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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6. 16:34

맘 쉬기 절 진료 분야/운동치료2019. 8. 26. 16:34

맘 쉬기 절

맘 쉬기 절하는 법   

◈ 주의사항

- 절 할 때 몸의 힘을 쪽 빼고, 동작은 너무 크지 않게, 소리는 나지 않게 한 동작 한 동작이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호흡과 동작이 일치되어 몸의 사기 및 노폐물은 빠져 나가고 단전호흡이 절로 된다. 

- 숨차지 않고 헐떡거리지 않고 평상시 맥박보다 10% 이상 증대되지 않게 해야 하며

너무 급하게 하면 공격적인 성향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 

- 절 할 때 나타나는 통증 및 슬픔이나 분노 괴로움 등은 모두 우리들 잠재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던 것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므로 놀라지 말고 마음을 발에 더욱 집중하여 계속 절을 하면 된다.  
 

- 언제 해야 하나 ? 

아무 때나 좋다. 편한 시간대에 하다 보면 개인별 맞는 시간을 찾을 수 있다.
 
- 호흡에 맞춰 (흡흡호) 108배 3회를 45분에 하는 게 효과적 

, 개인적인 체력상태를 고려해서 10배, 30배, 50배 늘려간다.  

 횟수보다는 자세를 먼저 익히신 후에, 호흡에 맞춰 점차 늘려간다 
 

 ◈ 절 하기 전.. 

- 너무 추운 데서 하지 않도록 한다.

 집에서 환기를 시킨 후 창문과 방문을 닫고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하면 좋다.

- 식사 후 배부른 상태에서 하지 않도록 소화가 어느 정도 된 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먼저 해주면 효과 

- 힘들더라도 웃는 얼굴로 하겠다고 결심하고, 오직 호흡과 동작에만 신경 쓴다



◈ 절 한 후에..

- 덥다고 바로 찬 바람을 쐰다던가, 찬물을 급하게 마시거나, 찬물로 씻지 말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무릎과 몸을 주물러준다던가, 명상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땀을 어느 정도 말린 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 한다.

 이때 비누칠은 하지 않는다.

- 허기가 지더라도, 30분 정도 땀을 말리시고 샤워 후에 식사 한다.


◈ 자세 

- 처음에는 너무 빨리하지 말고, 자세를 익히는데 신경을 쓴다
- 자세가 익숙해지면 호흡과 동작을 맞춘다

 


* 준비자세

- 공손한 마음으로 다소곳이 서서 두 손을 심장 앞에 가지런히 모아 합장한다. 
- 손가락은 모두 붙인다. 무릎은 붙인 상태에서, 양쪽 발도 붙인다
- 코, 합장한 손끝, 배꼽, 발뒤꿈치를 붙인 곳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 얼굴표정은 힘들어도 웃는다. 
- 발은 방석 위에 올리지 않는다 
   (발바닥이 너무 푹신하면 자세가 흔들릴 수 있다)


* 무릎을 구부릴 때

- 상체를 구부리면서 내려가면 횡경막이 접히면서 숨차게 됨
- 몸을 수직으로 유지하면서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꿇는다.  
- 엄지 발가락은 붙이고 발뒤꿈치는 벌려 엉덩이를 그 사이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앉는다. 
   이때 새끼 발가락이 꺾이면서 족태양 방광경에 자극을 줘 수승화강을 돕는다.
  -> 머리가 시원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
  -> 무릎을 꿇으면서, 뒷꿈치를 벌려주면 자동적으로 새끼발가락이 꺽임 (뒷꿈치를 붙이면.. 엄지발가락이 접힘..무릎도 아프게 됨.)


* 손 짚으며 나갈 때

- 한 쪽 손만 먼저 내밀지 않는다. 가슴이 구부려지면서 횡경막에 영향
  (두 손으로 동시에 바닥에 댄다)
-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손으로 바닥을 짚은 뒤 엉덩이를 들며 상체를 앞 쪽으로 조금 기울여 손바닥과 팔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이 때, 왼발이  위로 올라가게 발을 포갠다 (한 동작)
   이 때, 손바닥에 힘이 느껴지면, 너무 앞으로 나간 것이다. (머리에 압이 차게 됨)
- 두 손 사이 간격은 자기 볼 간격 정도로 한다
- 손을 얼마나 내미나 ? 머리를 숙일 때 팔꿈치가 무릎 뒤로 가면 안된다 (심장이나 폐 부분이 쪼그라 든다)
   너무 앞으로 내밀면 허리가 아프다.


* 머리를 바닥에 댈 때

- 몸을 뒤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 이마와 코 끝을 같이 바닥에 대면서, 손을 뒤집어 손목을 드는 걸 함께 해준다 (한 동작)
  -> 이마가 닿으면 머리의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코 끝을 같이 대어주면, 어깨와 목뒤의 뻣뻣한 근육이 풀리며, 가슴 차크라가 열리게 된다
  -> 손을 뒤집은 후, 쉬었다 손목을 들지 말고, 뒤집으면서 바로 든다. 손가락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붙이고

      손마디가 튀어나올 정도로 곧게 핀다
     그러면 손바닥에 있는 심장과 직결된 노궁혈이 열려 심장이 두근거릴 때 합장을 하면 10초 이내로 안정이 되며,
      평생 심장병 걸릴 일이 없다. 
 

* 고개들고 일어나기

- 엉덩이를 들면서 상체를 앞쪽으로 움직여 팔과 손바닥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 발은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직각으로 꺾어 세운다


* 합장하면서 앉기

- 상체를 일으키며 무릎을 꿇고 앉는다. 
 처음 무릎을 꿇고 앉을 때처럼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뒤꿈치를 벌린 뒤 그 사이에 엉덩이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앉으면 된다.

 
* 합장하며 일어나기
- 무릎을 펴며 기마자세로 일어나 두 손을 심장 앞에 합장하고 공손한 자세로 다소곳이 선다. 
- 이때 엉덩이에 살짝 힘을 준다.
  

◈ 호흡방법 

- 호흡방법은 <흡흡호> (처음엔 흡-호-흡 반복되다보니 흡호 흡흡호 흡흡호..)
- 들숨은 코로 짧고 간명하게, 날숨은 입으로 길고 가늘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해야 한다
- 처음엔 힘이 들어 흡흡호 한번으로 절하기가 힘들 수 있겠지만, 하다보면 된다 
  천천히 호흡에 맞춰 한다

합장하고 일어서며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흡), 
다시 기마자세로 무릎 꿇으며 코로 또 숨을 들이마시고(흡), 
손 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며 발 포개고 몸을 접어 엉덩이를 뒤꿈치에 대고 이마가 바닥에 닿기 직전부터 입으로 숨을 내쉬기 시작하여,
 접족례를 하고 합장할 때(호)까지 숨을 길게 내쉬는 것이 저절로 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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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