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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분야'에 해당되는 글 50

  1. 2016.09.19 동안 피부
  2. 2016.07.11 여드름 흉터 없애기
  3. 2016.07.09 간 건강은 올바른 한약 처방으로 - 간독성 유발 한약 식물
  4. 2016.07.05 지루 피부염
  5. 2016.07.04 메니에르증후군
  6. 2016.06.28 턱관절 통증
  7. 2016.06.23 오십견
  8. 2016.06.23 어깨 운동
  9. 2016.06.23 무릎 운동
  10. 2016.06.23 목을 위한 메켄지 운동법
2016. 9. 19. 10:42

동안 피부 진료 분야/피부2016. 9. 19. 10:42

콜라겐 섭취


        북어 물김치

1. 북어 대가리와 껍질을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2. 주머니에 북어 대가리 5개, 껍질 2움큼, 말린 표고버섯 5개, 생강 1개를 넣는다.

3. 냄비에 만들어둔 주머니와 마늘 20알, 양파 2개, 무 1개, 물 2L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시간을 우려낸다.

4. 무 1개, 양파 1개, 배추 1/2통, 당근 1개, 사과 1개, 미나리 1/2단을 1cm 두께로 잘라준다.

5. 3스푼 분량의 현미찹쌀로 풀을 쑨다.

6. 믹서에 북어 육수 1국자, 현미찹쌀 풀, 새우젓 2스푼, 양파 1개를 넣고 갈아준다.

7. 북어 육수 1리터와 함께 썰어놓은 채소에 부어준다.

8. 잘 섞인 북어 육수와 채소 위에 배춧잎을 덮어 상온에 4~5시간 1차 숙성한다.

9. 물 2리터를 넣고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

각종 채소, 과일과 함께 물김치를 만들면 콜라겐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효과적으로 흡수되기 위한 유황, 비타민C가 많다.

북어 콜라겐 묵

1. 북어 한마리 분량의 껍질을 깨끗이 손질한다.

2. 물 1리터에 북어 껍질 200g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중불에 약 1시간 정도 졸여준다.

3. 내용물이 걸쭉해지면 체에 북어 껍질만 거른 후 굳혀준다.

파래에 풍부한 아연이 콜라겐 흡수를 돕는다.

(1) 준비된 북어껍질200g을 깨끗이 세척해 물1000ml에 청주100cc를 넣어서 1시간정도 불려(이 때 지느러미는 제거)

(2) 껍질이 녹아 없어질때까지 끓여

- 압력 솥에서 소리나기 시작하면 10분 후에 불을 꺼

a.일반 냄비=3~4시간

b.압력 솥=1~2시간    

- 압이 빠지면 뚜껑을 열어 뒤적거려

- 한 번 더 압력 가열

- 완전히 흐물흐물

(3)용기에 담아서 식혀서 굳혀주면 끝


북어의 하루 적정량

약 100g 정도, 북어 2/3 정도.


동안 피부 _ 노니 블루베리


동의보감에서는 '기운이 바다로까지 뻗친다' 하여 해파극 이라하며 기력증진,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노니에는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또한 노니에는 플라보노이드나 타닌, 사포닌, 스테로이드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를 통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을 보호하고 홍반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특히 여름철 비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노니를 원액으로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물질들이 위나 장에 더 많이 흡수된다.


노니 블루베리 주스

소주잔 기준 노니 원액 9잔과 블루베리 15알을 같이 넣어 곱게 갈아준다.

아침마다 소주잔 1잔 정도 섭취.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노니의 이리도이드 성분은 식물이 상처를 받았을 때 치유하기 위해서 나오는 성분.블루베리에는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피부에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이 둘을 같이 섭취하면 노니 특유의 쓴 맛을 중화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노니 비누 만들기


1. 일반 비누를 끓는 물에 20분 정도 중탕한다.

2. 중탕된 비누 4 : 노니 원액 1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오트밀 가루 두 스푼을 넣어 섞어준다.

4. 잘 섞어준 비눗물을 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3시간 정도 굳혀주면 완성.

노니 속에 프로제로닌 성분으로 인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하지만 비누는 피부 타입에 따라서 자극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때 오트밀을 섞어서 쓰게 되면 자극도 줄이면서 각질제거도 해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만약 민감성 피부인 사람은 천연비누를 녹인 다음에 중탕으로 녹여서 사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노니 섭취 시 주의할 점


노니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병이 있는 사람은 조심히 섭취해야 한다.또 자극적인 성질이 있어서 자칫 과하게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공복 시에 소주잔 기준 2컵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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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
2016. 7. 11. 16:44

여드름 흉터 없애기 진료 분야/피부2016. 7. 11. 16:44

여드름 흉터 없애기 


※ 준비물 : 당근 3개, 굵은 소금 1티스푼, 화장솜, 작은 그릇


1. 당근을 믹서에 간 후 소금과 섞는다.
2. 당근 거른 찌꺼기를 얼굴 위에 올리고 부드럽게 문지른 후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다 마르면 찬물로 씻어준다. 이 과정은 각질이 제거되면서 새살이 돋게 세포를 자극해준다.
3. 남은 당근 액을 화장솜에 적셔 여드름 흉터 부위 올려놓는다.
최소한 12주 이상 하게 되면 현저히 옅어진 여드름 흉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elitedaily.com/envision/how-to-get-rid-acne-scars-carrots/1535458/


The Surprisingly Easy Way To Get Rid Of Acne Scars Using One Vege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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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out most of my life, I’ve had a serious love-hate relationship with my skin.  I struggled with acne as a teen and always thought that my persistent pimple problems would eventually become a thing of the past once I reached adulthood.

But at the ripe age of 24, it seems that my skin is still bombarded with super inconvenient breakouts on the reg. And if dealing with acne as an adult isn’t bad enough, I also happen to have a major face-picking problem.

I mean, don’t get me wrong, I’m fully aware that you’re not supposed to pop your pimples. But for some reason, I literally have zero self-control when it comes to keeping my damn fingers off my face.

So I tend to make my skin woes a million times worse by picking at all of the pimples on my face and leaving the occasional acne scar behind in the process.

If you’re familiar with my face-picking problems and also happen to have a few battle wounds left over from annihilating your own blemishes, you might want to pay attention. We’ve just found an awesome beauty hack that will help you get rid of those acne scars once and for all.

Apparently, carrot juice is the secret weapon you never knew you could use in the war against acne scars. That’s right. It turns out that carrot juice is packed full of beta-carotene, which is known to help your body heal scars.

If you’re down to try this skin remedy, let me fill you in on some of the deets.

All you have to do is apply a daily dose of carrot juice to your skin for at least 12 weeks and you should start to see those pesky scars begin to disappear into oblivion.

When possible, it’s best to use freshly juiced carrots as they seem to have the highest amount of beta-carotene, but if you don’t happen to have a juicer on hand, you can also find carrot juice at most grocery stores.

Check out the steps below for a closer look at the whole process.

First, gather up your supplies. You’ll need sea salt, cotton pads, a small bowl and carrot juice, which you can buy at the store or make yourself by throwing three carrots in a juicer.

Kylah Benes-Trapp

Pour 1 tbsp of carrot juice into a small bowl followed by 1 tsp of sea salt.

Kylah Benes-Trapp

Stir the mixture until it forms a paste.

Kylah Benes-Trapp

Apply it to your face using circular motions to massage the paste into your acne scars. Leave the paste on your face until it dries, then wash it off with cool water. This helps to exfoliate the skin and encourages the growth of new skin cells.

Kylah Benes-Trapp

After that’s done, you’ll need to fill another bowl with a small amount of carrot juice.

Kylah Benes-Trapp

Dip a cotton ball into the juice, dab this orange elixir onto your acne scars and you’re all done. Repeat this process once a day for at least 12 weeks and you’ll be on your way to better skin in n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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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으로 또는 경험적으로 간독성을 유발하는 한약으로는 창이자, 천련자, 황단, 연분, 마황, 반하, 황금, 곡기생, 감초, 백선피, 황금, 현호색과 백굴채 등이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기전은 명확하지 않다.( 박영철, 박해모, 이선동, 독성학적 측면에서의 한약에 의한 간독성 유발과 기전, 대한한의학회지, 2011; 32 4)

탕제에 의한 간독성의 대표적인 것은 소시호탕이다.( Itoh S, Marutani K, Nishijima T, Matsuo S, Itabashi M. Liver injuries induced by herbal medicine, syo-saiko-to(xiao-chai-hu-tang). Dig Dis Sci.1995;40:1845-1848.)

장뇌, 양귀비, 마황, 고련피, 하수오, 그리고 뱀톱(Lycopodium serratum) 백굴채(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등의 조합으로 조제되는 Jin-Bu-Huan(千層塔등이 있다.( 안병민, 생약재에 의한 간독성, 대한의사협회지, 2007;특집:318-324., Richard T. Tovar, MD. Herbal Toxicity Diseasea-Month, 2009;55(10):592-641., Stickel F, Patsenker E, Schuppan D, Herbal hepatotoxicity. Journal of Hepatology. 2005;43:901-910., Vassiliadis, T, Anagnostis P, Patsiaoura K, Giouleme O, Katsinelos P, Mpoumponaris A, et al. Letters to the Editor: Valeriana hepatotoxicity, Sleep Medicine. 2009;10:935-936.)

심장독성을 유발하는 마황 역시 간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독성을 유발할 있는 한약 식물성 생약은 대부분 pyrrolizidine alkaloid 함유 하고 있다.( Fu PP, Xia QS, Lin G, Chou MW. Pyrrolizidine alkaloids-genotoxicity, metabolism enzymes, metabolic activation, and mechanisms. Drug Metab Rev. 2004;36:1-55., Mattocks AR. Chemistry and toxicology of pyrrolizidine alkaloids. London Academic Press, 1986.

Symphytum속의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 Senecio속의 개쑥갓(S. vulgaris), 금방망이(S. nemorensis), 삼잎방망이(S. cannabiofolius), 국화과의 관동화 (Tussilago farfara), 무산곰취(Ligularia japonica), 머위(Petasites japonicus),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불꽃씀바귀(Emilia flammea), 붉은서나물(Erechtites hieracifolia),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불로화(Ageratum houstonianum) 신강자초(Arnebia euchroma) 등이 pyrrolizidine alkaloid 함유하고 있는 식물들이다.

 

황련(Rhizoma Coptidis), 뱀톱(Lycopodium serratum, Jin-bu-Huan) berberine levo-alkaloid 함유하여 간독성을 유발한다.( 안병민, 생약재에 의한 간독성, 대한의사협회지, 2007;특집:318-324.)

 

간독성을 유발하는 한약으로 해외에서 보고된 한약재는 마황, 백굴채, 황금, 감초, 창출, 작약, 천층탑, 소시호탕, 대시호탕 등이 있고 국내 의학계에서 보고된 한약으로는 보골지, 하수오, 유근피, 백선피, 갈근 등이 있으며, 한의학계에서 보고된 처방으로는 열다한소탕, 태음조위탕, 육미지황환, 오적산 등이 있으나 정확한 간독성 유발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선동, 한약 안전성 독성에 관한 기초연구보고서, 대한한의사협회,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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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5. 17:15

지루 피부염 진료 분야/피부2016. 7. 5. 17:15

지루 피부염


1. 발생원인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의 학설이 있다.


첫째,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인 두피, 눈썹, 눈꺼풀, 코입술주름, 입술, 귀, 복장부위, 겨드랑부위, 유방 하부, 배꼽, 서혜부 등에 잘 발생하므로 그 병인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피지(sebum)가 관여할 것이라는 이론이 제기되어 왔다


둘째, 박테리아와 효모균이 원인이 되리라는 보고도 있다. 지루피부염의 임상 정도가 포자수와 상관관계가 있고 항진균제로 P. ovale를 억제할 때 증상과 병변의 호전을 볼 수 있다는 점과 동일 균주로 실험적 감염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지루피부염의 원인에 말라세지아가 관여할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셋째, 지루피부염이 신경계 장애 환자에서 호발한다는 점은 이 질환이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과 연관되는 것임을 추정하게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지루피부염을 악화시키며, 전쟁 시 전투부대 병사에서 지루의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넷째, 온도와 습도의 계절적인 변화가 본 질환의 경과와 연관되어 있다. 가을과 겨울의 낮은 온도와 중앙난방에 의한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증상이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루피부염에서 건선과 유사하게 표피증식이 증가하여 있으며, 세포증식 억제성 약물을 사용할 경우 증상이 호전된다는 점에서 표피증식의 이상을 병인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2.  주요 증상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헐거운 인설(scale)이 특징이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분홍색 혹은 황색의 반을 형성하고,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하며 약간의 소양감을 동반한다.


안면의 지루피부염은 뺨(cheeks), 코, 이마부위에 구진성 발진을 나타낼 수 있고, 코와 뺨 사이의 지속성 홍반은 이상지루(dyssebacia)이라 한다. 입술과 점막도 침범될 수 있으며, 입술에서 특히 뚜렷하여 홍순 표면(vermillion surface)에 건성의 인설과 균열로 인해 탈락 입술염(cheilitis exfoliativa )이 생길 수 있다.


3. 효과적 치료법


치료원칙은 병변부위의 인설과 딱지의 제거, 효모균의 증식 억제, 그리고 홍반과 가려움증의 완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성인에서 발생된 지루피부염의 경우에 만성경과를 취한다. 즉,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선, 얼굴에 너무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며 비누의 사용 횟수를 줄이고, 또한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의 면도용 로션을 금해야 한다.


안면부에는 부작용이 적은 0.5-1%의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간의 사용을 금한다.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구순주위염이나 스테로이드에 의한 주사와 여드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단 후 반동성 재발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국소 케토코나졸(ketoconazole)과 기타 항진균제의 도포가 효과가 있으며, 특히 스테로이드제 사용에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안면부위에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보다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비듬과 지루피부염은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나 그 원인, 발생기전, 양자의 상호관계 등 모든 것이 확립되어 있지 않고 치료방법도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이다. 


가렵고 아픈 것은 피모에서 생긴다.

○ 『내경』에 “여러 가지의 가려운 증은 모두 허증(虛證)이다”고 씌어 있다. 혈이 살과 주리를 잘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렵게 된다. 이때는 반드시 몹시 보하는 약으로 음혈을 보양해서 혈이 고르게 되면 살이 윤택해지면서 가려운 증이 저절로 멎는다[단심].

○ 가려울 때 긁으면 멎는 것은 긁는 것이 화(火)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간 긁으면 오히려 더 가렵고 몹시 긁으면 가려운 것이 멎는 것은 피부가 얼얼하게 되면서 금(金)의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얼얼한 것이 화의 작용을 멎게 하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작용하면 화의 기운이 풀린다[하간].

○ 불기운을 가까이 할 때에 약간 뜨거우면 가렵고 몹시 뜨거우면 아프며 불에 닿으면 데어서 헌데가 생기는 것은 모두 화의 작용이다. 여름에 화기가 왕성하면 만물이 번영하고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가려운 증은 아름다운 병이라고 한다. 혹은 아픈 것은 실증이고 가려운 것은 허증이라고 하는데 이 허증이라는 것은 한증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바로 열증이 약간 심한 것을 말한 것이다[하간].

○ 온갖 통증은 다 화(火)에 속한다[내경].

○ 피부가 아픈 것은 심(心)이 실(實)한 데 속한다. 『내경』에는 “여름 맥은 심의 맥이다. 여름 맥이 너무 지나치면 몸에서 열이 나고 피부가 아프며 헌데가 난다”고 씌어 있다[강목].

○ 몸이 허해서 가려운 증이 나는 데는 사물탕에 속썩은풀(황금)을 더 넣어 달인 물에 개구리밥가루를 타 먹는다[단심].

○ 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가려운 것은 혈허(血虛)한 것이므로 사물탕의 양을 많이 먹으면서 겸하여 씻는 약으로 씻는다[단심].


4. 아토피피부염과 지루피부염


지루피부염과 아토피피부염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각각 지성 피부와 건성 피부를 동반하므로 이들이 정반대 개념의 질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동일인에서 두 가지 질환이 동시에 있거나 혹은 두 질환의 소인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간과하기 쉬우며, 이와 함께 이에 대한 연구도 비교적 드문 실정이다.


다만, 소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아 지루피부염이 아토피피부염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어 소아 지루피부염이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변형이라는 보고와 함께 소아 지루피부염 환자에서 가족 내 알레르기의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는 보고 및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말라세지아에 대한 접촉 감수성이 증가한다는 보고 등이 있어 두 질환은 정반대의 질환이 아닐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루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를 나타내는 21개의 항목 중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정상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비듬, 두피 소양증, 비듬의 가족력 등 7개 항목이었다. 그리고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를 나타내는 22개 항목 중 지루피부염 환자군에서 정상대조군보다 높게 관찰된 경우는 모공 각화증과 손발의 습진의 2개 항목으로서 아토피피부염 군에서 흔히 지루피부염의 증상이라고 알려진 것이 많이 관찰된 반면, 지루피부염 군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들이 많이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로 알려진 것 중 지루피부염 군에서 아토피피부염 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관찰된 경우는 없었으나, 지루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로 알려진 21개의 항목 중 아토피피부염 군에서 지루피부염 군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두피 소양증, 탈락입술염, 눈꺼풀염, 두피 홍반 및 삼출, 외이도염의 5개 항목이었다. 이로 인해 아토피피부염 군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는 물론, 동시에 지루피부염의 증상 및 징후도 많이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비듬과 지루피부염


비듬(dandruff)은 임상적으로 염증 없이 두피에 각질세포가 쌀겨모양으로 심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두피의 각질층은 정상적으로 한 꺼풀씩 서서히 탈락하나, 그 양이 증가하면서 큰 덩어리로 떨어지는 것을 통상 비듬이라 칭하는데 가끔 가려움을 동반한다.


지루피부염은 흔한 습진성 피부질환으로, 피지선이 풍부한 부위에 발생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인설과 홍반이 특징이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양상은 두피에 기름기 없는 쌀겨모양의 각질층 탈락으로, 이것을 건성잔비늘증(pityriasis sicca) 혹은 비듬이라고 한다.


그러나 비듬과 두피의 지루피부염 간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비듬은 지루피부염의 가장 흔하면서 가장 경미한 양상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비듬은 정상보다는 심한 표피탈락일 뿐 지루피부염에 속하는 질환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 비듬의 효과적 치료법


비듬 치료는 황화 셀레늄, 타르 혹은 아연제제가 포함된 샴푸로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진균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항진균제가 포함된 샴푸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바르는 약으로는 항진균제, 그리고 두피에 염증증상이 있거나 습진 혹은 건선과 구분이 애매한 경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steroid), 항생제 및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calcineurin inhibitor)를 사용할 수 있으며, 케토코나졸(ketoconazole), 시클로 피록스(ciclopirox) 등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듬과 지루피부염은 단시일 내에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치료하면서 조절하여야 한다.


6. 지루성 피부염 관리 예방


정신적 스트레스는 지루성 피부염의 발생, 악화 요인 중 가장 관련이 깊다.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해소는 지루성 피부염 치료, 관리,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기름진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나치게 강한 세정제의 사용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킨다. 적절한 세정제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는 혈관을 확장시켜 불필요한 혈액을 피부로 공급하여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흡연 또한 많은 독소들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증상이 악화된다.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은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을 피하는 생활을 하도록 한다.


불규칙한 수면은 피부의 재생 및 면역활동을 저하시키므로,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통해 피부의 정상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한다.


운동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피부의 면역기능이 향상되므로 지루성피부염에 도움이 된다.


반신욕, 족욕, 환부에 스팀타올로 찜질 해주는 것을 매일 해주면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하에 울체된 열을 땀으로 배출시켜 지루성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발생부위

피지선 분포가 풍부한 부위
(
두피안면부귀 뒤겨드랑이흉부견갑부치골부 및 서혜부)

일정하게 잘 발생하는 부위가 있음

형태

모낭을 중심으로 하는 붉은색 소구진(小丘疹)이고 아울러 점차 이것들이 담황색 반편(斑片)이 형성되며 가장자리 경계가 분명함
피부손상 위에는 기름기가 있는 인설 혹은 딱지가 덮여 있고대부분 머리부터 시작해서 점차 아래로 만연되고 가려움

피진이 다형성을 띠며 기름기가 있는 인설과 딱지가 없고 가장자리 경계가 불분명함

가족력

지루성피부염에 비해 분명한 가족력이있음

영아기

주로 생후 1달 내에 발생하며 진행될 경우 겨드랑이에 병변이 발생하는 특징이있음
피부병변이 기저귀 부위에만 국한되어 있거나 가려움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지루피부염을 의미함

가족력이 분명하며 호발부위는 양쪽 뺨이고 두피에는 발생이 비교적 적음
아토피피부염은 대개 생후 1달 이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팔과 다리로 병변이 진행됨


지루성피부염

건선

피부홍반 주위 인설이 공통적으로있음

발생부위

피지선 분포가 풍부한 부위
(두피, 안면부, 귀 뒤 겨드랑이, 흉부, 견갑부, 치골부 및 서혜부)

호발 부위가 있음
-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앞머리나 두피 가장자리에 많이 생기고 이 외에 손발바닥, 성기, 정강이 부위, 손발톱

증상

탈모, 통증, 가려움증

특징적인 소견이 있음
- 일반적으로 비늘이 두꺼우며 비늘을 제거할 경우 출혈점 (점상출혈 : 신체의 조직 사이에 일어나는 내출혈, 혈관계)에서 혈액 성분이 나와 피부 표면에 무늬가 짐(petechiae. Auspits sign) - 손발톱오목 (nail pitting)
- 건선의 다른 호발 부위에 병변이 출현하며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면 그 부위에 건선증상이 나타나는 특징 (퀘브너현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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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4. 16:38

메니에르증후군 진료 분야/어지럼2016. 7. 4. 16:38

메니에르병(또는 메니에르증후군, Ménière's Disease)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현기증, 난청, 귀 울림 등을 야기하는 예측할 수 없는 쇠약증세 질환이다. 


정의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이나 현기증, 난청, 귀 울림 (이명) 등을 초래하는 내이 질환이다. 이 질환은 대개 한쪽 귀에 영향을 미치지만, 양쪽 귀 모두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원인 

프랑스인 의사 프로스퍼 메니에르(Prosper Ménière)가 최초로 메니에르병에 대해 설명하였다. 달팽이관, 전정, 반고리관을 지칭하는 속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메니에르 병은 내림프 수종이라고도 한다. 속귀 안에는 내림프관이라는 관의 모양을 가진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속귀의 기능인 청각 및 평형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림프 수종은 이 내림프관 안에 존재하는 액체인 내림프액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상태가 되어 내림프관이 부어오르는 것을 말한다. 부어오른 관으로 인해 속귀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고 메니에르 병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왜 내림프관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내림프액이 생기는지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이 질환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청력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내이도 안에 고인 과잉 체액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 


내임파액(endolymph)이라고 불리는 이 체액은 청각 및 평형 상태에 대해 뇌에 신호를 보낸다. 내이에 너무 많은 액이 고이면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부종이 뇌에 보내지는 정보를 왜곡하여 결과적으로 메니에르병의 증상을 야기한다고 생각한다.[Torok N. 1977. Old and new in Ménière’s disease. The Laryngoscope. 87(11):1870-1877., Schuknecht HF. 1975. Pathophysiology of Ménière’s disease. Otolaryngol Clin North Am. 8(2):507-514., Gulya AJ, Schuknecht HF. 1982. Classification of endolymphatic hydrops. Am J Otolaryngol. 3(5):319-322.]


증상

메니에르 병의 주된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어지러움, 청력저하, 귀울림, 귓속의 먹먹함 등을 들 수 있다. 심한 어지럼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및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환자마다 증상이 매우 다양해서 처음부터 이런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어지럼은 특별한 조짐 없이 발생하고 어지럼의 정도와 지속 시간도 다양하다.


어지럼은 20분에서 하루 이상 지속될 수 있고, 회복하는 데 1~3일까지 걸리기도 한다. 어지럼의 빈도도 한달에 한 번 미만에서 열번 이상까지 다양하다. 어지럼 증상이 심하고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청력 감소는 처음에는 낮은 음에 대한 청력이 감소하며 서서히 진행한다. 병이 진행되면 점차 모든 높낮이에 대한 청력이 감소한다. 청력 감소에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귀울림이 있다. 메니에르 병 환자 10명 중 2명은 양쪽 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메니에르병은 대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수반한다.

어지럼증 또는 현기증, 일어서거나 몸을 일으켜 앉을 수 없을 만큼 극도로 심한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를 종종 동반, 귀 울림이나 귀 안에 윙윙거리는 소리(이명), 난청, 귀 안의 압박감

증상이 예측 불허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일상적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중증 현기증이 발생한 후 회복하기 까지는 수일이 걸릴 수 있다. 연구 결과, 진행 중인 메니에르병 환자들의 경우 대체로 삶의 질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Anderson JP, Harris JP. 2001. Impact of Ménière’s disease on quality of life. Otol Neurotol. 22:888-894.]


위험요인

이 질환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위험군 인지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 메니에르병에 대한 발병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 

 

염분 농도가 높은 식단을 먹고 있는 경우 

 

진단

다른 질환들이 때때로 유사한 증상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메니에르병은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메니에르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력을 조사하고, 신체검진을 수행하고, 청각 및 평형감각에 대한 몇 가지 무통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발현 증상의 다른 원인을 판별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할 수도 있다.


메니에르병의 치료방법

일부의 경우, 치료 여부에 관계없이 메니에르병이 호전 된다.[Torok N. 1977. Old and new in Ménière’s disease. The Laryngoscope. 87(11):1870-1877.] 다른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된다. 


메니에르병이 청각 및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내이도 안에 과도한 부종과 고여 있는 체액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치료는 이러한 체액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Torok N. 1977. Old and new in Ménière’s disease. The Laryngoscope. 87(11):1870-1877., Schuknecht HF. 1975. Pathophysiology of Ménière’s disease. Otolaryngol Clin North Am. 8(2):507-514., Gulya AJ. Schuknecht HF. 1982. Classification of endolymphatic hydrops. Am J Otolaryngol. 3(5):319-322., Claes J, Van de Heyning PH. 1977. Medical treatment of Ménière’s disease: A review of literature. Acta Otolaryngol (Stockh). Suppl 526:10-13., Furstenberg AC, Lashmet FH, Lathrop FD. 1934. Ménière’s symptom complex: medical treatment. Ann Otol Rhinol Laryngol. 43:1035-1047.] 일반적으로, 위험도[Peterson WM, Isaacson JE. Current management of Ménière’s disease in an only hearing ear. Otol Neurotol. 2007. Apr. 26. Epub ahead of print.]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에서 높은 순으로 치료법을 처방하여 증상을 조절하는 한 가지 치료법을 찾게 된다.


치료

메니에르 병은 간단한 식사조절만으로도 잘 치료되기 때문에 정상 생활이 가능한 사람에서부터 약물투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식사 조절과 약물치료로 열 명 중 8~9명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병을 조절할 수 있다. 식사 조절은 소금을 적게 먹는 저염식을 말한다. 


약물 치료를 위해서는 진정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등을 사용하는데 증상의 정도와 병의 경과에 맞추어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어지럼이 계속된다면 내림프관의 압력을 낮추기 위한 수술을 하거나 고막 안에 약물을 주입하여 속귀의 평형 기능을 없애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속귀의 기능을 파괴하는 수술을 받을 수도 있고 다른 치료들이 증상 조절에 실패한 경우, 어지럼을 호전시키기 위해 선택한다.


식단/생활방식 변화 및 의학적 치료법

이 치료법은 저염 식단과 이뇨요법, 수분섭취, 스트레스 관리, 다양한 약물 복용 등을 포함할 수 있다.[Torok N. 1977. Old and new in Ménière’s disease. The Laryngoscope. 87(11):1870-1877., Schuknecht HF. 1975. Pathophysiology of Ménière’s disease. Otolaryngol Clin North Am. 8(2):507-514.]


외과적 수술 또는 파괴적 치료법

대체로, 외과적 수술을 통한 치료는 이외의 다른 모든 치료법이 증상을 완화시키지 못한 후에야 고려된다. 

다음과 같은 외과적 수술 또는 “파괴적(destructive)”치료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내이로부터의 배액[Thomsen J, Bretlau P, Tos M, Johnsen NJ. 1981. Placebo effect in surgery for Ménière’s disease.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on endolymphatic sac shunt surgery. Arch Otolaryngol. 107:271-277.]

 

평형감각 신경을 절제하여 현기증의 강도를 낮춤[Silverstein H, Arrada J. Kugler Publications. pp 369-79.]

 

내이의 평형감각 부분을 제거. 이 방법은 현기증을 완화시켜줄 수는 있지만, 이 방법으로 치료를 받은 귀에 영구적인 완전 청력상실을 야기한다.

 

평형 기능을 감퇴시키고 난청 위험을 저하시키기 위해 내이에 약물을 주입하는 화학적 전정절제술[Hellstrom S, Ödkvist LM. 1994. Pharmacologic labyrinthectomy. Otolaryngol Clin North Am. 27:307-315., LaRouere MJ, Zappia JJ, Graham MD. 1993. Titration streptomycin therapy in Ménière’s disease: current concepts. American Journal of Otology. 14:474-477.]


○ 『내경』에 “풍(風)으로 도(掉)하거나 현(眩)한 것은 다 간(肝)에 속한다”고 씌어 있다. 『하간(河間)』은 도는 흔들린다[搖]는 말이고 현은 어지러워서 빙빙돈다[昏亂旋]는 말이라고 하였다. 풍(風)은 움직이는 것을 주관하기 때문에 풍기가 움직여서 머리와 눈이 빙빙 도는 것 같은 것은 풍목(風木)이 왕성해졌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반드시 폐금이 쇠약해서 간목을 억제하지 못한다. 간목은 또 심화를 생기게 한다. 간풍과 심화는 다 양에 속하는데 흔히 함께 작용한다. 그런데 양은 움직이는 것을 주관하므로 이 2가지는 움직이는 것이 서로 부딪치게 되어 어지럼증이 생겨서 머리와 눈이 빙빙 돌게 된다. 화(火)는 본래 움직이는 것이다. 불길이 바람을 만나면 자연히 돌게 되는 것과 같이 사람도 혹 배나 수레를 타거나 빙빙 돌면서 춤을 추게 되면 어지럼증이 생긴다. 이것은 멈춤이 없이 움직이면서 좌우로 빙빙 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경』에 “구부러진 것이나 곧은 것이나를 물론하고 흔들리는 것은 바람의 작용이고 어지럼증이 생기면서 토하는 것은 풍열(風熱)이 심하기 때문이다”고 씌어 있다.


○ 현훈(眩暈)을 현모(眩冒)라고도 하는데 현은 검다는 말이고 훈은 돈다는 말이므로 다 어둡다는 말로써 그 의미는 같은 것이다[입문].


○ 어지럼증은 중풍(中風)이 생기려는 초기이다. 그러므로 살찌고 살빛이 허연 사람에게는 사군자탕(四君子湯)에 황기(꿀물에 축여 볶은 것)를 양을 곱으로 하여 넣고 끼무릇(반하)과 귤껍질(陳皮)을 넣은 다음 궁궁이(천궁)와 형개를 조금 넣어 써서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하여야 한다. 살빛이 검고 여윈 사람은 이진탕(二陳湯)과 사물탕(四物湯)을 섞은데 속썩은풀(황금)과 박하를 넣고 달여서 참대기름(竹瀝)과 생강즙을 타서 먹는다[정전].


○ 어지럼증은 다 상초가 실하고 하초가 허해서 생긴다고 한다. 대체로 허하다는 것은 기와 혈이 허하다는 것이고 실하다는 것은 담연(痰涎)과 풍화(風火)가 실하다는 것이다[의감].


○ 어지럼증은 담화가 동(動)하면 생긴다. 그러므로 담이 없으면 어지럼증이 생기지 않는다. 비록 풍으로 생기는 것이 있다고 해도 이때에도 반드시 담이 있다[단심].


○ 담이 상초에 있는데 하초에 있던 화(火)가 타올라 그 담을 움직이게 하였을 때에는 이진탕에 속썩은풀(황금, 술에 법제한 것), 산치자, 황련, 삽주(창출), 강호리(강활)를 넣어 쓴다[단심].


○ 현훈(眩暈)에는 풍훈, 열훈, 담훈, 기훈, 허훈, 습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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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8. 11:35

턱관절 통증 진료 분야/운동치료2016. 6. 28. 11:35

TMJ(턱관절) 운동법 - by Rocabado


. 일반적 주의사항

1)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안된다
2)
이 운동은 턱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도 운동이 된다
3)
움직일 때 통증이 없는 범위만큼 한다.



. TMJ 운동 목적

1) 새로운 자세 위치를 배우고
2)
과거의 병리적 위치인 “self-tissue memory”를 제거하고
3)
본래 근육 길이를 회복하고
4)
정상 관절 운동성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생체 균형을 회복하고
5)
기능이상의 증상이 재발할 때마다 이 운동요법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 운동 방법

1) 6 가지이고
2)
각 항목이 6번 반복되어야 하고
3)
매일 6번 시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6 × 6”으로 불린다.



, 머리 목의 자세를 바로잡기 위한 6가지 기본 운동

턱관절 물리요법의 권위자인 Rocabado씨가 턱관절 두경부 동통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개발한 운동법을 개량하여 스스로가 시행할 있도록 작성한 것이다. 운동의 목적은 자신의 , 전체의 자세를 점검하여 좋지 않은 자세를 스스로 바로잡을 있도록 도와 주려는데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관절기능과 운동범위를 회복할 있어서 더욱 편안하고 정상적인 근육의 기능을 유지시킬 있기 때문이다.

·          어느 장소에서나 행할 있으나 한가지 운동을 1 이상은 계속하지 않는다.

·          아래의 여섯 가지 기본 운동을 각각 6회씩 반복하고 그와 같은 운동을 하루에 6 실시한다.


1. 혀의 안정위 설정

약한 힘으로 혀를 윗니 뒤의 천장에 앞부분 1/3에 위치 시키도록 한다.

혀를 입천장 안쪽에 대고 ""소리를 다음 위치를 유지한다.

 이때 하의 치아는 서로 맞닿아 있으면 안된다.

  숨은 코로 쉬도록 한다.

④ 위와 같은 상태가 평상시에도 유지되도록 한다.

운동 효과
이것은 정상적인 연하와 최소한의 근 활성에 의해 안정 위를 찾는데 기초를 둔 것이다


2. 턱 관절의 회전운동

1의 안정위를 취한 다음, 귀 앞에 움직이는 뼈에다 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입을 최대한 6번 정도 벌렸다 닫았다를 6회 반복한다.

혀를 안정위치에 위치시킨다.

턱관절 부위에 양손의 둘째 손가락을 대고 입을 벌리되 턱관절의 돌출되는 부위가 손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는  느낌이 들면 벌리기를 중단하고 상태에서 입을 다문다.

양쪽의 턱관절이 돌출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입을 똑바로 벌 있도록 한.

이때 혀는 입천장에서 떨어져서는 안된다.

범위 내에서 음식을 씹도록 하면 턱관절이 탈구되는 것을 예방할 있다.

운동 효과 
측두 하악관절의 회전 운동은 측두 하악관절의 초기 활주운동경향을 감소시켜 주며, 과두를 정확하게 관절에 내에 재위치 되도록 도와준다
순수회전운동 동안에 혀의 전방 1/ 3을 구개에 유지시켜 개구 범위를 순수회전 운동까지 제한하면 하악의 전방운동 경향을 감소시킬 수 있고, 이러한 하악운동은 관절염을 감소시키며, 관절 구성요소들의 마모와 찢김을 방지해 준다
측두 하악 관절 부위에 손가락을 위치시킴으로서 관절의 회전운동을 감지할 수 있고, 이러한 운동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비 활주운동 범위에서 운동을 하거나 짧은 활주운동의 범위에서 저작을 하도록 운동함으로써 상부측 두 하악 관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3. 턱 저항운동 (Rhythmic Stabilization Technique)

턱을 양손으로 잡고 턱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힘을 주고 잡는 손은 반대방향으로 민다. 한쪽 6회씩 양쪽 12회 한다.

운동 효과 
턱 저항운동은 저항에 대한 악골의 개폐구운동과 측방운동과 같은 등력성 수축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안정 위에서 하악의 운동을 시작하고, 이 위치에서 하악의 움직임이 없어야 된다
환자에게 일정한 악골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는 동안에 하악의 턱부위에 측방 압을 가하여 개폐구 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관찰 한다
과다한 힘을 이용하거나 하악 운동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하악의 고유수용성조절을 증진시키고, 비정상적 위치에 대해서 교육시키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근골계의 다른 부분에서 수년동안 사용되어온 고유수용기 신경근 촉진술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technique)에서 응용되어 왔다


4. 상부경추 완화 운동 (Cervical Joint Liberation)

목을 깍지 끼어 꽉 잡고 상하로 최대한 굽혔다 폈다 6회 반복한다.

목을 안정된 위치에 두기 위하여 뒤에서 양손을 깍지 낀.

그다음 목을 똑바로 세운 머리를 앞으로 숙여 턱을 몸통에 붙인다.

운동효과 
이 운동은 상부경추의 견인을 유도하고 일차적으로 후두골과 제1경추, 1경추와 제2경추 사이, 2경추와 제3경추사이에서 일어나는 어떤 기계적인 압박을 완화시켜 주며 후방의 경부 근육들을 신전 시키는데 있다
두개 척추관절의 견인은 환자가 C2 C7 부위를 안정화시키기 위하여 목 뒤로 양손을 잡도록 한 다음 경추를 안정시키고 두부의 신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전방으로 6 회 정도 머리를 숙인다
이러한 전방압력은 머리를 숙여서 상부경추에서의 어떤 신경혈관의 압력을 완화하는 동안에 경추를 안정시킨다. 특히, 이러한 신전은 두부가 전방으로 위치됨으로써 발생되는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경부로부터 견인하는 것이다. 


5. 상부경추 신전운동 (Cervical Spine Axial Extension)

코 밑에 손가락을 대고 목을 최대한 뒤로하고 6회 한다.

턱을 가까이로 편안하게 잡아당긴 다음 상태에서 목을 똑바로 세운다.

평상시에도 이런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운동 효과 
이 운동은 두부와 경추의 기능적, 기계적 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흉부와 연관시켜 상부 경추에서 후두부의 신전운동과 하부 경추의 굴절을 복합시켜 경추를 견인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이 운동에 의해 이상적인 옳은 자세(orthostatic positon)로 두부를 위치시킬 수 있다
비정상적 전방 두부 자세에서는 흉쇄유돌근이 거의 수직관계로 유지되나, 이 운동으로 정상적인 후방경사를 자나게 되고 그러므로 이 위치를 유지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운동

턱을 최대한 쪽으로 끌어당겨 목에 붙인 자세에서 운동을 시작한다.

도리도리식으로 좌우로 머리 돌리기를 6 반복하되 턱이 목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다음, 역시 턱을 목에 붙인 자세에서 좌우로 숙여 귀가 어깨에 닿는 느낌으로 운동을 6 반복하되 턱이 목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다음,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젖히는 운동을 6 반복한다.

운동 시에는

첫째. 턱을 끌어당겨 목에 붙이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둘째, 상체가 흔들려서는 안되며,
셋째,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범위를 크게 시행하면서 통증이 악화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만일 통증을 느끼면 즉시 중단하고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시행해야 한.


6. 어깨운동 (Shoulder Girdle Retraction)

  


어깨를 똑바로 편 다음 날개 뼈를 최대한 뒤로 한다. (6회 반복)

어깻쭉지를 뒤로 잡아당겨 젖히는 동시에 내려뜨린다.

어깨가 위로 올라가서는 안된다.

팔을 양 옆으로 하여 가볍게 주먹을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뒤쪽에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움직여 준다.

운동효과 
이 운동은 후두부-어깨의 복합체의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상적인 어깨 자세를 확보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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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3. 11:55

오십견 진료 분야/운동치료2016. 6. 23. 11:55

어느 각도 이상 팔을 들 때 통증이 있다면 오십견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통증 때문에 팔을 점점 움직이지 않다 보면 팔의 움직임 범위가 줄어든 채 굳어지게 된다.

 

오십견은 대개 50대 이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장시간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해 연령에 관계 없이 흔히 나타난다.

 

오십견의 정확한 학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며, 심한 동통, 야간통, 운동 제한 등이 전형적인 오십견증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누워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지고 야간통 때문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오십견 증상은 1~3년 사이에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약 20~50%까지 발병 후 오랫동안 어깨 움직임에 지장을 겪기도 한다. 자연치유가 되기까지는 통증을 견디며 1~3년 정도의 장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십견 진단을 받으면 오십견치료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 하는 것이 고통을 줄이는 길이다.

 

오십견 원인을 한의학에서는 바람(風)이나 찬 기운(寒) 혹은 습한 기운(濕)에 의해 몸이 손상돼 발생하거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나 담(痰)이나 어깨 관절 주위의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 스트레스 등으로 몸 안에 화(火)가 쌓일 경우에도 발생한다고 본다.

 

각 동작 5~10번씩 총 3회(3세트), 하루 2~3회 반복 통증 없이, 무리하지 말 것

숨을 자연스럽게 내쉬지 않고 운동하면 근육 이완 효과가 감소하니 몸에 힘을 빼고 가볍게 숨을 내쉬며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1. 어깨근육 이완 운동, 어깨를 상방으로 ‘으쓱’ 끌어올리며 어깨 상부 근육을 수축한 뒤 이완, 경직된 어깨근육을 이완하는 운동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며 가볍게 운동


2. 어깨 이완운동, 앞쪽 그리고 뒤쪽으로 가볍게 돌려 경직된 어깨근육을 이완하는 운동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며 가볍게 운동


3. 어깨 이완운동, 양쪽 어깨(견갑골)를 등 가운데 그리고 하부 방향으로 모아 5초 수축한 뒤 이완, 경직된 어깨근육을 이완하고 둥글게 웅크린 어깨를 펴주는 운동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며 가볍게 운동


4. 어깨 이완운동, 팔을 가볍게 이완하여 늘어트린 뒤 시계방향 또는 반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뻣뻣한 어깨관절조직을 이완하는 운동으로 숨을 내쉬며 가볍게 운동


5. 어깨 스트레칭, 천천히 팔을 천장으로 밀어 올리며 몸을 벽으로 붙여 팔 뒤, 겨드랑이 부분이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느끼며 10초간 유지한 뒤 이완, 숨을 참지 않고 천천히 내쉬며 운동


6. 어깨 스트레칭, 어깨뒷부분이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느끼며 10초간 유지한 뒤 이완, 운동 중에는 숨을 참지 않고 천천히 내쉬며 운동


7. 어깨 스트레칭, 천천히 팔을 옆으로 뻗어주며, 몸을 어깨 쪽으로 구부려 겨드랑이부위에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느끼며 10초간 유지한 뒤 이완, 숨을 참지 않고 천천히 내쉬며 운동


8. 어깨 스트레칭, 팔꿈치를 길게 편 상태에서 운동하여도 무방 몸을 앞으로 기대며 가슴 앞 부분을 스트레칭 어깨 앞부분과 흉부가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느끼며 10초간 유지한 뒤 이완, 숨을 참지 않고 천천히 내쉬며 운동


9. 어깨 스트레칭, 수건을 잡고 머리 위의 팔을 천장으로 당겨주며 아래쪽 팔(오십견이 있는 팔)을 스트레칭 10초간 유지 한 뒤 이완, 숨을 참지 않고 천천히 내쉬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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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위한 메켄지 운동법 진료 분야/운동치료2016. 6. 23. 11:47

목을 위한 메켄지 운동법

 


목운동1 - 앉은 자세 머리 뒤로 끌어당기기

이것은 목을 위한 첫 번째 메켄지 운동이다.

이때 턱을 아래쪽과 안쪽으로 넣은 상태(그림2)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다시 말해 똑바로 앞을 보는 것을 유지해야 하고 위를 보는 것처럼 머리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이 동작 사이클을 반복할 때마다 머리와 목의 후방 이동이 가능한 최대로 이루어지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

운동을 할 때 "긴장을 가하고, 긴장을 뺀다"라는 말을 천천히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을 기억하고. 이것은 각각의 자세를 충분히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운동을 하는 리듬을 확립해 준다.

이 운동은 양 손을 턱에 대고 머리를 한층 더 뒤로 견고하게 밂으로써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다(그림3)

 

목운동 2 - 앉은 자세 목 신전

신전은 뒤로 구부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 운동은 항상 목운동1 뒤에 이어서 해야 한다.

앉은 상태에서 목운동1을 몇 번 반복한 뒤, 머리를 뒤로 신전한다.(그림5)

이 운동은 목 부위 통증의 치료와 예방 모두에 쓰일 수 있다. 

운동2는 세션 당 10회 시행되어야 하고, 세션은 하루 6회에서 8회 균등하게 나누어 실시해야 한다.

만약 통증이 운동2를 견디기에 너무 급성이라면, 운동3 누운 자세에서 머리 뒤로 끌어당기기로 대치해야 한다.

일단 운동1과 2를 각각 따로 충분히 연습했으면, 이 두 가지 운동을 하나로 합칠 수 있다.

 

목운동 3 - 누운 자세 머리 뒤로 끌어당기기

침대에 눕는다.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하고, 머리를 침대 머리 판 옆이 아닌 공간이 있는 침대 가장자리에 두도록 한다.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만을 이용해서 머리의 뒷부분을 매트리스로 밀면서 동시에 턱을 안으로 당긴다.(그림8).

전반적인 효과는 천장을 직시하면서 머리와 목이 가능한 멀리 뒤쪽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 누워서 목 신전

머리 밑에 한 손을 두고 머리, 목, 어깨 윗부분을 침대 가장자리 위에 걸치도록한다.

머리를 빋치면서 머리를 천천히 바닥쪽으로 낮춘다.

서서히 손을 치우고 가능한 멀리 머리와 목을 뒤로 가져간다.

반복적으로 코를 중심선으로부터 오른 쪽으로 1/2인치 돌리고 나서 왼 쪽으로 돌린다.


● 목 옆 구부리기

목을 옆으로 구부리고 머리를 대부분의 통증을 느끼는 쪽으로 움직인다.

부드럽지만 확고하게 머리를 아픈 쪽으로 한층 더 민다.


● 목 돌리기

머리를 오른 뽁으로 많이 돌리고 나서 왼 쪽으로 많이 돌린다.

양손을 이용해서 부드럽지만 확고하게 머리를 한층 더 회전시킨다.


● 앉아 목 앞 구부리기

의자에 앉아서 똑바로 앞을 보고 완전히 이완하도록 한다.

머리를 앞으로 떨구고 턱이 가능한 가슴에 가까이 위치하도록 한다.

손을 머리 뒤에 대고 손가락을 깍지 낀다.

팔을 이완하여 팔꿈치가 바닥을 향해 아래 쪽을 가리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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