 소양인인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데, 소양인에게는 해로운 음식도 바로 우유이다. 그러니 소양인으로 태열이 있는 아이가 우유를 계속 먹으면 태열이 잘 낫지 않는다. 태열이 약하게 있는 아이들은 우유를 끓기만 해도 태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아이들을 키울 때는 되도록 모유를 먹이고, 모유를 먹이지 못하거나 모유를 끊은 후에도 우유만 너무 먹이지 말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고르게 먹이는 것이 태열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자라 식사만 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식사 때마다 편식하지 않고 적당량을 모두 먹게 하는 것이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지 않고 아토피성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가벼운 경우는 알레르기 음식물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보다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거나, 혹은 일어나도 견딜만한 정도의 양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게 하고, 그렇게 해서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만일 식사에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음식물이 포함되어 있어도 차차 억제항체도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너무 과민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먹거리>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는 전반적인 식생활을 전통 한식인 자연식으로 바꾸고 식물섬유, 비타민, 필수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지나치게 육류를 많이 먹는 것보다 생선이나 콩 제품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고, 기본적으로 세끼를 규칙적으로 충실히 먹는 것이 좋다. 일상 음료도 탄산음료 같은 것보다 율무차나 녹차, 보리차, 콩차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야채 주스도 좋다.

아토피성피부염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면, 율무, 조, 현미, 찹쌀, 녹두, 우엉, 오이, 미나리, 셀러리, 가지, 들깨 잎, 다시마, 미역, 김, 고구마, 감자, 마, 밤, 표고버섯, 대추, 포도, 미꾸라지, 검은 참깨, 두부, 토마토, 모시조개, 우렁, 집오리, 자라, 민물장어, 붕어, 잉어 등 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이런 식품들을 잘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먹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단, 같은 아토피성피부염이라도 증상이 다양하고 그 원인도 다르기 때문에 신체에 좋은 식품도 약간씩 다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습열증에 의한 것이라면 습열을 제거하는 식품, 폐의 기운이 좋지 않아 생기 것이라면 폐의 기를 보충하는 식품을 활용해야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가운데 특히 붉으면서 짓무르는 습윤형에 좋은 식품으로는 율무, 팥, 녹두, 우엉, 메밀, 오이, 셀러리, 죽순, 가지, 수박, 조개, 잉어, 녹차, 미역, 김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식품들은 몸 안에 습(濕)과 열(熱)을 제거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이 된다. 습윤형 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때는 팥죽, 녹두죽, 우엉차나 우엉조림, 율무차나 율무죽, 메밀국수, 오이즙이나 오이요리, 가지요리, 잉어탕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붉고 짓무르는 타입이지만 폐의 기운이 허약한 것이 눈에 띄는 경우는 현미, 조, 콩, 수수, 밀, 율무, 고구마, 감자, 밤, 당근, 포도, 붕장어, 붕어, 미꾸라지, 곶감, 대추 등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조밥, 율무죽, 감자수프, 포도주스, 붕어즙, 추어탕, 대추차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 

붉은 기에 피부가 거칠며 건조하고 음허증이 합병한 경우는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타액을 보충해 촉촉함을 주는 식품이 좋다. 현미, 산마, 토마토, 백합뿌리, 오이, 참깨, 두부, 굴, 집오리, 자라, 배, 수박. 비파, 바나나, 벌꿀 등이 바로 이런 식품이다. 산마죽, 토마토주스, 참깨죽, 배 벌꿀 찜, 자라탕 등을 먹는다. 

과민성 탈모

•참외잎, 복숭아꽃봉오리, 뽕나무 열매 각10g을 10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아토피성 피부염

•해삼 100g, 검은깨 20g, 산약 10g, 부평초 10g을 10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건선 피부염

•검은깨 300g, 해삼 300g, 생마 100g을 6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두드러기

•마른 함박뿌리 10g, 마른 탱자 15g, 마른 부평초 10g을 10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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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6

동안 피부 진료 분야/피부2016. 6. 10. 17:26

동안 피부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거울!

깨끗한 피부

피부만을 치료하는 것은 일시적 증상 완화

근본 원인 개선 치료효과 높고 재발률 낮아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주름

튼살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피부 건조증

피부 질환 유발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

피부 맞지 않는 화장품

생활 패턴 불균형

과도한 스트레스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

내장 건강 상태 이상 피부 이상

피부질환은 내부 장기를 함께 치료

한의 피부 치료

근본 원인 제거, 인체 면역 기능과 소화기, 순환기, 자궁 생식기 기능 건강 개선

- 피부 재생 촉진

- 피부 독소 해소, 피부 순환 촉진

- 피부 영양 윤택

- 환경친화적 자연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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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진료 분야/피부2016. 1. 21. 14:14

아토피 피부염


피부 발생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

가려움증 ☞ 자주 긁어 ☞ 피부 손상 ☞ 염증 악화 

가려움증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

염증(빨갛게 발진) 심한 가려움증이 가장 큰 특징



원인(악화요인)


ü가족 중 천식,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피부염 발생 가능성 ▲
ü식품, 먼지진드기 등과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
ü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 변화, 땀이나 침, 꼭 끼거나 거친 재질 옷,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는 것, 스트레스, 세균 감염 등


세 가지 치료 원칙

Ø원인/화 인자 회피(회피요법).
Ø피부 촉촉하게 관리(피부보습).
Ø가려움증과 염증 치료(약물치료).

세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

금방 좋아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치료.


환경관리

증상 심해지는 것 피하려면?

v적절한 실내온도(18~21℃)습도(40~50%) 유지.
v면 옷 입히고 손톱 짧게 깎음.
v집안에서 애완동물 기르지 않음.

v영양에 지장 없도록 반드시 원인 식품만 제한.

음식

율무, , 현미, 찹쌀, 녹두, 우엉, 오이, 미나리, 셀러리, 가지, 들깨 잎, 다시마, 미역, , 고구마, 감자, , , 표고버섯, 대추, 포도, 미꾸라지, 검은 참깨, 두부, 토마토, 모시조개, 우렁, 집오리, 자라, 민물장어, 붕어, 잉어

습윤형; 율무, , 녹두, 우엉, 메밀, 오이, 셀러리, 죽순, 가지, 수박, 조개, 잉어, 녹차, 미역,

폐 허약; 현미, , , 수수, , 율무, 고구마, 감자, , 당근, 포도, 붕장어, 붕어, 미꾸라지, 곶감, 대추

건조 음허; 현미, 산마, 토마토, 백합뿌리, 오이, 참깨, 두부, , 집오리, 자라, , 수박. 비파, 바나나, 벌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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