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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06:21

폐음 DocNEWS2021. 4. 14. 06:21

폐음을 듣는 부위는 등쪽에 있는 청진삼각은 견갑골, 승모근, 광배근으로 둘러싸여 있는 삼각형 모양의 지점으로 특별한 구조물로 덮여 있지 않기 때문에 폐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Triangle of ausculation : 청진삼각은 견갑골(scapula)의 하각(inferior angle) 부근에서 찾을 수 있다. 하각보다 조금 안쪽에 척추쪽으로 가다보면 청진음을 느낄 수 있다.

호흡기 구조 폐음을 듣는 부위
기도는 비강,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 폐로 이루어지는데
상기도는 비강, 인두, 후두를 포함하고 하기도는 기관, 기관지, 폐를 포함

기관지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분지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위가 흉골각(sternal angle)부위 첫번째 갈비뼈는 쇄골 바로 밑에 있어서 촉지하기가 힘들고 자신의 쇄골 아래쪽을 만져 보면 두번째 갈비뼈를 찾을 수 있다.
이 두번째 갈비뼈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흉골각이며 중요한 청진 포인트다.

(1) 정상호흡음 : 공명음, 기관지 호흡음, 폐포음, 기관지 폐포음
1) 폐포호흡음(vesicular breath sound)
폐의 특정부위를 제외하고는 전폐야에서 들을 수 있는 정상 호흡음이다. 저음으로 흡기 시에 잘 들리며 멈추지 않고 연속적으로 호기의 초기까지 들리는데, 흡기와 호기 시 들리는 시간비는 5:1~5:2로 실제 호흡주기의 비율인 5:6과는 다르다.
2) 기관지호흡음(bronchial breath sound)
폐포호흡음보다 음조가 높고 거친 소리로 흡기와 호기 사이의 뚜렷한 정지기가 특징적이며 호기의 끝까지 잘 들린다.
3) 기관지폐포호흡음(bronchovesicular breath sound)
폐포호흡음과 기관지호흡음의 중간에 해당하며, 호기 시에 폐포호흡음보다 더 길게 높은 음조로 들리나 기관지호흡음보다는 짧아서 끝 까지 들리지 않고 호기와 흡기사이의 정지기도 없다.

(2) 부잡음(adventitious sounds)
1) 천명음(wheezing)
좁아진 부위를 공기가 통과하면서나는 ‘삑’ 혹은 ‘휘’라는 소리이다. 천명음은 단조성(monophonic)과 복조성(polyphonic)으로 분류하는데 관악기를 연주할 때 한 계명의 소리만 내는 것이 단조성이고 다양한 높이의 음을 동시에 내는 것이 복조성이다. 단조성 천명음은 기도의 좁아진 부분이 호흡에 따라 변화하지 않을 때 생긴다. 기침 후에도 소리의 높이가 변하지 않는 ‘localized fixed wheezing'은 기관지암이나 기도협착의 특징적인 소견이다. 반면에 훨씬 흔한 복조성 천명음은 기도의 내강이 좁아져 있으나 그 정도가 균등하지 않을 때 나타나며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흉강내 위치하는 기도는 흡기 시 발생하는 흉강내 음압 때문에 호기 시보다 흡기 시 내강이 넓어지므로, 대부분의 천명음은 호기 시에 더 뚜렷하다. 그러나 흉강 밖의 기도, 즉 상부기도에 폐색이 있으면 흡기 시 발생하는 기도내 음압으로 인해 기도내강이 흡기 시에 더 좁아지므로 천명음은 흡기 시에 더 뚜렷해지는데, 이를 stridor라 하며 wheezing과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천명음 중 음조가 낮고 코고는 소리같은 진동음을 ‘rhonchus'라 하는데 이는 대부분 기도내 분비물의 진동에 의해 발생하므로 기침으로 객담을 배출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2) 수포음(crackle)
‘rale’이라고도 하며 연속성의 천명음과는 달리 폭발적인 단속성의 소리로, 주로 흡기 시에 ‘빠그락’하고 들린다. 수포음은 닫혀 있던 세소기도가 흡기 시에 열리면서 폐쇄의 원위부와 근위부간의 압력차가 순간적으로 소실되면서 나는 소리로 생각되고 있다.
수포음은 크기에 따라 ‘fine.coarse’로, 들리는 시기에 따라 ‘early inspiratory.late inspiratory’로 분류하는데 호흡주기에 따른 분류가 더 의미가 있다. Early inspiratory crackle은 음조가 낮고 거칠어(coarse) 청진기 없이도 들을 수 있으며, 자세에 따른 변화가 없고 호기말기에도 비슷한 소리가 날 수 있는데 심한 심부전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 나타난다. Late inspiratory crackle은 세소기도의 폐쇄가 일어나는 모든 상황, 특히 stiff lung을 초래하는 질환에서 들리는데, 대부분 fine하다. Late inspiratory crackle의 특수한 형태로 ‘velcro-like rale’이라는 수포음이 있는데 이는 혈압계의 cuff를 감았다 뗄 때나는 소리와 아주 유사하 여 붙은 명칭으로 간질성폐질환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3) 마찰음(friction rub)
흉막에 염증이 생겨서 면이 거칠어지면 벽측 흉막과 장측흉막이 마찰 되어 소리를 내는데 이 때의 소리는 양손가락 사이에 머리카락을 잡고 귀 주변에서 비빌 때 들리는 것과 유사하다. 수포음과 감별이 어려우나 마찰음은 기침에 의해 변화하지 않으며 청진기를 흉벽에 강하게 밀착시키면 더 크게 들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호기와 흡기 시 모두 들리나 호기시에만 들리는 경우도 있다. 폐의 anterolateral 또는 laterobasal 부분에서 잘 들린다.

폐음으로 구별해야 할 소리
가장 유심히 들어야 하는 소리는 Wheezing
Wheezing 쌕색거림(천명음) : 내쉴 때 나는 소리, 천식, 폐부종, 기관지염 ☞ 천명음 wheeze : 분비물이나 부종으로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통과할 때, 흡기나 호기시 폐전역에서 청진

Stridor(협착음) : 들이쉴 때 나는 소리, 폐쇄된 기도를 통한 빠른 기류, 울혈성 폐질환 ☞ 협착음 stridor : 후두나 기관의 부분적 폐쇄로 상기도를 통해 힘을 주어 공기를 통과시킬 때 나타나며 흡기시 기관부위에서 청진

Rale(수포음) : 기관지염, 호흡기감염, 분비물 ☞ 나음 rales : 흡기시에 폐저부에 거품이 이는 듯한 이상음 (작은 기도와 폐포에 수액이 찬 경우) ☞ 수포음 rhonchi : 폐의 전역에서 들리며 , 분비물 , 부종으로 인한 상기도 폐쇄시 나타나는 코고는 듯한 소리

Crackle(염발음) : 폐부종, 무기폐, 섬유화, 울혈성 폐질환 ☞ 악설음 crackle : 습윤된 작은 기도나 폐포를 공기가 통과할 때 폐전역에서 청진

☞ 마찰음 rubbing : 늑막의 염증으로 흡기말기나 호기초기에 흉곽하부의 전측면에서 청진

☞ 후두음 grunting : 폐포의 허탈방지를 위해 폐에 공기가 생리학적으로 정체되는 것으로 호기시 중심기도 부위에서 청진

☞ 과공명음 hyperresonance : 폐기종환자에게 들리는 이상고음

(3) 성음(voice sounds)
환자가 ‘하나, 둘, 셋’하고 말할 때 청진기를 흉벽에 대고 이를 통해 들리는 소리를 분석한다. 환자가 하는 말을 청진기로 들으면 ‘웅웅’하는 소리만 들리는 것이 정상인데 이는 폐를 통해 소리가 전도될 때 대부분 소실되기 때문이며 병적인 상태에서는 소리의 전도성이 변하므로 진단에 도움될 만한 소견을 얻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흉수저류, 기흉, 비만에서는 성음이 작아지고, 무기폐에서는 크고 가깝게 들린다.

https://www.youtube.com/embed/oV1R7rOMRhg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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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ZrNMPpm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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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story
2021. 4. 12. 12:2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한약 치료 DocNEWS2021. 4. 12. 12:26

1월말에 발표된 제3판에서는 초기 병변을 습사(濕邪)로 규정하고 사용된 처방도 달원음(達原飮)과 같은 온병방을 사용 이후 제4판, 제5판에서는 약간 변형된 처방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변했다.

실제로 리위(李昱) 국가중의약관리국 과기사 사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청폐배독탕(靑肺排毒湯)이 10개 성에서 환자 701명 치료에 사용됐고 이 가운데 130명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리 사장에 따르면 51명은 증상이 사라지고 268명은 개선됐으며 다른 212명은 증상이 나빠지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이 약을 전국의 의료기관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세한 질병 정보가 있는 351명 환자 가운데 112명의 체온이 37.3℃보다 높았지만, 청폐배독탕 복용 6일 후 환자 94.6%의 체온이 정상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침 증세가 있는 환자 214명 가운데 80.6%가 이 약 복용 6일 뒤에 증세가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신경보에 따르면 청폐배독탕은 마황, 자감초, 행인, 계지, 택사, 저령 등 21가지 약재를 넣은 탕약이다.

진료지침 제3판에서는 초기엔 습사(濕邪)→ 사열(邪熱)→ 사독(邪毒)→ 내폐외탈(內閉外脫)의 순서로 전변한다고 봤고 이후 제4판, 제5판에서는 경증에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 계열과 은교산(銀翹散), 쌍황련(雙黃連) 계열의 과립제, 캡슐제 등을 사용하고 중증 단계의 본격적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강화될 때 한습(寒濕)→역독(疫毒)→ 내폐외탈(內閉外脫)→ 기허(氣虛) 단계로 증후를 분류했다.

치료방제의 경우, 기존 처방을 그대로 활용하는 곽향정기교낭(藿香正氣膠囊), 곽향정기(藿香正氣) 캡슐, 방풍통성환(防風通聖丸) 과립은 제외했다. 또한 중국 이외 국가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금화청감(金花清感, Jinhua Qinggan Granule), 연화청온(連花清瘟, Lianhua Qingwen Capsule), 소풍해독 캡슐(疏風解毒캡슐 Shufeng Jiedu Capsule), 쌍황련 등 3개 방제를 위주로 설명했다.

▶금화청감 과립: 금은화(金銀花)、절패모(浙貝母)、황금(黃芩)、우방자(牛蒡子)、청호(青蒿) 등으로 구성되며 발열과 기침, 인후통, 콧물 감기 및 독감에 많이 사용되는 약으로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도 있다.

▶연화청온: 캡슐-연교(連翹), 금은화(金銀花), 구마황(炙麻黃), 초고행인(炒苦杏仁), 석고(石膏), 판람근(板藍根), 면마관중(綿馬貫衆), 어성초(魚腥草), 광곽향(廣藿香), 대황(大黃), 홍경천(紅景天), 박하뇌(薄荷腦), 감초(甘草)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홍경천은 한국에서 잘 쓰지 않는 약재로 고산병예방 면역력 강화 등의 목적으로 중국에서 사용한다.

▶소풍해독: 캡슐-호장(虎杖), 연교(連翹), 판람근(板藍根), 시호(柴胡), 패장초(敗醬草), 마편초(馬鞭草), 노근(蘆根), 감초(甘草)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 사스와 메르스 사태를 거치며 어느정도 효과가 입증된 쌍황련(雙黃連)은 금은화, 황금, 연교 3가지 약재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에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과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등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가 있다.

대체로 병인을 濕毒 혹은 熱毒으로 보고, 除濕하거나 淸熱하는 처방을 선택하 였다. Wang은 코로나-19가 한의학적으로 濕毒으로 인한 역병에 해당하며, 이에 清熱止咳,健脾化濕 등 의 치법을 쓸 수 있다고 하였다. 난향해독구복액(蘭香解毒口服液)의 구성 약물은 대체로 芳香化濕하는 데, 燥濕효과를 높이기 위해 복령(茯苓)과 반하(半夏) 를 함께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Xie는 濕濁毒疫이 肺,脾등에영향을미치는것으로보았으며芳香化 濁 및 解毒除濕의 기본 처방인 시호감로음(柴胡甘露 飮)을 활용했다. Luo는 환자군을 濕濁外襲型과, 濁 毒侵襲型으로 나누었다. 濕濁外襲型의 경우 芳香化濁 하며 除濕透邪의 효능이 있는 곽박투사탕(藿朴透邪 湯)을, 濁毒侵襲型의 경우 芳香化濁하며 解毒除濕의 효과가 있는 시호감로음(柴胡甘露飮)을 투여했다. Chen이 사용한 정양탕(正陽湯), 청폐배독탕(清肺排 毒湯), 투해거온과립(透解祛瘟顆粒)은 모두 扶正祛邪 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중 투해거온과립(透解祛瘟顆 粒)은 溫疫熱毒을 치료하기 위해 淸熱解毒을 위주로 하는 처방에 해당한다. Liu의 연구에서는 폐 병변 과 간 손상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이 활용되었다.
이들 처방에서 빈용된 약재는 복령(茯苓), 시호(柴 胡), 연교(蓮翹), 행인(杏仁), 곽향(藿香) 등이 있었다. 이전에 진행된 연구들을 살펴보았을 때 각 약재 들은 면역조절, 항염증 및 급·만성 간손상에 있어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그중 시호의 Saikosaponin a는 in vitro 연구에서 Human coronavirus-229E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곽향은 SARS-CoV-2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입증 된 약재로, Toll-like receptor (TLR), NOD-like receptor (NLR), RIG-I-like receptor (RLR),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 (MAPK)와 T림프구 신호 전달 등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방된 약재 의성분과약리효능을보았을때,각각의약재는바 이러스가유발할수있는체내염증을제거하고,체 내 면역력을 높이며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기 위해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각각의 연구에서 평가 방법으로는 Lab test, PCR 검사에서 음성 전환 시간, 입원 기 간, 폐 CT 검사 소견, 중증 전환율 등이 다 양하게 활용되었다.

Chaihu Ganlu Decoction (柴胡甘露飮)
Bupleurum falcatum (柴胡) 10, Scutellaria baicalensis (黃芩) 10, Acorus gramineus (石菖蒲) 15, Agastache rugosa (藿香) 10, Amomum kravanh (白豆蔲) 6, Forsythia suspensa (蓮翹) 15, Adenophora triphylla (南沙蔘) 30, Coix lacryma-jobi var. mayuen (薏苡仁) 30, Magnolia officinalis (厚朴) 10 g, Poria cocos (茯苓) 15, Pinellia ternata (薑半夏) 12, Citrus unshiu (陳皮) 6, Cryptotympana dubia (蟬 蛻) 10, Bombyx mori (白殭蠶) 15, Prunus ansu (杏仁) 10, Platycodon grandiflorum (桔梗) 10, Hordeum vulgare (麥芽) 15 g / day

Lanxiang Jiedu oral liquid (蘭香解毒口服液)
Pogostemon cablin (廣藿香), Eupatorium fortunei (佩蘭), Atractylodes chinensis (蒼朮), Magnolia officinalis (厚朴), Citrus unshiu (陳皮), Zingiber officinale (生薑), Poria cocos (茯苓), Pinellia ternata (清半夏), Lonicera japonica (金銀花), Forsythia suspensa (蓮翹), Dryopteris crassirhizoma (貫衆), Prunus persica (桃仁), Angelica sinensis (當歸), Glycyrrhiza uralensis (甘草)

Zhengyang Decoction (正陽湯)
Astragalus membranaceus (黄芪) 10, Morus alba (桑白皮) 10, Atractylodes macrocephala (白术) 6, Zingiber officinale (炮薑) 4, Pseudosrellaria heterophylla (太子蔘) 10, Paeoniae lactiflora (白芍藥) 6, Belamcanda chinensis (射干) 3, Glycyrrhiza uralensis (甘草) 3, Scrophularia buergeriana (玄蔘) 6, Lonicera japonica (金銀花) 6 g / day

Qingfei Paidu Decoction (清肺排毒湯)
Ephedra sinica (麻黃) 9, Glycyrrhiza uralensis (灸甘草) 6, Prunus ansu (杏仁) 9, CaSO4 (石膏) 15, Cinnamomum cassia (桂枝) 9, Alisma plantago-aquatica (澤瀉) 9, Polyporus umbellatus (豬苓) 9, Atractylodes macrocephala (白朮) 9, Poria cocos (茯苓) 15, Bupleurum falcatum (柴胡) 16, Scutellaria baicalensis (黃芩) 6, Pinellia ternata (半夏) 9, Zingiber officinale (生薑) 9, Aster tataricus (紫莞) 9, Belamcanda chinensis (射干) 9, Asarum sieboldii (細辛) 6, Discorea japonica (山藥) 12, Poncirus trifoliata (枳實) 6, Citrus unshiu (陳皮) 6, Agastache rugosa (藿香) 9 g / day

Toujie Quwen Granules (透解祛瘟顆粒)
Forsythia suspensa (蓮翹) 30, Lonicera japonica (金銀花) 15, Cremastra appendiculata (山慈菇) 20, Scutellaria baicalensis (黄芩片) 10, Persicaria tintoria (大青葉) 10, Bupleurum falcatum (柴胡) 5, Artemisia annua (青蒿) 10, Cryptotympana dubia (蟬蛻) 10, Peucedanum decursivum (前胡) 5, Fritillaria cirrhosa (川貝母) 10, Fritillaria thunbergii (浙貝母) 10, Poria cocos (茯苓) 30, Prunnus mume (烏梅) 30, Scrophularia buergeriana (玄蔘) 10, Astragalus membranaceus (黄芪) 45, Pseudosrellaria heterophylla (太子蔘) 15 g / day

Huopu Touxie Decoction (藿朴透邪湯)
Agastache rugosa (藿香) 10, Magnolia officinalis (厚朴) 10, Poria cocos (茯苓) 15, Citrus unshiu (陳 皮) 6, Massa Medicata Fermentata (神麴) 10, Areca catechu (大腹皮) 10, Coix lacryma-jobi var. mayuen (薏苡仁) 15, Cryptotympana dubia (蟬蛻) 10, Bombyx mori (白殭蠶) 15, Prunus ansu (杏仁) 10, Cimicifuga heracleifolia (升麻) 10, Paeoniae lactiflora (赤芍藥) 10, Pinellia ternata (法半夏) 12 g / day

Herbal medicine prescription
Prunus ansu (杏仁) 4, Lophatherum gracile (淡竹葉) 6, Poria cocos (茯苓) 6, Forsythia suspensa (蓮 翹) 6, Amomum villosum (砂仁) 4, Crataegus pinnatifida (山査) 6, Massa Medicata Fermentata (神麴) 6, Hordeum vulgare (麥芽) 6, Pueraria lobata (葛根) 9 g /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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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11:21

레벨D_보호구 DocNEWS2021. 3. 7. 11:21

#착용법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전신 보호구를 입으면 벗는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손 위생을 한다.

2. 신발을 벗고 전신보호복을 입는다.

- 전신 보호복은 지퍼로 되어있고 우주복과 같은 한벌 의상 구조로 되어있다.

- 지퍼는 목끝까지 올려 자신의 몸을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그 위에 덧신을 신은 후 매듭을 묶는다.

- 매듭은 덧신 아래 쪽에 한번, 중간 쪽에 한 번 묶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 N95 마스크를 착용한다

-N95 마스크는 S size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고 된다.

-마스크의 아래 끈은 목뒤에, 위 끈은 머리 위쪽에 착용한다.

- 마스크를 착용한 후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어 통과하는 공기가 없는지 확인한다.

5. 고글을 착용한다.

6. 전신 보호복에 달려 있는 모자를 착용한다.

7. 속장갑을 착용한다.

-속장갑은 전신 보호복 안으로 넣고 보호복에 있는 고무줄을 손가락에 걸어 고정시킨다.

-보호구 안에 들어 있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아닌 병동에서 사용하는 서지컬 글러브와 라텍스 글러브를 사용한다. 속장갑으로 사용하는 글러브는 '서지컬 글러브'다. 만일 보호복에 고무줄이 없다면, 엄지손가락을 걸 수 있도록 뚫어서 사용한다.

8. 겉장갑을 착용한다.

-겉장갑은 전신 보호복의 소매를 덮도록 착용한다.

- 겉장갑은 라텍스 글러브로 착용한다.

#탈의_방법


*매번 손 위생 또는 장갑 소독 시행

* 오염 노출 된 바깥면이 피부와 점막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1. 겉장갑을 벗기 전 장갑 위에 손 위생을 실시한다.

- 장갑 위에는 소독을 실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레벨D와 같은 보호구 탈의 시에는 장갑 위에 손소독을 실시한다.

2. 격리실에서 바깥으로 나온다.

3. 겉장갑을 벗고, (속장갑은 벗지 않은 채로 속장갑 위에) 손 위생을 실시한다.

4. 덧신의 끈을 푼다.

5. 보호복의 지퍼를 내린다.

-목부분까지 올린 지퍼를 내릴 때, 턱 끝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실제 이렇게 일어난 감염이 많다.)

6. 모자를 벗는다.

7. 전신 보호복을 벗는다. 이 때 덧신도 함께 벗는다.

- 보호복과 덧신을 벗을 때 돌돌 말아 쥐며 감염된 부분이 내 몸에 닿지 않게 한다.

8. 속장갑을 벗고 손 위생을 실시한다.

9. 고글을 벗는다.

10. N95 마스크를 벗는다.

11. 손위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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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8. 12:56

심신의학 처방 진료 분야/심신의학2021. 2. 8. 12:56

향소산 
향부자; 감각 예민 진정, 상기증, 동공산대, 청각 통각 민감, 
소엽; 해울
반하후박탕; 선폐평천+소엽; 흉민, 우울
향소산증+반하후박탕증; 반하증 불명 시 상백피 대용 

가미소요산; 시호증
시호; 신체 긴장 이완, 근긴장, 말초 순환 장애, 소화불량, 교감신경 항진, 흉민, 심계항진, 간기울결; 소간해울
백출, 생강; 소화불량
당귀, 작약; 근육긴장, 혈액순환
복령; 흉부 증상, 동계
박하, 치자; 심번
용골, 모려, 조구등; 두풍 진전, 현훈
소시호탕증; 시호, 반하, 황금; 흉협고만, 식욕부진, 심하부긴장, 구토, 복통, 하리 등 상복주 증상
가미소요산증; 시호, 당귀, 작약, 빅출, 복령
시호가용골모려탕, 억간산; 용골, 모려, 조구등
시호소간산: 향부자, 시호; 사역산 + 향소산; 감각 예민, 신체적 긴장, 우울증

가미온담탕; 이진탕
온담턍; 반하, 소반하탕-소반하가복령탕, 이진탕+지실, 죽여; 구토, 흉민, 담음 부종, 경계 정충(죽여), 기체(향부자 시호 배오)황련온담탕; 황련(흉민, 경계, 정충)
이진탕; 흉민, 구역, 부종, 설비대 치흔, 두통 현훈, 위산역류 등 담음증

귀비탕, 사군자탕; 식욕부진, 대사저하, 기허, 저혈압, 불안, 경계, 정충, 집중력 주의력 저하 등 건망
맥미세 단욕매 이한; 소음병(건강, 부자)
식욕 무관; 황기, 인삼 대 혈분약(당귀, 천궁, 작약)
주의력 저하; 원지
불면; 산조인
식욕저하; 인삼, 용안육

육계; 아드레날린 알파1 길학 작용, 말초 혈관 확장 동반 수족냉증, 내뇨곤란, 전립선 비대증, 복부 혈액 순환 등 관여, 복랭, 하복부 무력, 수족랭증, 신경 흥분 상기, 수기 화기 상충, 기혈상충 引火歸元
계지감초탕, 계지감초용골모려탕, 계지가계탕
복령(수), 황련(화)
육계+복령; 영계출감탕, 영계감초탕; 설진 水滑(설종, 구내연), 부교감 과항진, 여분 체액, 수기 상충
영계출감탕; 소화불량, 소변불리
영계감초탕; 혈당 문제
육계+황련; 교태환; 상열하한, 불면, 수족랭, 소변불리(황련+목통, 택사), 상부열, 불면 불안
자신환; 지모, 황백, 육계(소량); 소염, 혈류개선, 전립선 방광 질환 개선

심혈 심음 부족; 경계 정충, 부정맥 맥결대
심혈 부족; 경계 정충, 불면 불안, 혈행장애; 사물탕+청열안신, 청심보혈탕, 사물안신탕
심음허; 자감초탕, 상한후여증, 맥결대, 진액부족 경계 정충 결대맥; 생맥산; 심장질환, 진액부족
중추신경 흥분(기울), 감각 예민, 신체 긴장, 향부자(2~4돈), 시호 
자율신경 교감신경 흥분(심화), 혈압상승, 혈당 상승, 향부자(1~2돈), 시호
혈행 장애(심음혈허), 심장 부담, 설건무태(음허) 설담무태(혈허)
기울->혈허 음허, 기울 과민, 두통 향부자증 위주, 경계 정충 불면 불안 위주 거향부자 가안신지제
행기보혈; 소음인(少陰人) 여성 사려상비(思慮傷脾) 인후설건, 두통 등

시호+반한; 소시호탕; 스트레스 수액대사, 부종, 설비대 치흔, 인후통 매핵기, 심하압통, 호흡불리 
시호+작약; 사역산, 스트레스 평활근 과긴장, 분노
작약감초탕(거장탕); 체성신경 근경련, 전신 근육 긴장(현맥) 경련, 횡격막 과긴장(흉협고만), 승모근 복직근 과긴장, 딸국질
시호, 작약, 조구등, 영양각, 용골 모려; 틱, 간질,불수의적 떨림
복령+계지; 두근거림 상충, 동맥박동 항진, 수액대사
복령+반하; 두근거림 흉민, 부종, 흉협부 흉격 부종(호흡불리)
계지+반하; 흉민 상충, 호흡불리

소음인 한실결흉
소반하탕 가미; 흉민 구토
계지반하생강탕; 흉민 상기 구토 소화불량
영계출감탕; 동맥 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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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6. 16:34

맘 쉬기 절 진료 분야/운동치료2019. 8. 26. 16:34

맘 쉬기 절

맘 쉬기 절하는 법   

◈ 주의사항

- 절 할 때 몸의 힘을 쪽 빼고, 동작은 너무 크지 않게, 소리는 나지 않게 한 동작 한 동작이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호흡과 동작이 일치되어 몸의 사기 및 노폐물은 빠져 나가고 단전호흡이 절로 된다. 

- 숨차지 않고 헐떡거리지 않고 평상시 맥박보다 10% 이상 증대되지 않게 해야 하며

너무 급하게 하면 공격적인 성향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 

- 절 할 때 나타나는 통증 및 슬픔이나 분노 괴로움 등은 모두 우리들 잠재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던 것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므로 놀라지 말고 마음을 발에 더욱 집중하여 계속 절을 하면 된다.  
 

- 언제 해야 하나 ? 

아무 때나 좋다. 편한 시간대에 하다 보면 개인별 맞는 시간을 찾을 수 있다.
 
- 호흡에 맞춰 (흡흡호) 108배 3회를 45분에 하는 게 효과적 

, 개인적인 체력상태를 고려해서 10배, 30배, 50배 늘려간다.  

 횟수보다는 자세를 먼저 익히신 후에, 호흡에 맞춰 점차 늘려간다 
 

 ◈ 절 하기 전.. 

- 너무 추운 데서 하지 않도록 한다.

 집에서 환기를 시킨 후 창문과 방문을 닫고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하면 좋다.

- 식사 후 배부른 상태에서 하지 않도록 소화가 어느 정도 된 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먼저 해주면 효과 

- 힘들더라도 웃는 얼굴로 하겠다고 결심하고, 오직 호흡과 동작에만 신경 쓴다



◈ 절 한 후에..

- 덥다고 바로 찬 바람을 쐰다던가, 찬물을 급하게 마시거나, 찬물로 씻지 말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무릎과 몸을 주물러준다던가, 명상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땀을 어느 정도 말린 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 한다.

 이때 비누칠은 하지 않는다.

- 허기가 지더라도, 30분 정도 땀을 말리시고 샤워 후에 식사 한다.


◈ 자세 

- 처음에는 너무 빨리하지 말고, 자세를 익히는데 신경을 쓴다
- 자세가 익숙해지면 호흡과 동작을 맞춘다

 


* 준비자세

- 공손한 마음으로 다소곳이 서서 두 손을 심장 앞에 가지런히 모아 합장한다. 
- 손가락은 모두 붙인다. 무릎은 붙인 상태에서, 양쪽 발도 붙인다
- 코, 합장한 손끝, 배꼽, 발뒤꿈치를 붙인 곳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 얼굴표정은 힘들어도 웃는다. 
- 발은 방석 위에 올리지 않는다 
   (발바닥이 너무 푹신하면 자세가 흔들릴 수 있다)


* 무릎을 구부릴 때

- 상체를 구부리면서 내려가면 횡경막이 접히면서 숨차게 됨
- 몸을 수직으로 유지하면서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꿇는다.  
- 엄지 발가락은 붙이고 발뒤꿈치는 벌려 엉덩이를 그 사이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앉는다. 
   이때 새끼 발가락이 꺾이면서 족태양 방광경에 자극을 줘 수승화강을 돕는다.
  -> 머리가 시원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
  -> 무릎을 꿇으면서, 뒷꿈치를 벌려주면 자동적으로 새끼발가락이 꺽임 (뒷꿈치를 붙이면.. 엄지발가락이 접힘..무릎도 아프게 됨.)


* 손 짚으며 나갈 때

- 한 쪽 손만 먼저 내밀지 않는다. 가슴이 구부려지면서 횡경막에 영향
  (두 손으로 동시에 바닥에 댄다)
-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손으로 바닥을 짚은 뒤 엉덩이를 들며 상체를 앞 쪽으로 조금 기울여 손바닥과 팔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이 때, 왼발이  위로 올라가게 발을 포갠다 (한 동작)
   이 때, 손바닥에 힘이 느껴지면, 너무 앞으로 나간 것이다. (머리에 압이 차게 됨)
- 두 손 사이 간격은 자기 볼 간격 정도로 한다
- 손을 얼마나 내미나 ? 머리를 숙일 때 팔꿈치가 무릎 뒤로 가면 안된다 (심장이나 폐 부분이 쪼그라 든다)
   너무 앞으로 내밀면 허리가 아프다.


* 머리를 바닥에 댈 때

- 몸을 뒤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 이마와 코 끝을 같이 바닥에 대면서, 손을 뒤집어 손목을 드는 걸 함께 해준다 (한 동작)
  -> 이마가 닿으면 머리의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코 끝을 같이 대어주면, 어깨와 목뒤의 뻣뻣한 근육이 풀리며, 가슴 차크라가 열리게 된다
  -> 손을 뒤집은 후, 쉬었다 손목을 들지 말고, 뒤집으면서 바로 든다. 손가락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붙이고

      손마디가 튀어나올 정도로 곧게 핀다
     그러면 손바닥에 있는 심장과 직결된 노궁혈이 열려 심장이 두근거릴 때 합장을 하면 10초 이내로 안정이 되며,
      평생 심장병 걸릴 일이 없다. 
 

* 고개들고 일어나기

- 엉덩이를 들면서 상체를 앞쪽으로 움직여 팔과 손바닥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 발은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직각으로 꺾어 세운다


* 합장하면서 앉기

- 상체를 일으키며 무릎을 꿇고 앉는다. 
 처음 무릎을 꿇고 앉을 때처럼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뒤꿈치를 벌린 뒤 그 사이에 엉덩이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앉으면 된다.

 
* 합장하며 일어나기
- 무릎을 펴며 기마자세로 일어나 두 손을 심장 앞에 합장하고 공손한 자세로 다소곳이 선다. 
- 이때 엉덩이에 살짝 힘을 준다.
  

◈ 호흡방법 

- 호흡방법은 <흡흡호> (처음엔 흡-호-흡 반복되다보니 흡호 흡흡호 흡흡호..)
- 들숨은 코로 짧고 간명하게, 날숨은 입으로 길고 가늘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해야 한다
- 처음엔 힘이 들어 흡흡호 한번으로 절하기가 힘들 수 있겠지만, 하다보면 된다 
  천천히 호흡에 맞춰 한다

합장하고 일어서며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흡), 
다시 기마자세로 무릎 꿇으며 코로 또 숨을 들이마시고(흡), 
손 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며 발 포개고 몸을 접어 엉덩이를 뒤꿈치에 대고 이마가 바닥에 닿기 직전부터 입으로 숨을 내쉬기 시작하여,
 접족례를 하고 합장할 때(호)까지 숨을 길게 내쉬는 것이 저절로 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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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 안내 해달한의원/진료 안내2017. 12. 21. 09:52

한의요법 상한금액(원)

추나요법 20,000 ~ 50,000

경피경근저주파자극 5,000


제증명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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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띠를 너무 짧게 잡지말고 서로 적당한 힘으로 반대압을 준다.

계속 밀당이 유지된 상태에서 무리하지 말고 숙일 수 있는 만큼 숙여준다.숙여서 3초 유지

3초간 허리를 숙인채 유지한 뒤 다시 허리 띠를 서로 반대압을 주면서 허리를 원위치로 돌아온다.

허리 이외에 다른 부위의 경직된 부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제자리 걸음을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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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워트 효능과 부작용, 항우울 허브  St John's Wort는 우울증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와 그 안전성이 의학적 연구로 입증됐으며, 세계적인 실적과 신뢰를 쌓고 있는 약초다. 

허브 선진국 독일을 필두로 유럽 등 서양에서는 치료제로 허가받아 사용 중이다. 한국에서는 정신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보충제로 주목 받고 있다.   



1. 우울증 개선


뇌의 신경 세포는 시냅스를 통해 정보 전달이 이뤄진다. 우울증은 뇌의 세로토닌, 노르 아드레날린, 도파민 등의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모노아민 (신경 전달 물질)이 부족하면 일어난다고 알려졌다. 세인트존스워트는 다른 허브에는 거의 없는 히페리신(Hypericin)이라는 성분이 세로토닌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서,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뇌 세포에서 방출된 세로토닌은 전부 뇌 세포에 닿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뇌 세포에 돌아가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히퍼포린(Hyperforin) 성분이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이들이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균형을 유지하며 기능을 회복하고, 우울증 증상을 개선해 준다.   

​1993년 독일에서 개최된 임상 시험에서는 스트레스 증상,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3250명에게 1일 300mg의 세인트존스워트를 3회 섭취 시키는 시험이 4 주 동안 행해졌다. 그 결과 82.8%가 '증상이 개선하거나 그 증상이 없어졌다'고 대답, 의사의 객관적 평가에서도 79.9%가 '증상이 개선하거나 그 증상이 없다'고 보고됐다. 또 다른 임상 시험에서는 독일에서 세인트존스워트와 위약을 가지고 이중 맹검법 시험이 행해졌습니다. 6주 동안 72명 중 절반에게 세인트존스워트 300mg, 다른 절반은 위약을 1일 3회 투여했다. 그 결과 세인트존스워트를 섭취한 81%가 우울증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불면증 해소, 월경증후군 완화


우울증이 생기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원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에 의해 체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것이 손꼽히고 있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에서 합성되는 호르몬으로, 뇌의 세로토닌 감소를 억제하는데 세인트존스워트의 작용에 의해 정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 뇌의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 부족이 완화되면, 불면증이나 수면 장애로부터 탈출하기 쉬워진다.또 폐경과 월경전 증후군의 증상으로 볼 수 있는 불안과 우울증의 원인 중 하나는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분비 저하일 수 있다. 세인트 존스워트를 섭취하면 세로토닌 분비 저하가 억제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3. 부작용과 주의사항


단독으로 사용했을 경우 부작용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임신, 수유중 섭취는 위험성이 시사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 주요 증상은 위장 기능 저하, 갈증, 현기증, 일광과민증이다. 모든 부작용은 세인트존스워트의 섭취를 중단하면 곧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지병이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다른 의약품과 병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인트존스워트는 간에서 약물 대사 효소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의약품의 혈중 농도를 변화시킵니다. 구체적으로는 진통제, 항우울제 (SSRI), 피임약(먹는 피임약), 디곡신(강심제), 테오필린(기관지 확장제), 항간질약, 인지나비루(항 HIV), 항부정맥약, 와파린(혈액 응고 방지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약물의 효과가 약해지거나 부작용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복용하기 전 의사의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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