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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분야'에 해당되는 글 50

  1. 2016.06.10 아토피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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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6.10 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4. 2016.06.10 생리통
  5. 2016.06.10 임신 출산 유산
  6. 2016.06.10 만성피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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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7.08 다이어트 실패 8가지 해결책
  10. 2015.07.06 교통사고 후유증 - 편타성 손상
2016. 6. 10. 17:27

아토피 피부염 진료 분야/피부2016. 6. 10. 17:27

아토피 피부염


몸이 건강하다함은 위쪽 심(心)에 있는 불(火)같은 따뜻한 기운이 아래쪽 신(腎)에 있는 물(水)같은 차가운 기운을 데워서 김(蒸氣)을 만들고 이 김은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 심화(心火)를 적셔 서로 어울려 기혈(氣血)이 고르고 치우침이 없다.

심신(心腎) 수화(水火)가 서로 어울리지 않으면 불이 위로 치솟고 물이 아래로 흐르듯 기운이 나뉘어 얼굴 쪽으로는 열이 오르고 아랫배와 손발은 차가워져 기혈(氣血)이 잘 흐르지 못하여 얼굴에는 여드름과 같은 꽃이 나타나고 아랫배는 차갑고 굳어 설사나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얼굴 쪽으로 열이 올라 여드름이 오르면 청상방풍(淸上防風)등을 하여 열을 식히고 아랫배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면 아랫배를 자주 주물러 쓸어주고 복근운동과 함께 냉적(冷積)을 풀 수 있는 온운이중(溫運理中) 등으로 아랫배를 따뜻이 데워주는 치료를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 얼굴(面) 얼굴 잡병[面上雜病]에서 더 찾아 볼 수 있다.

1. 아토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피부염, 건조성피부염, 건선, 태열 모두 원인이 같고 치료방법이 똑같다.

라틴어 "alos"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른다"는 뜻이다. 즉 왜 아토피가 생기는지 원인을 확실히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2. 증세

① 아토피피부염

흔히 피부가 꺼칠한 듯 건조하면서 가려움증이 많다.

그 외에도 마른버즘모양 허연가루처럼 생기거나, 붉으스레한 모양도 있으며, 팔꿈치, 무릎주위에 생기기도 하고 얼굴, 눈, 목에 생기기도 한다. 공통점은 피부가 매우 건조하다.

② 알레르기피부염

체질이 알레르기 체질이 되어 버리면 특정물질(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털, 곰팡이...등등)에 예민하게 피부염증 또는 습진을 일으킨다.

햇빛, 금속, 섬유 등에 직접 닿아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때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도 한다.

③ 건조성피부염

최근엔 어린아기부터 건조한 피부가 꽤 많다.

팔/다리/등/배 할 것없이 온몸이 꺼칠꺼칠 하기도 하고 엉덩이에 넙적한 딱지처럼 심한 건조증이 있기도 하다.

몹시 긁을 때는 진물이 나서 습진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근본은 피부건조증이다.

어릴 때 건조증은 어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은 아토피피부염과 같이 보아도 무방하다.

④ 건선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비늘이 일어나는데, 건조성 피부병이 최고로 악화되고 고질화되어서 심하게 고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⑤ 태열

생후 1~2개월에서 가볍게 났다가 사라지면 다행인데, 첫돌이 넘도록 계속 나타나고, 없어지지 않는다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조성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수가 많다.

3. 서양의학적 원인 및 치료법

 유전성 요인이 조금 있다든지 환경이 나쁘다든지 특정물체(꽃가루, 먼지, 진드기, 곰팡이...등)가 피부염을 일으킨다.

치료는 항히스타민제, 부신피질 호르몬 그리고 집안청소, 피부청결, 특정물질 피하기... 등 소극적 대증요법을 쓴다.

가려움을 덜하게 하는 항히스타민 요법의 문제점은 졸음이 오는 것 외에도 강한 항히스타민제가 코나 입을 바짝마르게 하듯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임시효과는 상당히 있으나 부종, 위궤양,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에는 부적합할 뿐만아니라 끝내는 그나마 스스로 만들어내던 부신피질호르몬마져 못 만들어내도록 한다.

또 환경개선 문제는 피부염과 관계없이 당연히 청결히 해야겠지만 근본적으로 피부면역을 강화시키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못 되고 있다. 


4. 한의학적 원인 및 치료법

한의학에서는 '피부는 내장(오장육부)의 거울이다'라고 말한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영양을 흡수하여 필요한 구석구석에 재분배하여 주는데 이때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튼튼한 세포를 구성하게 하려면 결국은 내장이 튼튼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토피든, 알레르기든, 건조성이든, 건선이든 간에 일차로 가려움증 등을 해소하는 약은 가급적 아주 적게 쓰고 근본적으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튼튼한 세포를 만드는 한약을 쓴다.

黃帝內經 素門大要 第四篇 陰陽應象大論에 보면 "肺主皮毛"라 하여 '피부는 肺가 만들고 직접 관리한다.'

그러나 폐(肺)역시 다른 오장육부의 도움없이 건강할 수 없으므로 모든 내장을 도와서 피부에 영양이 많이 가도록 하면 어떤 피부염이라도 쉽게 이겨 낼 수 있게 된다.

태열(아토피성 피부염)을 한의학에서 유선, 태선, 태렴창, 내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태열이란 우리나라 사람만이 사용하는 순수한 우리 용어다. 거의 모든 한의서에 나타난 태열(胎熱)은 대부분 신생아 감염증을 표현한 것이지 아토피성 피부염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태(胎)에서부터 열(熱)을 받아 태어났다는 의미로 유전성을 강력하게 시사한 용어다.

한의학에서는 태열이 임신 중에 어머니가 파, 마늘, 부추, 산초 등 더운 성질의 맵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 본다. 또 아버지가 평소에 구운 고기를 너무 즐기던 중 임신한 경우에도 어머니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태아의 혈(血;혈액을 포함한 음적 요소들)속에 열이 쌓이게 되고, 출생과 함께 바람기운같은 나쁜 기운을 만나게 되면 몸 속의 열기운과 어우러져 피부의 이상이 나타난다. 아토피성피부염을 오래전부터 태열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처럼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부터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산부는 늘 음식섭취에 유의하고, 특히 알레르기 체질인 임산부들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 빵, 계란, 생선 등 특정한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그 식품들을 삼가 해야 한다. 

태열을 치료할 때 당장 나타나는 피부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를 할뿐만 아니라, 폐를 강화해 오장장부의 균형을 맞추고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이 맑고 전신이 깨끗해지도록 하고, 또 부족한 것이 있으면 보충하고 정체된 것이 있으면 잘 순환되도록 하는 체질개선요법도 함께 하고 있다. 이렇게 해야만 아토피성피부염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열은 몸 속까지 깨끗해질 때 완전히 나을 수 있는 병이다. 그렇지 않은 치료법은 잠시 증상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크게 건조형과 습윤형으로 나누어 치료한다.

건조형은 대개 좀 큰 아이한테 오는데, 피부가 건조하고 많이 벗겨지며 가려운 증상이 있는 경우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악화되기 쉬우며 몸이 마른 아이들에게 많다.

습윤형은 주로 영아기때 많이 나타나는데, 붉고 물집이 있으며 진물이 흐르는데 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악화되고 뚱뚱한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한약 

진물이 나는 경우는 황련해독탕, 변화가 심한 경우는 패독산, 진물이 나며 변화가 심하면 소풍산, 붉은 기가 심하고 화농하면 청상방풍탕, 피부건조가 심해 비듬같은 것이 많이 떨어지면 자음강화탕, 긁으면 피가 나고 변비나 열감이 심하면 대황목단피탕을 쓴다.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있으면서 어지럼증이 있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고 손톱이 잘 부러지면 사물탕·당귀음자, 성장발육이 늦으면 육미지황탕, 입술이나 혀가 푸르스름하면 당귀수산, 신경질적인 경우는 용담사간탕, 잘 먹지 않고 감기도 잘 걸리는 경우는 보중익기탕과 육미지황탕 합방을 쓴다.

체질에 따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육미지황탕, 보중익기탕, 보폐양혈탕 등을 써서 근본적으로 체질개선을 시켜 준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치료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치료될 뿐 아니라 천식, 비염, 축농증 등 다른


심하게 가려울 때 대증요법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은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자극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그로인한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

밤이나 새벽에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긁고 싶어하는 아이들로 인해 실랑이를 벌이면서 아이도 부모도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많다. 아직 자기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잠들지 못하고 칭얼대면서 얼굴이나 몸을 쉴 새없이 비벼대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이 더한다.

아이들이 심하게 가려워할 때는 씻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 목욕을 소홀히 한 날, 아이 몸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가려움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려우면 냉찜질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도록 하면 혈관이 수축되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약탕목욕이나 식품을 이용한 목욕재 또는 바르는 약을 만들어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히 사용하는 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고 가려움증도 가라앉힐 수 있다.

쑥탕목욕: 탕에 쑥을 넣은 베주머니를 넣고 뜨거운 물에 우려 목욕을 하거나 쑥물을 달인 다음 그 물을 계속 발라준다. 피부가 가려울 때 빨리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삼백초잎: 썰어서 말린 것을 한 줌 약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서 욕탕에 넣고 목욕을 한다. 이 방법은 아이들의 땀띠에도 효과적이다.

차조기 목욕: 차조기는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적인 약재로 이용될 수 있다. 20g 정도 차조기를 잘게 썰어 자루에 넣은 뒤, 욕조에 담궈 우려낸 뒤 그 물로 목욕을 한다. 차조기는 반드시 잎이 자주색을 띄어야 효과가 있다.

연교·형개즙: 400㎖의 물에 연교와 형개를 각각 10g씩을 넣고 끓여 물이 반으로 줄면 식혀서 거즈에 적신 후 발라준다. 마른 뒤에는 맑은 물로 닦아낸다.

수세미: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이 심할 때는 싱싱한 수세미 1개의 즙을 내어 거즈에 적셔 환부에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밤나무 잎: 밤나무 잎, 밤의 떫은 속껍질, 밤송이 껍질 중 어느 것이든지 좋다. 날 것이나 말린 것을 물에 넣고 우려 목욕을 하면 좋다. 밤송이 1개를 껍질째 3대접 정도의 물에 넣어 푹 삶은 뒤, 그 물을 발라 주어도 효과적이다.

동백기름: 건조형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피부에 바르면 엷은 막이 생기고 이 막이 수분손실을 막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줄일 수도 있다.

동백씨를 구해 볶지 않고 직접 짜서 쓰는 것이 좋고, 동백기름 대신 올리브 기름을 구해 발라도 된다.

생지황: 생지황을 찧어서 낸 즙을 피부 부위에 바르는데, 하루에 두 번 30분 정도씩 바른다.

식초: 심하게 가려워할 때는 천연 식초를 탄 소금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학식초가 아닌 천연 사과식초나 현미식초를 1큰술 준비하고, 볶은 소금 1작은 술, 물 1컵을 섞어서 발라주면 가려움이 가라앉는다.

알로에즙: 알로에를 생으로 썰어 미끈미끈한 부분을 피부에 문지르기를 1일 3회정도 한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

우유, 계란 흰자, 땅콩 등 증상을 악화시키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다. 또, 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때는 커피, 홍차, 술 등 자극적인 기호품, 라면이나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화학조미료 등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식단에서는 동물성 지방이나 방부제가 든 음식, 사탕, 초콜릿, 케익, 과자 등 단 음식, 햄버거, 피자, 닭튀김 등 패스트푸드,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아이스크림, 콜라 등 찬 음식 등을 제외시켜야 하고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찬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의 식사는 충분히 열을 가하여 장에서 재발효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에서는 열증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있는 식품과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 식품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성분이 있는 식품은 기름에 튀긴 요리, 포테이토칩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 생강, 마늘, 고추 가루 등이 너무 많이 든 자극적인 음식 등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는 과식이나 편식하는 습관, 지나치게 간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지나친 간식이나 편식, 과식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고 특정 식품을 치우치게 먹는 편식은 아토피성피부염을 부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데 많은 원인이 되는 것이 우유나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다.

요즈음은 과자나 빵에 계란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밥은 잘 먹지 않고 과자나 빵으로 거의 끼니를 떼우는 아이들은 아토피성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 1L짜리 우유 한 통을 하루에 다 마셔 버리는 아이들도 많고 어머니들 중에는 성장에 좋다고 물 대신에 우유를 마시게 할 정도로 우유를 많이 먹이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너무 한가지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아토피성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기 쉽다. 

한편, 일반적으로 태열은 사상체질에서 소양인인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데, 소양인에게는 해로운 음식도 바로 우유이다. 그러니 소양인으로 태열이 있는 아이가 우유를 계속 먹으면 태열이 잘 낫지 않는다. 태열이 약하게 있는 아이들은 우유를 끓기만 해도 태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아이들을 키울 때는 되도록 모유를 먹이고, 모유를 먹이지 못하거나 모유를 끊은 후에도 우유만 너무 먹이지 말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고르게 먹이는 것이 태열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자라 식사만 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식사 때마다 편식하지 않고 적당량을 모두 먹게 하는 것이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지 않고 아토피성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가벼운 경우는 알레르기 음식물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보다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거나, 혹은 일어나도 견딜만한 정도의 양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게 하고, 그렇게 해서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만일 식사에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음식물이 포함되어 있어도 차차 억제항체도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너무 과민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먹거리>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는 전반적인 식생활을 전통 한식인 자연식으로 바꾸고 식물섬유, 비타민, 필수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지나치게 육류를 많이 먹는 것보다 생선이나 콩 제품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고, 기본적으로 세끼를 규칙적으로 충실히 먹는 것이 좋다. 일상 음료도 탄산음료 같은 것보다 율무차나 녹차, 보리차, 콩차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야채 주스도 좋다.

아토피성피부염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면, 율무, 조, 현미, 찹쌀, 녹두, 우엉, 오이, 미나리, 셀러리, 가지, 들깨 잎, 다시마, 미역, 김, 고구마, 감자, 마, 밤, 표고버섯, 대추, 포도, 미꾸라지, 검은 참깨, 두부, 토마토, 모시조개, 우렁, 집오리, 자라, 민물장어, 붕어, 잉어 등 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이런 식품들을 잘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먹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단, 같은 아토피성피부염이라도 증상이 다양하고 그 원인도 다르기 때문에 신체에 좋은 식품도 약간씩 다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습열증에 의한 것이라면 습열을 제거하는 식품, 폐의 기운이 좋지 않아 생기 것이라면 폐의 기를 보충하는 식품을 활용해야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가운데 특히 붉으면서 짓무르는 습윤형에 좋은 식품으로는 율무, 팥, 녹두, 우엉, 메밀, 오이, 셀러리, 죽순, 가지, 수박, 조개, 잉어, 녹차, 미역, 김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식품들은 몸 안에 습(濕)과 열(熱)을 제거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이 된다. 습윤형 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때는 팥죽, 녹두죽, 우엉차나 우엉조림, 율무차나 율무죽, 메밀국수, 오이즙이나 오이요리, 가지요리, 잉어탕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붉고 짓무르는 타입이지만 폐의 기운이 허약한 것이 눈에 띄는 경우는 현미, 조, 콩, 수수, 밀, 율무, 고구마, 감자, 밤, 당근, 포도, 붕장어, 붕어, 미꾸라지, 곶감, 대추 등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조밥, 율무죽, 감자수프, 포도주스, 붕어즙, 추어탕, 대추차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 

붉은 기에 피부가 거칠며 건조하고 음허증이 합병한 경우는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타액을 보충해 촉촉함을 주는 식품이 좋다. 현미, 산마, 토마토, 백합뿌리, 오이, 참깨, 두부, 굴, 집오리, 자라, 배, 수박. 비파, 바나나, 벌꿀 등이 바로 이런 식품이다. 산마죽, 토마토주스, 참깨죽, 배 벌꿀 찜, 자라탕 등을 먹는다. 

과민성 탈모

•참외잎, 복숭아꽃봉오리, 뽕나무 열매 각10g을 10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아토피성 피부염

•해삼 100g, 검은깨 20g, 산약 10g, 부평초 10g을 10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건선 피부염

•검은깨 300g, 해삼 300g, 생마 100g을 6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두드러기

•마른 함박뿌리 10g, 마른 탱자 15g, 마른 부평초 10g을 1000cc 물로 1시간 달여 하루 세번(어린이는 이틀동안 여섯번) 식사30분 후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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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6

동안 피부 진료 분야/피부2016. 6. 10. 17:26

동안 피부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거울!

깨끗한 피부

피부만을 치료하는 것은 일시적 증상 완화

근본 원인 개선 치료효과 높고 재발률 낮아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주름

튼살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피부 건조증

피부 질환 유발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

피부 맞지 않는 화장품

생활 패턴 불균형

과도한 스트레스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

내장 건강 상태 이상 피부 이상

피부질환은 내부 장기를 함께 치료

한의 피부 치료

근본 원인 제거, 인체 면역 기능과 소화기, 순환기, 자궁 생식기 기능 건강 개선

- 피부 재생 촉진

- 피부 독소 해소, 피부 순환 촉진

- 피부 영양 윤택

- 환경친화적 자연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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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6

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6

성인병
고혈압
당뇨
중풍

누구나 예외일 수 없는 ‘중풍’ 

중풍은 예방이 중요 

어떤 사람이 잘 걸리나? 

- 부모 또는 직계가족 중에 중풍환자가 있었던 사람

-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 질환이 있는 사람

- 기름지거나 지나치게 짠 음식을 즐기는 사람

- 선천적으로 화, 습담, 어혈이 많은 사람

이런 사람에게 과중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과음, 흡연 등의 요인들이 더해질 때 

중풍 위험 질환 위험 인자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음주, 운동부족, 과로 스트레스 

이럴 땐 의심해 보세요. 

- 갑자기 한 쪽 팔다리가 힘이 없거나 저리고 무감각

-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횡설수설

- 말할 때 어눌함

- 멀미처럼 어지러움

- 걸을 때 취한 듯 휘청거림

- 갑자기 한 쪽 눈이 흐려지거나 잘 안 보임

- 갑자기 심한 두통

환자 마음까지 치료 해야… 

중풍 발병 시 신속하고 효과적 치료 중요

회복속도 느려 꾸준하게 재활치료 중요

한의에서는 전신적인 기혈순환을 바르게 해주는 침 뜸 한약 치료와 운동치료 병행

정신건강 건전하게 우울증 등 신경성 질환 극복 

중풍 재발 

중풍 재발률 높고 심한 후유증 남기게 되므로 지속하여 원인에 맞는 예방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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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4

생리통 진료 분야/여성2016. 6. 10. 17:24



한의학에서 생리통 원인

■ 기체혈어(氣滯血瘀) :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방아 울체되어 혈행의 흐름의 장애로 자궁내 혈행의 흐름장애로 어혈이 발생하여 월경 1--3일전에 하복부 및 허리에 통증이 가슴이 답답하고 유방통이 가볍게 나타나며 월경량도 적으며 약간의 덩어리가 지며, 색은 검붉은 빛을 띄고 생리가 끝나면 바로 생리통은 바로 소실된다.

■ 평소 손발 하복부가 냉하고 추위를 잘타며, 생리시에 비를 맞고 다닌다거나 수영을 하거나 찬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은 경우 : 찬기운에 자궁을 지나는 충임맥이 손상되어 생리혈이 응결되어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는 경우 허리와 무릎이 잘 시끈거리고 하복부 손 발이 냉하여 월경시 따뜻한 것을 대어 주면 통증이 훨씬 덜하고 월경량이 적고 검은 빛을 많이 나타낸다.

■ 병을 오래동안 앓거나 하여 기혈이 매우 허약 : 자궁과 충임맥에 기혈이 충만하지 못하여 생리가 있기 전부터 생리가 끝나도 2~3일은 하복부가 은은하게 아프고 생리양이 매우 적고 색은 붉으며 쉽게 피곤하고 혈색이 좋지 않으며 어지러움등이 잘 발생한다.

■ 간신허(肝臟과 腎臟 虛) : 평소 허약체질로 출산을 많이하거나 성생활이 너무 잦은 경우 간장과 신장의 기능에 손상을 주어 자궁과 충임맥의 혈액순환의 양이 적어져 자궁에 기능에 영향을 끼쳐 생리통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이명 어지러움증 요통 무릎이 시끈거리고 미열이 잘 생기며 생리혈의 양도 적게 된다.

■ 자궁내 염증 : 산후 유산 낙태 이후에 잘 발생하며 염증성 물질이 충임맥과 자궁순환을 막아서 생리시 하복부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평상시 누렇고 냄새가 많은 냉이 많으며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생기고 요통이 많이 발생한다.


생리통 주요 증상

사람에 따라 아랫배가 아픈 경우, 허리가 아픈 경우, 아랫배와 허리가 동시에 아픈 경우의 3가지 유형이 있다.

변비나 설사, 소화불량, 식욕감퇴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거나,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잘 놀라며,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머리, 팔 다리 등 온 몸이 쑤시고 손발이 저리고 시리며,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가슴 아래쪽이 붓거나 통증이 생기는 것과 월경통이 함께 나타난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들은 월경기가 되면 온 몸의 피와 수분이 골반안 장기로 쏠리면서 혈액과 수분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충맥과 임맥의 기혈이 균형을 잃는데서 온다고 본다.


생리통 치료 및 예방 

각각의 원인에 따라 격하추어탕, 온경탕, 당귀사역탕, 조경탕, 십전대보탕, 청열조혈탕등으로 치료하며 생리통의 가장 흔한 경우는 자궁이 냉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누적과 어혈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자궁이 차가우면 자궁근육과 내막의 기혈순환이 잘되지 않아 통증이 발생하므로 우선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뜸치료이나 좌욕을 병행하고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자궁이 냉하게 되는것을 막고 찬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말며 찬바닥에 앉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며 밝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생리통에 사용되는 한약은 일시적인 진통제가 아니라 자궁의 월경혈 배출기전을 개선시켜 주므로 일단 치료가 되면 재발하는 경우가 드물다.

월경기에는 과로를 피하고 소화에 부담없는 음식을 섭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흥분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기혈순환이 원활해져 월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아랫배와 허리를 따뜻하게 찜질하고, 특히 찬 음식이나 냉수욕을 삼가는 게 좋다. 약쑥이나 익모초를 달여 먹어도 통증이 다소 줄어든다. 그러나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엔 진통제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한의학에서는 자궁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침으로 월경통 치료에 효과를 보고 있다. 좀더 세분하면 기체(氣滯), 한습(寒濕), 기혈(氣血)쇠약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시 말해서 통증이 심한 것은 기체에 의한 것이요, 허리와 등까지 저리며 찬물을 끼얹은 듯 냉한 느낌이 드는 것은 한습에 의한 것이요, 자궁이 빠지는 듯하고 허리나 항문, 넓적다리 안쪽까지 통증이 있는 것은 기혈쇠약에 의한 것으로 본다. 

생리전 증후군으로 시달릴 때는 우선 소금량을 줄여야 한다. 배란이후 월경때까지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상승하는데, 이 호르몬이 증가하면 신장에서의 나트륨 재흡수가 많아져 체액량이 늘게되며, 증가된 체액은 뇌를 포함한 조직을 압박해서 감정적인 우울상태나 긴장상태를 일으키고 월경곤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소금 섭취를 제한하여 체내 나트륨 잔류를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철분 보급이 중요하며 균형있는 식사를 하되 한랭성 식품은 피하고, 동물성 단백질은 육식에 편중되지 않게 작은 생선이나 조개류에서 섭취해야 한다. 그 외에도 대두제품, 녹황색 야채, 해조류, 참깨, 쑥갓, 꿀 등도 좋다. 

생리통에 좋은 한약재 

익모초 : 1일 15g씩 달여 마시도록 한다.

알로에 : 월경량이 적고 시원치 않으면서 색이 탁하고 응어리지고 통증이 심한 때 효과가 있다. 바깥쪽 두꺼운 잎을 벗겨 하얀 속살만 먹거나 즙을 내어 20∼30cc씩 하루 2∼3 회 복용하면 된다. 

홍화(잇꽃) :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손발의 저림증이나 통증에도 좋을 뿐 아니라 피부까지 깨끗해지는 미용효과까지 있다. 잇꽃 2g을 거름통이 있는 찻잔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은 채 5분 정도 우려내어 그 물만 공복에 마시면 된다. 

애엽(쑥) : 조직장기의 기능과 혈액을 정상화시키고, 혈액을 정화하며, 월경곤란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냉한 여성의 월경전 증후군에 좋다. 1일 10g씩을 물 500cc로 달여 반으로 줄여 하루동안 수시로 분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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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유산 진료 분야/여성2016. 6. 10. 17:24

여성의학
임신 출산 유산
고운맘 카드

여자의 일생을 더 아름답게 더 건강하게

여자 일생 네 번은 꼭 한의학과 만나야 한다.

초경

여성의 몸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초경,

이 시기에 만나는 한의학이 평생을 좌우한다.

출산

아기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는 산모의 출산,

한의학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돌려 준다.

폐경

여자이기에 맞이하는 또 한 번의 큰 신체 변화,

한의학과 만나면 여성이 건강해 진다.

노년

나이가 들어도 지키고 싶은 건강과 아름다움,

나이가 들수록 한의학이 지켜 준다.

끝까지 좋은 치료 한의학 


아기가 잘 들어서지 않을 때

얼어붙은 땅에서 싹이 틀 수 없듯이 아기를 갖기 힘들며, 기혈(氣血) 또한 흐름이 좋지 못해 달거리 때면 여러 가지 증상들을 나타내기도 한다.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 온경(溫經), 통경(通經) 등으로 아기집에 흐르는 경맥(經脈)을 따뜻하고 잘 흐르도록 하는 치료를 하는데 흔히 달거리에 앞서 아프면 혈체(血滯)라 하여 활혈제(活血劑)를 쓰고 달거리 뒤에 어지러우면서 아프면 혈허(血虛)라 하여 보혈제(補血劑)를 쓰는데 몸 기혈(氣血) 상태와 체질에 따라 약미(藥味)를 더하거나 뺀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內景篇) 포(胞)에서 더 찾아 볼 수 있다.

여자에게 아기가 잘 들어서지 않을 때,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 달거리를 고르고 싹이 틀 수 있도록 하는 조경종옥(調經種玉)등을 하는 치료를 하고 기혈(氣血)이 모두 모자라면서 이슬이 흐르면 아기집을 튼튼하고 따뜻이 하는 육기혈(毓氣血)등을 하여 아기집을 바르게 해야 아기가 들어서더라도 튼튼하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잡병편(雜病篇) 부인(婦人)에서 더 찾아 볼 수 있다. 

여자 28살에는 뼈와 힘줄이 굳세어 지고 머리카락 자람이 다하고 살이 그득하게 많아진다. 이 때는 기운이 고른 때이므로 자칫 너무 쓸 수 있으므로 몸을 지나치게 함부로 쓰지 말며 잘 가꾸어 나이 들어 힘들어 짐을 미리 막아야 한다.

여자는 음체(陰體)여서 양(陽)이 모자란지라 삼양맥(三陽脈;太陽·陽明·少陽經)이 먼저 쇠(衰)하는데 35살에 이르면 양명맥(陽明脈)이 쇠(衰)하여져 처음에 양명맥(陽明脈)이 흐르는 얼굴 일부에서 비로소 조금씩 거무스레 타들어 가고 마르기 시작하며 혈기(血氣)가 모공(毛孔)을 충분히 채워 넘치지 못하므로 머리카락이 비로소 떨어져 빠진다.

여자 42살에 이르면 삼양맥(三陽脈; 太陽·陽明·少陽經)이 위에서 쇠(衰)하여 얼굴이 온통 거무스레 타들어 가고 마르며, 머리카락이 비로소 희어진다.

○ 고운맘카드 제도 개요

- 임신·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급여 및 비급여)의 본인부담금 지불에 사용 할 수 있는 이용권(고운맘 카드)을 제공하는 제도

○ 지원대상

-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로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신청한 자(*고운맘카드 소지자)

○ 지원범위

- 임신부가 지정요양기관에서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하여 진료 받은 급여, 비급여

비용(한약첩약(임신․출산관련), 초음파 검사 등) 중 실제 본인이 부담한 비용

- 한방의료기관은 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상병으로 제한

* 감기, 외상, 골절 등 임신 및 출산 관련 外 상병 결제 불가

○ 지원금액 및 사용기간

- 임신당 50만원(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70만원)

- 카드 수령 후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

- 사용기간 내 미사용된 지원금(포인트)은 자동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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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2

만성피로 스트레스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2

만성피로
스트레스
혈관 노화  


피로는 푹 자거나 쉬면 풀릴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피로는 병이다. 피로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일시적 피로(일주일 이내) △급성 피로(한 달 이내) △지속성 피로(1∼6개월) △만성 피로(6개월 이상•원인 있음) △만성피로증후군(6개월 이상•원인 모름)으로 나뉜다. 과로, 수면부족으로 인한 일시적 피로, 한 달 가량 지속되는 급성피로는 푹 쉬면 저절로 회복된다. 하지만 한 달 이상 이어지는 지속성 피로부터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루 6∼8시간 숙면을 취하고 커피나 음주를 피한다. 단백질, 무기질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도 중요하다.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권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카페인, 당분, 지방질이 많은 식사는 금물이다. 식물성 기름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사이토카인,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분비를 막아주므로 조금씩 먹는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보통 주 5일씩 석 달간 매번 5∼15분씩 운동하도록 한다. 몸의 상태에 따라서 매주 1, 2분씩 운동 시간을 늘려 하루 최대 30분이 되도록 한다. 운동 강도는 최대 산소 소비량의 60% 정도로 한다.

스트레스 검사와 혈관 노화도 검사
- 수양명경락 손 끝 모세혈관 맥파분석을 통한 심박동 분석으로 모세혈관 나이와 스트레스(HRV, 자율신경 균형) 검사

사람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이 효과기에서 방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반대작용을 한다.
교감신경은 대개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한다.
교감신경은 심장박동을 촉진하고 부교감신경은 이를 억제한다.

교감신경은 신체가 위급한 상황일 때 이에 대처하는 기능을 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며 근육의 세동맥은 확장되고 소화관과 피부의 세동맥은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한다. 이를 통해 피부나 위장관의 혈액이 뇌, 심장, 근육으로 집중되며 동공은 확대되고 항문과 방광의 수축이 일어나며 땀이 분비되고 피부 털이 일어서게 된다.
교감신경계는 척수부터 혈관, 장기, 땀샘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효과기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동공

팽창

수축

α

 침샘

점액, 효소분비

물 분비

α,β

 심장

수축력, 맥박 증가

맥박 감소

β₁

 세동맥

수축 혹은 확장

-

α,β₂

 

세기관지 확장

세기관지 수축

β₂

 소화관

운동성, 소화효소 분비 감소

운동성, 소화효소 분비 증가

α,β₂

 췌장

소화효소, 인슐린 분비 억제

소화효소, 인슐린 분비 촉진

α

 부신수질

카테콜아민 분비

- 

- 

 신장

레닌 분비 증가

- 

β₁

 방광

오줌 방출 억제

오줌 방출 촉진

α,β₂

 지방조직

지방 분해

-

β

 땀샘

땀 분비 촉진

-

α

 생식기

사정 촉진

발기 촉진

α

 자궁

주기에 의존

주기에 의존

α,β₂

 림프조직

일반적으로 억제성

-

α,β₂


  •   LF – Low Frequency (교감신경을 반영함, 범위 내 낮을수록 좋음)-육체적인 피로도 체내 에너지손실 수면부족무기력 

<간기능 저하> 체내 에너지 소실

신경긴장,흥분상태에서 높게 나타남, 급성스트레스, 피로,에너지저하,불면,수면부족,무기력


  •   HF – High Frequency(부교감신경을 반영함, 범위 내 높을수록 좋음)-정신적 심리적 피로도, 노화 만성스트레스 

<위장,소장,대장 기능저하,소화기 장애> 정신적

음식물, 영양소가 골고루 흡수가 안됨, 만성스트레스, 심장의 전기적인 안정도,노화피로도


  •   LF/HF – Low Frequency / High Frequency (교감과 부교감의 균형비율)

<면역력> (과로형, 급성스트레스, 불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표준범위를 벗어나기 쉬움 (자율신경의 실조현상)


  •   Mean HRT(bpm) : <심장질환>  60~90(분당 평균 심박수)

 서맥(피로,어지럼증)갑상선 저하 / 빈맥(심장질환 의심)갑상선 항진 


  •   SDNN –Standard Deviation of N-N Interval(표준편차, 범위 내 높을수록 좋음) 육체적 복잡도-피로도

<육체의 복잡도> 항 스트레스 지수, 항상성, 면역능력, 자연치유력, 좌심실 기능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과의 관계, 스트레스가 질병으로 발전,  

<신체적 피로도> 신체의 힘을 다 사용 못한다- 나머지 부분은 독소로 남는다.


  •   RMSSD –Root Meas Square of Standard Deviation(평균편차, 범위 내 높을수록 좋음) 심장의 안정도 

<심장기능 안정도> 심장의 부교감신경 조절 능력 평가. 

부교감 활성도를 확인 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분노, 근심, 정신적  공포상태 

(스트레스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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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7:21

맞춤보약 진료 분야/보양2016. 6. 10. 17:21

맞춤보약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건강을 유지하는 수 많은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질병의 예방이다.

맞춤 보약은 생명력을 보강하고 병에 대한 자연치유능력을 증강시킨다.

맞춤보약

- 약해진 장기 기능을 높여주며,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물질을 보충해 준다.

- 정신과 육체 활동 능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 병에 대한 생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 노화 과정을 늦추며 세포 재생과정을 촉진해 준다.

- 몸의 전반적 기능 조화 조절과 여러 앓는 질병을 낫게 한다.

어르신

음액부족, 양기부족 등에 적절한 처방으로 정상적 체력과 기력 유지 도움

보약이 필요한 경우

- 몸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 기운이 떨어져 매사 의욕이 없어진 경우

- 소화력이 떨어져 입맛을 잃은 경우

- 전반적 심신 기능이 떨어져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 병을 앓으면 회복이 느린 경우


남성

스트레스, 과로, 과음 등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 간염 만성 질환, 성인병 예방

보약이 필요한 경우

- 정력이 부족하거나 약해진 경우

-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 시리고, 오한을 느끼는 경우

-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조루 증세가 오는 경우

- 정자 수 부족이나 활동력 저하로 난임인 경우

- 무기력하고 성적 의욕이 없는 경우

-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자주 보는 경우    ⚫▅▇█▇ส็็็็็็็็็็็็็็็็็็็็็็็็็็็็็็็็็็็็็็็็็็็็็็็็็▅▄▄▇

여성

생리주기에 맞춰 신체조건이 자주 변화하기 때문에 자궁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를 보충

보약이 필요한 경우

- 혈액순환 장애, 손 발 저리거나 붓는 경우

- 소화기능이 약하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는 경우

-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 몸 여기저기 쑤시고 저리며 아픈 경우

-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

- 출산 후 부기가 빠지지 않은 경우

- 갱년기 증상,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경우

수험생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체력 저하, 피로 호소할 때 기운 보강으로 집중력, 기억력 회복

보약이 필요한 경우

- 암기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이 떨어진 경우

- 불안정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경우

-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 많은 경우

- 머리가 무겁고 맑지 않은 경우

-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는 경우 

어린이

균형 잡힌 신체 발달, 총명한 정신 발달을 위해 좋은 습관 기르고 규칙적 관리

보약이 필요한 경우 

- 감기가 자주 걸리고 허약한 경우

- 밥을 잘 먹지 않고 차가운 것을 입에 달고 사는 경우

- 아침 저녁으로 기침을 자주 하는 경우

- 땀을 많이 흘리거나 조금만 뛰어도 힘들어 하는 경우

-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

- 비만하면서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

- 말이 늦거나 정신발달이 지연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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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1. 14:14

아토피 피부염 진료 분야/피부2016. 1. 21. 14:14

아토피 피부염


피부 발생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

가려움증 ☞ 자주 긁어 ☞ 피부 손상 ☞ 염증 악화 

가려움증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

염증(빨갛게 발진) 심한 가려움증이 가장 큰 특징



원인(악화요인)


ü가족 중 천식,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피부염 발생 가능성 ▲
ü식품, 먼지진드기 등과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
ü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 변화, 땀이나 침, 꼭 끼거나 거친 재질 옷,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는 것, 스트레스, 세균 감염 등


세 가지 치료 원칙

Ø원인/화 인자 회피(회피요법).
Ø피부 촉촉하게 관리(피부보습).
Ø가려움증과 염증 치료(약물치료).

세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

금방 좋아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치료.


환경관리

증상 심해지는 것 피하려면?

v적절한 실내온도(18~21℃)습도(40~50%) 유지.
v면 옷 입히고 손톱 짧게 깎음.
v집안에서 애완동물 기르지 않음.

v영양에 지장 없도록 반드시 원인 식품만 제한.

음식

율무, , 현미, 찹쌀, 녹두, 우엉, 오이, 미나리, 셀러리, 가지, 들깨 잎, 다시마, 미역, , 고구마, 감자, , , 표고버섯, 대추, 포도, 미꾸라지, 검은 참깨, 두부, 토마토, 모시조개, 우렁, 집오리, 자라, 민물장어, 붕어, 잉어

습윤형; 율무, , 녹두, 우엉, 메밀, 오이, 셀러리, 죽순, 가지, 수박, 조개, 잉어, 녹차, 미역,

폐 허약; 현미, , , 수수, , 율무, 고구마, 감자, , 당근, 포도, 붕장어, 붕어, 미꾸라지, 곶감, 대추

건조 음허; 현미, 산마, 토마토, 백합뿌리, 오이, 참깨, 두부, , 집오리, 자라, , 수박. 비파, 바나나, 벌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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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8. 10:39

다이어트 실패 8가지 해결책 진료 분야/비만2015. 7. 8. 10:39

1.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
에너지바 같은 체중감량 음식은 먹기는 편하지만, 장기적으로 체중 감량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공 식품은 포만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즈 스틱이나 무지방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밤늦게 운동한다.
하루에 5시간 미만 잠을 자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살이 빠지지 않고 피곤해서 더 많이 먹게 된다.

3. 샐러드만 먹는다.
샐러드는 탄수화물이 적어 배고픈 호르몬을 조절하지 못 한다. 수프나 샌드위치를 먹거나 현미와 콩을 넣은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4. 혼자 먹는다.
옆에 누군가 있어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다. 가까운 사람 중에 찾을 수 없다면 전문 상담가나 온라인 친구를 찾아도 된다.

5. 간식을 안 먹는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려면 작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도움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6. 음식 일기를 쓰지 않는다.
음식 일기를 쓰면 몸무게를 두 배 이상 줄일 수 있다. 단순히 입에 넣은 것을 기록만 해도 하루 열량을 의식하고 줄이게 된다.

7.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하루 열량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식욕 조절도 가능하다. 식사 전에 물을 두 잔 마신 사람들은 90칼로리까지 적게 먹는다.

8. 아침을 먹지 않는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아침 만드는 시간을 내는 것에서 시작하라. 전문가들은 통곡물 시리얼이 가장 좋은 선택의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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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갑자기 목이 앞 뒤로 꺾였다 돌아오는 충격으로 생기는 손상을 채찍질 손상(편타성 손상 whiplash injury)이라 한다.
채찍을 휘두르듯이 움직이면서 손상이 나타난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난 날 바로 알지 못하다가 다음 날이나 길게는 일주일이 지나 어혈이 목덜미 어깨를 포함한 몸 전체로 퍼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충격을 받았을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주요 증상 -

교통사고 후유증은 가벼운 목 결림이나 어깨 결림부터 일자목 거북목 목디스크 등 증상 악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가벼운 사고라도 목에 가해진 충격이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어혈과 담음이 쌓여 목덜미와 어깨 근육 뭉침으로 인한 목과 어깨 결림 나아가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처음에는 경황이 없어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목덜미와 어깨에서부터 등, 허리, 무릎, 손목, 발목 등 여러 부위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 밖에 어지럼, 수면장애, 복통, 설사, 이상감각, 동작장애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경우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사람도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어혈이 쌓인 경우 밤에 증상이 심하고 특정 부위에 지속하여 나타나지만 담음이 많은 경우 여러 곳으로 이동하는 유주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 치료와 관리 -

교통사고 후유증은 수회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숨어있던 증상이 나타나면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고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호전 되더라도 충분한 기간 동안 치료와 관리가 필료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어혈이 쌓인 경우가 많으므로 어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한약과 침, 뜸, 부항, 추나, 운동 요법등으로 근골격을 바로 잡고 강화하는 치료가 유효하게 평가 되고 있다.

적절한 운동은 근골격을 강화하면서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하므로 권장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2차 손상을 유발하므로 삼가 해야 한다.
음주와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은 어혈과 담음을 더욱 쌓이게 하는 음식이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이요법 또한 치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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